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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는 몇번 강조해도 입이 아플정도로 중요한 포인트이다.

특히 눈은 꼴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쁘고 잘생기면 관상에서도 많은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눈은 기본적으로 눈빛과 생김새를 같이 보게 된다. 아무리 눈이 이뻐도 흐리멍텅하면 좋아할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대부분의 여자들이 서클렌즈로 이부분은 커버하고 있어서 본래의 눈빛을 보기란 상당히 힘들다.

 

눈은 이쁘고 혹은 잘생기고 광채가 나야 한다. 그렇지만 이조건에 맞지 않은 눈을 감추기 위해 아이메이크업이 지나치게 과장되면 안된다. 눈썹은 흩어지지 안되 둥글고 부드러워야 인상에서 상당히 좋은 영향을 받는다.

 

 

 

 제시카 알바의 눈썹은 정확하게는 둥글고 부드러운 모양이라기 보다 눈썹산이 조금은 강조된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눈썹뼈부분의 좌우측 밑쪽으로 살포시 정리해서 밋밋한 일자 눈썹에서 탈피한 느낌을 주었다.

 

원래 자체가 이쁜 얼굴이지만 제시카 알바의 눈빛은 빛이 나되 밖으로 벗어나지 않은 느낌이다.

 

특히 눈주위가 어둠침침하고 다크서클이 대박인 눈을 보면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제시카 알바야 전문 메이크업을 해주는 사람이 있겠지만 일반인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눈 밑 두덩이 검고 푹 꺼졌을 경우 자식복이 없다고 본다.

 

우선 아이크림을 바른다. 바를때 대충바르면 나중에 파운데이션과 뭉쳐서 한패가 되어버리니 잘 흡수하도록 시간을 가지고 발라주기로 하자 그다음으로는 잔주름을 감추기 위해서는 눈전용 프라이머 베이스를 발라주면 된다. 이제 기본적인 부분을 다했으면 다크서클을 감추는 방법은 자신이 바를 파운데이션보다 한 톤 밝은 컬러의 컨실러를 발라서 마무리 해주면 된다.

 

 

눈가의 메이크업으로 좀 한다는 여자들의 대세는 가인과 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다. 물론 스모키는 섹시하기는 하나 어떤 조사자료에 의하면 원나잇 상대로 생각하지 여자친구로서 좋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풍문이다. 특히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진하고 두껍게 칠하면 대부분 그냥 섹시해진다. 안섹시해지는 그사람은 조금 불행한거다. 우리 모두 섹시가 철철 넘치잖아요. 스모키 해놓고 안섹시하면 그건 위장한거지 화장한건 아니잖아요.

 

 

자 2009년에서 2010년에도 핫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유이를 보면 눈가가 환해보이는 아이메이크업을 했다. 핑크 컬러 새도를 쌍커풀(얼마전에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던)을 중심으로  살짝 펴 발라주었다.

 

그다음에 눈이 작은 눈은 아니지만 포인트정도로 아이라인을 가볍게 그리고 스머지 시켜서 끝부분에서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골드느낌이 나는 베이즈 컬러를 언더 아이라인에 바른 다음에 블랙 아이펜슬로 언더라인을 그리고 가볍게 스머지 시켜주었다. 젯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초리 끝부분에 음영을 주어 눈매를 깊고 그윽하게 바꾸어준다. 이제 마지막으로 핑크 컬러를 쌍커풀에 다시 발라주고 펄 블루나 화이트 컬러로 눈썹끝과 눈 앞머리부분에 발라주면 메이크업이 완성이 된다.

 

참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애프터가 필요한 여성분이나 아름다고 환한 눈매를 원하신다면 정성스런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눈썹은 둥글고 부드러운것이 좋은데 눈썹산이 너무 높으신분들은 윗부분의 잔털등을 정리해주면서 눈썹산 아래부분을 좀더 볼륨감있게 해주고 너무 얇고 가는 눈썹의 경우는 약간의 잔털만 정리한 후 파우더 타입의 아이브로 제품을 이용해 눈썹 모양에서 위아래부분을 살짝 두텁게 눈썹라인을 그려 넘기면 잘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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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들 보면 참 잘 빠지고 이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산 모터쇼에 등장한 레이싱걸들을 타입별로 찍어봤습니다.

