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을 모두 통달하고 온갖 사서와 제자백가의 책까지도 섭렵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날이 밝도록 공부했으나 이웃에 과거에 급제한 자가 있어 연희를 베푸는 장면을 보고는 그것을 천하게 여겨 마침내 그만두었다고 한 사람입니다. 굶주린 백성을 위해 고민상담도 하고 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이 이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형 지번(之蕃)에게 배우다가 서경덕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한강변에 높이 수십 척의 흙담 움막집을 지어 밤에는 그 안에서 살고 낮에는 토실 위로 올라가 살아 토정이라는 호가 붙은 사람이 보령에 있더라구요. 


대중적으로 점을 보는 것은 토정 이지함 (李之菡)(1517(인종 1)~78(선조 11))이 토정비결을 만들면서 부터 민간에 서서히 보급이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한산 이씨는 두 혈족을 의미하는데요. 이곡(李穀)의 5대조인 이윤경(李允卿)을 시조로 하는 혈족이 호장공계(戶長公系) 한산 이씨이며, 이무(李茂)의 3대조로 이윤우(李允佑)를 시조로 하는 혈족이 권지공계(權知公系) 한산 이씨입니다. 



이지함 선생은 재물을 가볍게 여겨서 남에게 주기를 잘했으며 세상의 화려함이나 음악, 여색에 담담하여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이들 사육신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데요. 이지함은 사육신 중 이개의 후손으로 이개는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 등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계획하다 김질(金礩)의 밀고로 체포되어 죽습니다. 




토정 이지함과 그 후손이 이 곳에 묻혀 있습니다. 이지함은 벼슬길에 연연해하지 않았는데 아산의 현감으로 있을때 걸인들을 구제해주기 위해 걸인청을 운영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송도삼절(松都三絶)로 불리웠던 서경덕을 스승으로 모셨던 토정 이지함은 당대에 궁핍한 삶에서 헤어날 길이 없었던 백성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자신의 편이었던 희망을 주는 비결서의 저자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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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핫하게 즐기던지 차갑게 즐기던지 그것은 선택에 따라 다른데요. 

대천해수욕장에 오면 요즘 말로 '하태하태'가 어울리는 그런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드 축제가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아직 우리에겐 8월이 남아 있습니다. 



8월에도 대천해수욕장은 여전히 덥습니다. 

7월 마지막 주말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피해 60만여 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은 곳이기에 사람구경 하는 재미가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해운대처럼 멀지도 않고 가까이에 있기에 후딱 출발해서 후딱 즐기고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올해의 대천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과 머드 기반시설 및 멀티랜드마크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되어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길이만 3.5㎞, 폭이 최대 100m 이상인 널찍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 3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의 숙박시설이 있는 이곳은 피서지로 특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찾아오는 곳 대천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있습니다.



계절영업 허가자와 피서객들의 잦은 마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계단 앞)과 분수광장(계단 앞) 2곳을 ‘프리존(자유이용구역)’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수상스포츠의 거점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시원한 파도를 가르는 서핑도 좋지만 그냥 수상레저를 즐기기만 해도 좋습니다. 저는 서서 탈 수 있는 SUP보트(Stand Up Paddle Boat), 바다 위에서 낙하산 모양의 연을 타는 카이트보딩(Kite Boarding) 등 색다른 해양스포츠도 즐겨보고 싶네요. 




모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에 맞춰 진행돼 누구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기도 하지만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핀수영, 카누, 철인3종, 요트 경기 등 정식종목 4종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카이트보딩 등 번외종목 4종의 경기가 개최돼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진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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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면 석기시대를 먼저 생각하는데요. 

신석기 시대라던가 구석기 시대를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그 돌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낸 곳이 보령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돌을 소재로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했는데요. 다양한 도구도 만들고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집을 짓는 재료로도 사용하죠. 





보령에서 생산되는 좋은 돌로 만든 작품들이 전국에 참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보령 남포오석으로 만든 작품들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더니 바로 이곳 돌문화공원이었습니다. 



석재전시관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대부분 보령 벼루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때마다 다양한 전시회나 체험행사가 있어서 가볼만 합니다. 




석재를 판매하는 곳이 이곳에 많이 있더라구요. 돌로 만든 큰 조형물은 보통 정원의 규모가 큰 곳에 설치되어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 오면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다 예사롭지 않은 작품이 저를 맞아줍니다. 십장생 그림처럼 보이기도 한데요. 신선이 쉴만한 작품처럼 보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탁본체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던 날이었습니다.


탁본.서예 체험교실은 석재전시관에서 자주 진행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탁본을 새겨볼 수 있는 경험은 초등학교때 많이 이루어지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우리의 문화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참사랑은 참 단순하면서도 의미있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에 이 석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사랑의 그 흔적이 이렇게 새겨졌습니다. 