 

우선 전 누가 누군지..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사람들 보면 레이싱걸 이름을 다아는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1. 귀여운 컨셉

우선 이분은 긴 머리를 뒤로 잘 묶고..끝부분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다듬었습니다. 

 

얼굴에 귀여움이 묻어나는데 아이라인이 명확해보이도록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빽콤을 넣어서 작업한것 같은데 풍성하게 보이게 연출했습니다.

 

이 분 타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군요.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하나의 포인트로 눈을

강조한 느낌?

 

2. 인형 메이크업 

이 분도 귀엽긴 한데 무언가 일본 레이싱걸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약간의 뻐드렁니가 이 분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군요. 

볼터치와 립스틱 색깔이 잘 어울리군요.

눈하고 볼터치를 주로 강조했군요. 아마도 봄의 소녀같은 느낌으로 전시장에 나온듯.

 

3. 때론 시크하게 보이는것도..

이 분의 머리를 보면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이가라를 한것 같은 머리를 뒤로 잘 올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쪽으로 넘긴 스타일이 나름 세련되어 보이는군요

마치 앞머리를 빽콤을 풍성하게 넣어서 강조한듯 합니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여배우의 헤어와 유사한 느낌이 드는군요^^

 

4.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느낌으로

 이 분은 특유의 표정이 있는듯 한데

머리를 웨이브로 바깥으로 말아서 복고적인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느낌이 나는군요!!

 얼굴에 분홍빛이 도는 볼터치를 하고 눈에는 그다지 힘을 주지 않았습니다.

입술은 볼 터치와 같은 색감을 유지했는데 그래서 서글서글하면서도 깊은 느낌의 눈매가 잘 표현되는군요.

 

5. 일반적인 스타일

이목구비가 뚜렷하신 분인데 특히 눈이 커서 그런지 사이버 전사같은 역할을 맡으면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청순한 느낌과 글래머러스한 느낌이 매력있게 보입니다.

 

6. 올림머리의 표본 

메이크업을 한 사람의 스킬이 느껴지는 업스타일인데 웨이브로 말아 올린다음 빽콤을 넣어서 풍성하면서도

곳곳에 셋팅을 해서 어려운 스타일을 만들어 냈군요. 

오렌지 계열으 립스틱과 초록색 귀걸이와 매칭이 잘되는군요.

눈에는 약간의 펄을 집어넣은것 같은데 입술에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화이트쉐도우와 라인을 강조해서 눈의 윗라인을 잘 정리했습니다. 

초록색의 머리핀과 귀걸이 그리고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이 조화가 잘되었습니다.

 

7. 때로는 오피스걸 같은 느낌으로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풍겨나는 이 분은 커리어 우먼같습니다.

어떤 디자인팀을 이끌고 있을것 같은 느낌

얼굴의 이목구비도 뚜렸한데다가 과하지 않은 의상이 잘 매칭이 됩니다.

블랙밸트, 블랙탑과 그레이의 조화?

그리고 전체적으로 골드계열의 색감이 묻어나옵니다. 메이크업도 골드계열로 맞추어서 한듯.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가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8. 스타일러는 바로 나 

레게풍의 머리 스타일로 한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레이싱걸은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블루와 화이트계열의 유니폼이 머리 스타일과 잘 매칭됩니다.

거의 레이싱걸들의 눈은 아주 뚜렸해 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입장에서 이목구비가 명확히 보여야 되는것은 필수인듯 합니다.

 

9. 이정도면 청순한가? 

 전형적인 레이싱걸의 표본을 보여주는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입니다.

태닝을 한듯한 구릿빛피부가 돋보이는 이 레이싱걸은 약간은 도도해보이는 느낌?

섹시한 느낌이 잘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코와 눈의 라인이 더욱 명확해 보이는군요

 

10. 하리수같은 느낌?

 그냥 똥머리로 간단하게 한듯한 헤어의 처리하고 번헤어라고도 하지요

그렇지만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은듯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듯

전 처음 봤을때 하리수인줄 알았습니다.

볼이 상당히 통통한데 그것때문인지 비슷한 느낌이 연출되었습니다.

 

11. 단아한 이미지로

 아나운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한듯한 느낌의 레이싱걸인데

위에 올라가서 있는것으로 보아 이 자동차 회사의 메인모델인듯 합니다.

 

조금 멀리서 찍어서 자세한 모습이 안나왔는데 검정 드레스와 목걸이의 매치가 잘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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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여주인공 손예진은 무려 15년차에 들어선 중견배우이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액션배우로 다시금 자리매김했다.

한국의 여배우중에 이쁘면서 연기잘하는 희박한 확률의 배우이다. 이미지로만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연기력도 되는 배우이다.

 

 

 

영화의 배경이 바다라서 얼굴이 대체적으로 어두운것이 현실적으로 어울려보인다.

여름에 개봉하는 해적이라는 영화에서 손예진은 눈매에 스모키를 적용하여 깊이감있으면서 강렬한 눈매를 완성하였다.

 

 

 

해적 개봉에 맞춰 시네21 잡지에 사용된 손예진의 모습이다. 해적의 이미지가 그대로 이어졌다.

해적선에 올라서 사내들과 호흡해야 되는 캐릭터이니 만큼 이쁜 얼굴이라도 강렬한 느낌이 있어야 했다. 얼굴이 살짝 어두워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까무잡잡한듯한 강항 캐릭터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묻어나온다.

 

 

 

해적을 홍보하러 나온 손예진의 패션과 메이크업을 보면 천의 얼굴이라는 말이 딱 떨어진다.

우아해보이는 실크소재 핑크빛 원피스에 얼굴은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듯한 누드톤에 포인트로 옷색깔과 맞춰 핑크빛 립스팁을 발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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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에서는 시의 시조가 갈매기인 곳이 있을까요?

보령은 다른것보다 가족과 연인의 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갈매기가 날개짓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새는 항상 부러웠습니다.

자류롭게 날라다니는 새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어른이 되니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갈매기를 보면 날아갈 때 검은 날개 끝에 흰무늬가 보입니다. 갈매기 울음소리 들어보셨나요? 마치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답니다. 멀리나는 갈매기를 보는 것은 바닷가를 오는 이유입니다.

 

저 높은 하늘에서 바다와 땅을 바라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보령의 국도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저렇게 가로등에 갈매기가 앉아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진짜 조형물인줄 알정도입니다. 날기전까지는 저 새가 살아있는 갈매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보령의 마스코트 갈매기를 보는순간 아 바다에 도착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타면 갈매기 먹이주는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보령지역 도서를 운항하는 여객선에 아래처럼 적혀 있습니다.

 

1. 새우깡을 바다에 던져 갈매기를 유혹한다.

2. 갈매기의 부리를 향해야 위쪽으로 멀리던진다.

3. 낙아채간다.

 

참 쉽조 ^^

 

갈매기는 책이름이기도 하답니다.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갈매기에 정말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령에 갈매기가 시조이면서 상징이 된 이유는 보령시에는 무려 78개의 섬이 있고 이중 유인도는 15개라고 합니다. 육지를 알리는 새 갈매기가 보령에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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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이 보령으로 바뀐지가 벌써 20년이나 지났네요.

서해하면 보령해수욕장이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서울이나 경기 충청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여름만 되면 보령해수욕장으로 즐기시기 위해 많이 찾아옵니다.

보령에 오시면 볼것이 많이 있답니다. 보령8경이라는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바닷길, 성주산 휴양림, 보령호, 오서산, 외연열도, 오천항, 월전죽도까지 아시는 곳도 있고 모르는곳도 있겠죠.