나 답게 살리라라는 말이 가슴 깊숙이 들어오네요. 정말 자신답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것이 진정한 자유일 것 같은데요. 



든 사람에게는 모두 자신만의 향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향기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파트리트 쥐스킨트의 향수란 책이 생각이 나네요. 자신의 향기가 없는 그루누이가 지상 최고의 향수를 만들고 그 향수로 세계를 지배하는 과정이 담긴책이 향수였습니다. 



남포오석으로 만든 얇은 돌이 엮여서 원이 돌아가는 모습의 작품은 시간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치 암모나이트 같기도 합니다. 



2층에 오면 남포벼루의 탄생과 으뜸 남포벼루를 직접 눈으로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상시 전시실도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점과 점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속에 찍혀 있는 점 2,3,4개가 미묘한  작품성을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니 아주 옛날에 읽었던 소금이라는 책에서의 하나의 글귀가 생각납니다. 


"명성을 획득한 예술가는 바로 그 명성 때문에 더 이상의 발전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처녀작이 대표작이 되고 마는 까닭도 여기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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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라면에 가면 은행나무들이 그렇게 많이 심어져 있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제대로된 단풍을 구경하지 못하기도 해서 한 방에 멋진 풍광도 보고 가을 여행도 해볼겸 찾아갔는데요. 



청라 은행마을에는 마을이름 답게 은행나무가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가을분위기가 날만큼 모두 노란색으로 바뀌지는 않았더라구요. 한 일주일쯤 더 지나야 노란색 물결이 장관을 이룰 듯 합니다. 



그래도 곳곳에서는 가을 느낌이 나오는 곳들이 적지 않네요. 

이런 담쟁이 덩굴을 보면 느낌이 아주 오래되긴 했지만 결코 낯설지 않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축제라고 해서 시끌법적할 줄 알았는데요. 

마을이 너무 평온한데요. 누가 보면 그냥 농촌 마을을 온지 알겠어요.



위쪽으로 걸어올라오니까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등이 있어서 축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어제인 29일에는 청라은행 마을 축제 상설무대에서는 도미부인이라는 연극이 열렸답니다.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일원에서는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열렸는데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 분위기만 느낄 수 있고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마을에는 보령 Art Bank 기획작품전으로 다양한 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곤순님의 부벽루시라는 작품입니다.  



보령시 7월의 풍경이 저랬나 봅니다. 기획작품전에는 19번째 만세 보령 문화제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녹색체험을 할 수 있는 은행마을 안내도도 있는데요.

저도 언제 이곳에 지인들과 함께 와서 묵으면서 청라 은행마을의 소박한 분위기를 느껴봐야 되겠어요. 





은행마을을 보고 천천히 둘러보며 걸어내려오니까 오래된 가옥이 하나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신경섭 전통가옥이랍니다.



신경섭 전통가옥은 조선후기의 양반가옥의 안에는 사랑채와 안채가 있는 ㄷ자형 구조의 팔작지분 전통가옥이라고 합니다. 누마루에 앉아서 전원을 바라보는 운치가 제법 그럴듯 합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을때 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참 아쉽긴 하네요. 

내년에는 노랗게 물들어 있을때 다시 한번 찾아와야 될 것 같습니다. 이곳 가옥은 아직 200년이 채 안된 비교적 젊은 고택입니다.



그래도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불편해할 까봐 이동식 화장실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이동식 화장실도 참 잘 만들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을 풍경을 보러 이곳에 왔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고 이거다 싶으면 더 좋은 게 보이고 그런 법인데요. 그러다 보면 마지막 고랑에 이를때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것도 없고 완벽하게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올해의 가을은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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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의 해안선은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 같은데요.

그래서 그곳에서는 매년 정해놓고 해저스포츠 페스티벌도 열고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주말에 열렸었는데요. 해안선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끝나도 그곳에서는 헤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니 찾아가보셔도 좋습니다.


국내유일로 4인이 동시 탑승할 수 있다는 짚트랙부터 ATV와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탈 것들이 많이 있는 대천해수욕장입니다. 모든 시설이 8월말까지 계속 운영이 되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 마침 2016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스토쿨링을 비롯하여 레저스포츠, 카약과 캠핑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났어도 대부분의 레저스포츠는 계속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 카약을 바다에서도 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안 것 같습니다.

카약은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요. 특히 그린란드의 에스키모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에서 즐기려면 안전장구는 필수입니다. 



카약은 1명이 타기도 하지만 이렇게 2~3명의 좌석을 만들어서 타기도 합니다. 이 카약은 앞쪽이 뾰족한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용골이 없습니다. 선수가 앉아서 노를 젓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가 막혀 있습니다. 




더운날 수상레포츠를 준비하기 위해 사람들이 수고하고 있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가운데에서도 사람들은 바다를 즐기겠다고 와서 있네요.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난 후에 엄청나게 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가족사진도 찍고 있네요. 