 

그런데 보령은 세가지가 유명하답니다. 바로 동백꽃, 갈매기, 소나무입니다. 이것이 시화, 시조, 시목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에요. 보령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알지 못하시니까요. 여기에 하나를 더해 도시의 물고기는 바로 참돔입니다. 보령 머드축제는 아셔도 보령의 색깔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보령의 시어 : 참돔
도미의 강인한 이미지 도출로 보령시미의 진취적 기상 표현친근감과 해양관광 보령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하네요.
- 등이 높고 강한 등지느러미 가시를 가진 도미의 특성을 바탕으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표현
- 도미의 강인한 이미지를 도출하여 보령시민의 진취적 기상 표현
- 암수의 친근감을 의인화하여 관광보령의 이미지 부각
- 해양수산의 중요성 인식 및 수산물 소비촉진 기여

 

 

 

자 먼저 시화인 동백꽃은 남해쪽에서나 볼수 있는 꽃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령에서 시화로 동백꽃을 정한 것은 한국의 바다 해수욕장을 상징하고 해안지역에 서식하기 때문입니다. 봄철의 대표적인 꽃나무로 알려진 동백꽃은 차나무과에 속하면서 관목처럼 자라기도 합니다.

 

동백꽃을 보니 학창시절에 읽었던 동백꽃이 연상이 됩니다. 한국의 유명한 문학작품이라는 동백꽃에서 주인공은 점순이네 집에서 신세를 지면서 살아가조.

 

 

 

보령시의 시목인 소나무입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숨을 고르면
소중했던 사람들이 어느새 곁에 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전국어느곳을 가도 만날 수 있는 소나무는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나무로 민족이미지가 보령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갈매기가 보령의 새입니다. 왜냐구요? 바닷가에서 서식하며 어부에게 육지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희망의 새입니다. 새우깡 하나만 있어도 갈매기와 아주 친해질수 있는데 요즘에는 독도에서 너무 많은 갈매기가 있어서 말썽이라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네요.

 

갈매기를 보면 날아갈 때 검은 날개 끝에 흰무늬가 보입니다. 갈매기 울음소리 들어보셨나요? 마치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답니다.

 

이제 보령의 시조, 시화, 시목, 시어까지 아셨으니 보령해수욕장을 오실때는 한번만 기억해주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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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상냥하게 피부하고 대화한다니 미친것도 아니고 좀 이상할겁니다.

모든사람들에게는 자기만의 역사가 있고 에피소드가 있는데 일괄적으로 글을 쓰는것도 너무 딱딱한것 같네요.

뷰티는 역시 쓰기 힘들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달으며..ㅎㅎ

 

상냥하게 피부와 대화하는 법을 모른다면 메이크업을 할 자격이 없는듯 합니다. 고객과 대화를 하지 말고 고객의 피부와 교감을 느낄때 성공적인 메이크업의 완성이 되지 않을까요?

 

 TEMPTU..Story  (MP-> Makeup Pro) (MA -> Makeup Assistant)

 

무언가 없을까? 피부에게 빠른 메이크업으로 시간의 자유를?

 

TEMPTU...를 찾았다. 수만의 미국여성들이 사용하고 유투브에도 수백개의 에어브러쉬를 하는 메이크업을 하는 동영상이 올라가 있는 생소한 메이크업 베이스

 

현재 뉴욕에 본사가 있고 저변확대를 해나가고 있는 에어브러쉬의 대표 브랜드인가? 그 효과는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모 광고처럼 섬세함과 놀라움으로 충만하다. 아직 메이크업에 내공이 쌓여있지는 않지만 나도 유명해질 수 있을까?

 

MP : 오래간만이네요. 어쩐일로..이 먼곳을

 

MA : TEMPTU의 메이크업을 이제 알리고 싶은 도시가 있어요 ㅎㅎ.

 

MP : 솔직히 말해 대전지방의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에는 아직은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난 이 에어브러쉬를 준비하기 위해 수년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메이크업을 받으려는 취향과 원하는 바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MP : 제 고객들은 서울등에서 많은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다른 고객들은 그저 제가..맞춰놓은 방향대로...그런데 이봐 당신은 누구죠?

 

ME : 와~~ 세상에 머가 이리 많냐 난 잘 모르겠군. 이정도라면 고객들이 봐도 무언가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할것 같은데요?..

 

MA : 나름 대전에서는 그리고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블로거라고 합니다. 머 대전시 블로거 기자라고도 해서..힘들게..모셔왔습니다.

 

MP : 자 시작하시죠. 그동안 연습은 많이 하셨나요?

 

MA : 나름했는데요. 아직 실전에서는 잘 적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MP : 세상에서는 고객들을 실망시켜서는 안될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특별한날 하는 메이크업입니다. 당신들에게는 그냥 1시간 반동안 응대해야 하는 고객이지만 그 고객은 평생 그기억을 안고 갈겁니다. 

 

메이크업이라는것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부에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시간에 쫓겨서 한명의 고객에게 메이크업을 했다면 무엇보다도 심적인 상처를 안고 불만족을 표현할지도 모릅니다. 

 

MA : 에어브러쉬라는것이 모이스쳐와 컨실러를 거쳐 프라이머와 하이라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람의 부드러움이 피부속으로 녹아들어가면서 답답하지 않고 메이크업을 했다는 생각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MP : 에어브러쉬라는 방법은 여러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그냥 대중적인 도색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이라는 이름의 메이크업 도구입니다.

MA : 제 고객에게 메이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기초화장을 하고 오신분인데요. 지속적인 직장일의 부담때문인지 젊으신데도 불구하고 피부가 거칠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눈이 충혈되어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느라 주말도 없이 일하신 덕분이죠.

 

MP :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MA : 메이크업 아티스트? 기초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데요?

 

MP : 기초화장을 한 다음에 하는 색조화장을 말하기도 하는데 메이크업은 고객을 배려하면서 평소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메이크업 샵에 가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절대로 고객을 배신해서는 안됩니다.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없는 메이크업샵이라면 메이크업샵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브러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도구이지만 결국 그걸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로 고객을 만족시킬수도 그리고 실망시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고 고객의 피부가 자기의 피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MP : 한국 메이크업은 현재 세계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0년?. 분꽃의 하얀 가루를 빻아 얼굴에 바르던 100년전의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역사라고 볼 수 있죠.

 

MA : 에어브러쉬의 두껍기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

 

MP : 고객은 메이크업 시술자에게 얼굴을 맡기는 사람입니다. 시술자가 당황해한다면 고객은 그것보다 훨씬 더 당황해합니다.

 

에어브러쉬는 침착하되 빠르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고 고객의 음영부분과 피부의 결점을 잘 보완하면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배분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시계방향 혹은 하기 편한 시계 반대방향도 상관이 없습니다.

 

비싸고 좋은 의자이지만 결국 고객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이걸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MA : 아직 연습이 부족한가요?..바람으로 메이크업의 기초를 완성한다. 는 더 연습해야 할듯 해요..잘 안되네요.

 

MP : 그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메이크업은 아무리 시대가 바뀌더라도 고객에게 있어서는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날들..

 

거기에 더할 나위없는 소중한 가족과 사람들과의 추억이 있기에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메이크업을 해서 이쁘고 아름다웠던 기억은 영원히 남는 겁니다.

 

에어브러쉬는 단순하 메이크업의 하나의 도구에 불과할지 모릅니다. 시원하면서도 청량감이 드는 피부는 제주의 어느바다에서 느꼈던 바람이 느껴지는 순간 같은 느낌을 기억해준다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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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과 근본적으로 생각구조가 틀립니다. 그래서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라는 책도 나온거겠죠. 그리고 근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녀탐구생활도 그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그냥 이쁘게 보이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남자도 멋있게 보이는것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가 않죠. 그렇지만 여성에게는 메이크업이라는 강력한 도구(?)가 존재합니다. 화장발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봐야 한다..등등 그러나 남성과 생각의 구조가 틀린 여성은 메이크업을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은 아침마다 면도하듯이 여성도 같은 개념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남성의 수염은 필수적으로 자라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면 여성의 피부는 18세 이후로 꾸준히..늙어간다는..ㅡ.ㅡ..

 

 에어브러쉬라는것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대전에서는 거의 최초로 적용한다는 메이크업의 한 수단인데 잘 이해가 안가신다면 2006년 개봉작 미션 임파서블3에서 주인공 이단이 오웬으로 변신하기 위해서 피부에 에어로 쏴서 스킨을 만들던 그 장면을 생각하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몰딩왁스라고 하는데 실제 첩보원들이 많이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대중적으로..