폭염특보도 이 사람들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날 카약을 타고 지도와 나침판을 이용해 지정된 장소를 찾아가는 대회도 열렸습니다. 




찌는듯한 태양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한여름의 열기가 식지 않았으니 몸건강 잘 챙기셔야 할 듯 합니다. 






행사요원이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난 사람들의 뒷처리를 하고 있네요. 




보령은 날이 갈수록 관광상품을 잘 만들어서 사람들을 지속하게 방문하게 하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수상스포츠도 즐기고 익스트림도 즐겨보는 체험행사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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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중 하나인데요. 매년 여름이 되면 보령에서는 머드축제가 열리는데 시간이 되면 꼭 가보는편입니다. 머드축제 메인행사가 열리는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에 이렇게 큰 호텔이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 충청남도 사람들은 모두 모여들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들 어디로 가는것일까요. 



보령 머드축제는 올해로 벌서 19회째를 맞이하는 축제입니다. 전국 지자체 축제중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기 간 : 2016. 7. 15.(금) ~ 7. 24.(일) / 10일간
장 소 :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주 제 :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
슬로건 : 머드에 풍덩! 축제에 활짝!
주 최 : 보령시
주 관 : 재단법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제 머드는 보령을 이야기할때 빼놓고 이야기 힘든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머드로 패키징이 된 느낌입니다. 



 


머드는 즐겨야 제맛이죠. 다양한 체험 공간과 시설들이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갯벌스포트부터 머드슈퍼슬라이드, 대형머드탕, 머드교도소, 머드키즈랜드, 칼라머드 보디페인팅, 머드커플헤드 슬라이드도 있는데요. 재미있는것도 많이 있더라구요. 



낮에는 이 넓은 공간에 사람으로 가득 채워진답니다. 




보령의 머드축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고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 - 축제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국적, 인종, 언어, 연령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잡았답니다. 



보령 머드축제를 만들기 위해 아르바이트생도 뽑았는데요.



광장 한가운데에는 바다의 여인상도 있었습니다. 

머드가 무엇인가 찾아봤더니 '물기가 있어 질척한 흙‘이란 뜻으로 보통 진흙을 함유한 점토성 물질과 동식물들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공연이 시작되기 한참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와 있네요. 역시 싸이는 싸이인가 봅니다. 



조금씩 어두워지니까 분위기가 점차로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저도 조금씩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어떤 무대가 열릴까요. 사람들이 조금씩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전 잘 모르는 가수이지만 노래하나는 잘하는 분이네요. 



드디어 싸이의 무대가 열렸는데요. 역시 공연의 신답네요. 



공연이 끝나고 조금더 즐기고 싶긴 했지만 그냥 아쉬움을 뒤로 하고 떠나갑니다. 



서해안에서 이렇게 많은 외국인을 보는것도 쉽지 않은데요. 정말 외국인이 많네요. 




보령머드는 성분분석 결과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미네랄·게르마늄·벤토나이트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이스라엘의 사해 진흙보다 품질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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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소리는 저수지에 가면 먼저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들어설 때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물속에서도 그 기미가 보입니다. 일상의 장소에서 벗어나 청라 저수지같은 곳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함께 제가 사는 삶의 한 장면을 이곳에서 찍어 봅니다.

 

 

 

청양에서 보령으로 가다보면 꼭 만나게되는 곳이 바로 이곳 청라 저수지입니다.

하늘의 태양빛과 생물체가 살아가려면 없어서는 안될 물이 만나는 공간입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이곳에는 수면위를 걸어볼 수 있도록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저수지위를 걸어보는 호사를 누려봅니다. 사진을 찍을때 빛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반사되기도 하고 어떨때는 그냥 통과해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봄의 따사한 햇살속에서는 다양한 빛들이 가지각색을 만들어냅니다.

 

 

하늘하늘 거리는 청라 저수지의 물을 찍어 봅니다. 물속에 있는 수풀들이 수면의 움직임과 함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봄의 기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셔터를 누를때는 찰나처럼 느껴지지만 카메라로 보면 아죽 미세한 차이에도 큰 결과를 보여주곤 합니다.

 

 

저수지의 물이 살짝 녹색을 띠긴 하지만 청색하면 연상되는 것은 바로 물입니다. 물이 그런색을 띠는 것 여러가지 색채 파장이 내려올때 물은 적색 파장을 흡수합니다. 봄을 지나 여름이 되면 이 저수지의 물도 더 파랗게 변하겠죠. 봄은 밤과 낮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불안정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평소보다 더 눈부신 봄빛이 이곳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행복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청라저수지를 구경하고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애국지사 안병찬 유적지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길따라 가봤는데 못찾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안병찬 지사는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김복한(金福漢)·이설(李偰)·임한주(林翰周)·이근주(李根周) 등과 함께 충청도 지방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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