 

이미 에어브러쉬라는것이 해외에서 한국으로 넘어온지가 수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많은 메이크업샵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아직 대전에서는 그다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에어브러쉬가 활용되는것은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차량 도색에서 부터 주변에서보는 피규어도색 및 프라모델등의 도색에도 사용되는데 인체에 사용되는 에어브러쉬는 무엇보다도 유해성이 없어야 되는것이 특징입니다.

 

TEMPTU라는 회사의 이제품은 나무뿌리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는 별다른 문제도 없고 피부에도 저 자극성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군에 있을때 차량도색을 했는데 입자가 작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도색하고 나면 엄청난 분진을 먹게 되죠..그래서 원료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계는 몸통과 세척기 그리고 분사기 이렇게 분리되어 있는데 메이크업과정의 초기 단계에서 사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수도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해외만큼 다양하게 활용된 사례는 많지는 않은편입니다.

 

에어브러쉬가 만능?

 

물론 만능은 아닙니다. 메이크업의 초기단계가 메이크업의 60%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중요한 메이크업 도구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즉 과정에서는 10~20%의 시간을 소요하지만 중요도에서는 60%이상이라면 보면 좋을듯 합니다.

 

대전에서 거의 초기에 시작하는 이메이크업샵에서는 크게 두가지 용도로 에어브러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메이크업의 모이스춰

 

약간의 향이 나지만 이 모이스춰는

     일반 모이스춰보다 모공을 쪼여주는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실제로 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언가 상쾌한 기분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모공을 쪼여주며 메이크업하기에 적합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메이크업의 화운데이션

 

기초가 얼마나 중요하냐라고 물어보면 건설업자들이 더 잘 압니다. 기초가 튼실하지 않으면 그 위에 무얼 올리든간에 사상누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허공에 뜬 메이크업은 그 기초가 잘못되었기에 피부톤이나 원하는 색조가 잘 표현되지 않기 마련이다.

 

에어브러쉬메이크업에 사용되는 화운데이션은  실리콘으로 입자가 미세하며 알갱이의 입자로 모공을 막지않아 숨을쉬며

가볍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화운데이션에 비해 트러블은 없지만 지속력은 뛰어난 메이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 화운데이션이 에어브러쉬에 비해 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진다라는것은 아닙니다.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의 수준이나 화운데이션의 품질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많고 우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에어브러쉬는 전반적인 수준은 만족시켜주며 비교적 짦은 시간에 추가 메이크업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 비교를 해봅시다.

 

시술과정은 맨위에 있는 파이를 보면 단계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우선 결과물만 보면 위의 사진과 좌측의 사진이 그 비교대상입니다.

 

물론 메이크업을 했으니 달라진것은 당연하겠죠. 이분도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라 어느정도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이 분은 한국여성의 기본적인 피부를 보유하고 계신분입니다. 평범한 피부이신데 얼굴의 전반적인 색상이 적당하게 어우러져 보입니다. 오늘의 컨셉은 무엇일까요?

 

뷰티메이크업도 좋은 예가 있고 나쁜예가 있습니다. 특히 이분정도의 나이대라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립스틱을 매칭하면 나이든 여자의 발악처럼 보일수 잇지만 이처럼 연한 볼터치에 약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베이비 핑크컬러를 곁들이고 약간의 펄이 들어가면 자연스러워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안경을 쓰신분이라면 안경은 자기의 얼굴보다 약간 커보이는 사이즈에 어느 한부분을 포인트로 강조하면 좋습니다.

 

머리에 더 시간을 투자하자

 

여성과 남성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남성은 자신의 뒷통수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산다는겁니다.

 

그러나 여성은 틀립니다. 자신의 뒷모습이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상당히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이분의 머리는 돌잔치나 신부메이크업에 사용될 스타일입니다.

 

깔끔한듯 하면서도 뒷머리의 포인트가 살아있는것이 이 헤어메이크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죠. 볼륨있는 머리는 자칫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지만, 헤어자체의 결과 웨이브를 부각시키면 우아한 느낌을 부여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메이크업의 장점으로 돌아가보면 일반 메이크업의 경우.  화운데이션을 사용할 시 라텍스..퍼프로 얼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퍼프 경우엔 일회용이 아니면 청결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은 건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메이크업이 끝나면 세척하여 깔끔한 상태로 보관되므로. 기분좋은 행복한 날 산뜻한 메이크업을 받으 실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이크업의 수준은 종이 한장차이

 

메이크업이라는 분야도 경력이 존재합니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메이크업을 할줄은 알지만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메이크업샵도 존재합니다.

 

블로셔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핑크블러셔나 피치 블러셔가 아무데다 적용한다고 해서 마냥 세련되면서 소녀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창조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한명한명의 여성마다 얼굴형과 얼굴색그리고 피부톤에 맞춰 메이크업을 하느냐에 따라 세련됨과 촌스러움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로 갈라집니다. 

 

흔히 연예인들도 코디가 안티인가 하는 장면을 연출하곤 합니다. 여성들은 신부 혹은 특별한 날에 꽃으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무겁지도 않으면서 효과가 좋은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은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한 뒤에도 가벼운 느낌으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에어브러쉬 메이크업은 일명 HD메이크업이라고 불릴만큼 완벽한 피부톤을 표현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할 수 있는 메이크업인듯 합니다. 

 

피부를 공들여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으로 촉촉하게 연출했다면 핑크 베이지 컬러의 블로셔로 얼굴의 윤곽만 살려주면 몇살은 어려보일 수 있죠.

 

신부들의 평균 연령대가 예전보다 높아지면서 웨딩뷰티의 화두는 단연 어려보이는데에 초점을 맞추어가고 있는데 2010년의 웨딩 메이크업의 특징은 로맨틱하면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주된 이슈입니다. 마침 이곳도 3만원 행사를 한다고 하니 대전 대덕구에 사시는분들은 필요한 때라면 한번 이용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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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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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몇개 포스팅하고 몇개월 쉬었던 메이크업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남자도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여자들이 많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어 있습니다. 

 

흔히 피부에 맞게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과 연예인을 따라하는 메이크업, 그리고 평상시에 하는 가벼운 색조화장, 아니면 행사때 많은 분들이 메이크업을 합니다.  

 

왜 메이크업을 할까요? 그냥 앞에 나서면 안될까요? 아마 이유를 따지자면 한국에 있는 여자들의 수많큼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더 나은 정보와 시리즈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차 뷰티분야에 과감히 펜을 대기로 했습니다.

 

 

현장감 있는 글을 위해

 

실제 조그맣게 메이크업 샵을 차린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 건너의 지인의 소개라고 하면 될듯 합니다.

 

요즘은 오피스텔에서 창업을 많이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서비스업에 하나로 속하는데 결국 한국의 산업도 고도성장산업을 제외하고는 서비스업이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는 방안중 상당히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이렇게 두명이 동시에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고 나름 대기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5~6명만 되도 조금은 비좁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머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메이크업샵의 기본은 저렇습니다. 그 숫자를 세아릴수 없는 화장도구와 각종 립스틱 그리고 다양한 브러쉬가 구비되어 있고 화장대는 하얀색의 엔틱형으로 구비되어 있고 얼굴의 색조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직접조명이 준비되어 있는데 흠..메이크업은 간접조명보다는 직접조명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이 필요

 

남자들의 뇌구조를 살펴볼까요? 화장품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날까요? 건성, 지성, 복합성 이거 아는 사람은 그래도 많이 아는 편이죠.

 

그리고 얼굴색에 따라 어두운색, 하얀색, 그리고 살색이지만 메이크업을 하는곳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화장품들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우선 서비스업이고 개인적인 사업자다 보니 어디 속해 있어도 자신의 무기(화장품)은 자기가 구입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좀 큰 곳은 메이크업샵에서 일괄적으로 구매도 하겠지만 그런곳은 많지가 않으니까요.

 

메이크업은 그 자체가 화장이 아니라 기초화장 다음에 색조화장을 했을경우 메이크업이라고 합니다. 보통 30대중반을 넘어가는 골드미스가 아닌분들은 이 단계까지 왠만하면 안가게 되죠. 비용도 비용이지만 번거롭고 세안도 무척 잘해야 되거든요.

 

 피부를 잘 관리하자

 

무엇보다 피부를 잘관리하는것이 가장 좋은 메이크업의 기본입니다. 피부가 잘 관리안되는 문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속에서 비롯된것과 피부세안에서의 문제발생입니다.

 

저도 피부세안은 신경써서 하지는 않는편인데 특히 음식등을 잘못 먹어서 피부가 안좋아지는 경우는 참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흔히 말해서 피부타입은 건성과 중성, 지성, 복합, 민감 으로 나뉩니다.

 

건성은 피부결이 거칠고 건조한것이 특징인데 보통 잔주름이 많고 윤기가 없죠.

 

중성피부는 가장 무난한 피부인데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하기가 좋은 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안은 미온수로 하는것이 좋고 영양로션과 에센스로 마사지해주고 팩등으로 잘 관리해주면 오래동안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받으면 금방 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피부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성피부인데 지성피부는 흔히 보기에 조금 칙칙해 보일수 있습니다. 피지분비가 많아 번들거리고 지저분한게 아침에 화장을 하고 나오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현상이 일어납니다. 클린징제를 잘 사용해야 하는것이 이 피부의 특성이며 피부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닦아낸 후, 약간 뜨거운 미온수를 이용하여 펌 클린저로 이중 세안을 합니다. 세안후 찬물로 가볍게 씻어주면 모공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며 피지분비가 적어지므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민감성 피부는 말그대로 약간의 외부자극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를 말합니다. 특히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히터나 에어컨등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왠만한 화장품에 다 반응을 하기 때문에 제품을 잘 찾아야 됩니다.

 

복합성 피부는 말그대로 어떤 부위는 건성이고 어떤 부위는 지성인 형태를 띄는 피부입니다.

 

참 관리하기 애매한데 보통 코와 이마가 번들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위의 방법중에 건성과 지성의 세안방법을 잘 활용해서 관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즉 코 주위의 피지를 제거하고 볼의 수분을 공급하여  중성피부로 만들면 되는데 마스크 팩도 일부 부위에 맞춰서 하면 더욱 좋습니다.

 

메이크업을 할때 기초는 볼은 크림타입을발라 건성을 막아주고 코 주위는 무광택 또는 반광택 파운데이션이 좋고 투명한 가루분 파우더를 발라 지성을 없애면 괜찮습니다.

 

 

에어브러쉬 메이크업

 

가장 특이한 메이크업이 바로 이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입니다. 이곳이 대전에서 몇군데 안되는 이 메이크업을 한다는데..처음에는 조금 의아해 했습니다.

 

에어브러쉬라는것이 보통 차량 도색할때나 쓰지..사람얼굴에?..하는 궁금증이 유발될 무렵 이곳에 한 메이크업을 접했습니다.

 

우선 기존 메이크업 방법보다 속도가 훨신 빠른편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지성피부타입에 적합하고 우선 가볍다는데에 큰 장점이 있겠군요. 행사할라치면 얼마나 힘들었습니다.

 

얼굴에 가면하나 쓴듯한 부담감은 행사치뤄본 여성들이 모두 느껴본 감정일듯 합니다.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주고 지속력도 뛰어나다는 에어브러쉬는 다음번에 한번 특집으로 다루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메이크업

 

메이크업이라는것이 이제 TV에서 보는 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닌지는 십수년이 흘렀습니다.

 

과도한 메이크업보다는 사람피부에 맞추는 메이크업이 대세인데 그 많은 화장품을 다 구비해놓을수도 없고 결국 행사때에는 메이크업샵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ㅎ

 

아니면 자신스타일에 맞게 조금씩 구비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지만 스타일의 변화라는것은 쉽지 않겠죠.

 

좋은 읽을거리와 여자들이 온갖 TV의 정보홍수와 인터넷의 정보홍수에 휩쓸리지 않는 그날을 위해서 뷰티분야도 열심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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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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