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도 충청남도 보령에서 판매하는 대천김 예찬론자가 있는데요. 저도 지인 덕분에 한 번 먹어보고 나서 대천김을 주로 사서 먹는 편입니다. 보령시에 가면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보령시 농식품 직판장이 있는데요. 그곳에 가면 대천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만세보령 농식품 직판장은 못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시설이 완공되어 보령시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네요. 농가맛집과 까페도 같이 운영되는 곳입니다.



보령시에는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보령의 앞바다에서는 생초를 채취하지 못하지만 저 밑으로 내려가면 서천의 맑은 앞바다에서 기르는 생초를 가져다가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이번에는 곱창김을 구매했습니다. 일년 중 초겨울 딱 한달만 수확하는 귀하고 맛있는 김으로 곱창처럼 길면서 구불구불하여 일명 '곱창김'이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이 곱창김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제대로 맛보고 위해서는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밥과 함께 간장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 



이름도 생소한 김들도 있지만 모두 제각각 특색이 있는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로 구운 녹차김도 참 맛나 보입니다. 

 




지금은 도시락을 싸서 학교를 가는 아이들은 없지만 야외로 놀러갈 때는 대천곱창김 도시락김을 여러개 넣어서 가면 든든하겠네요. 

 



보령에는 수산물도 많이 나오지만 농가에서 직접 재배해서 가져오는 신선채소와 가공품등을 구입할 수 있는데 특히 표고버섯은 추천해드립니다. 





청정 바다에서 정성을 다해 키운 고급 원초의 조미김은 보령을 대표하는 특산품입니다. 지금 대천해수욕장이 개장을 했는데요. 대천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시는 분들이라면 잠깐 들려 대천김을 구경하고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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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포터스 2018.07.12 0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읽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여름이 되면 핫해지는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 충남의 중간에 자리한 보령시가 바로 가장 핫해지는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수욕장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는 하지만 그 위쪽으로 오면 만날 수 있는 수산시장과 건어물 시장도 강추할만 합니다. 



새롭게 지어진 수산시장의 시설들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허름한 곳보다는 가격이 약간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비용이 부담이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도시보다는 저렴한 편이거든요. 여름이 되면 맛있어진다는 갑오징어도 저렴합니다. 





대게도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곳에서 먹는 것도 또 다른 맛이죠.



수산시장 안이 깔끔합니다. 역시 새 건물을 만들어서 들어가면 깔끔하긴 한데 임대료가 문제가 되겠죠. 이런 것은 보령시 같은 곳에서 잘 추진해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도미를 안먹은지가 오래된 것 같은데요. 보령에서 유명하다는 도미를 보니까 갑자기 도미회가 확 땡기는데요. 그리고 작년에 일본식 오차즈케를 셰프만의 방식으로 색다르게 풀어낸 도미 곰탕을 먹어서 그 맛도 갑자기 떠오릅니다. 도미회를 올린 밥에 도미뼈로 우린 뽀얀 국물을 부어 먹으면 그만이죠. 



몇 년을 살아야 저렇게 큰 도미가 자라냐고 물었는데 잘 모르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도미같이 단단한 뼈를 가진 경골어류는 머리의 밑 귀 속에 이석을 가지고 있는데요. 평형기관 구실을 하는 이석을 쪼개서 단면을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는 이런 쥐포가 저렴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특히 샘플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현금으로 사고 싶은 욕구가 막 밑에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시장입니다. 





별별 생선을 말려서 파는 곳입니다. 

 



수산시장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건어물로 특화된 보령만의 시장이 있습니다. 



생선이나 조개류를 건조하여 수분 함량을 일정 비율 이하로 낮추면 미생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건어물은 생선이나 조개류 등을 말린 식품입니다. 제품이 잘 변패하지 않아서 가정에서도 자주 구매를 하죠. 



보령 건어물 시장에서 건어물 구경하는 것도 꽤나 즐거운 경험입니다.  





보령의 해수욕장이 있는 바다와 이곳 바다는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그곳은 얕은 물이지만 이곳은 깊은 물이니까 이곳에서 물놀이는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건어물 시장도 구경하고 바다도 구경했다면 뒤쪽의 벽화 마을을 살짝 올라오시면 보령의 스카이 바이크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스카이 바이크 전환점인데요. 이렇게 더운 날에도 스카이바이크를 즐기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더운 날 와서 연인끼리 타면 서로 싸울지도 모른다는 스카이바이크는 서로 힘을 내서 열심히 발을 굴러야 한답니다. 

 





한국의 더운 여름날 모든 여행이 즐겁고 쾌적하지는 않겠지만 다양한 체험도 하고 수산물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깔끔하게 샤워하면 여행의 고단함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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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처음 맞아보시죠?

머드 처음 얼굴에 발라보셨다면 피부에 좋은 일 하신거에요.

머드로 다른 사람들과 즐기셨다면 스트레스 제대로 푸신 거에요. 



머드 축제에는 누구와 가고 싶으신가요. 연인끼리 가도 좋고 친구끼리 가도 좋고 단체로 가도 즐거운 곳이 바로 보령 머드 축제입니다. 보령 머드 축제는 올해로 벌써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화끈합니다. 머드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입구에 있는 머드 샤워장에서 머드로 온몸에 머드를 뒤집어 쓰고 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마음가짐으로 볼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머드를 뒤집어 쓰고 들어왔다면 이곳에서 머드의 열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댄스 대열에 합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댄스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면서 이 곳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거죠.



보령 홍보요원들의 많은 홍보에 힘입어 건강한 머드 축제로 점점 더 자리매김해나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꼭 참여해보세요.



머드를 온몸에 뒤집어 썻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머드 축제에서 머드를 맞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자 지금부터 머드를 이용한 스포츠에 참여를 해볼까요.

두 개의 커다란 튜브 위에 올라서서 상대방 측을 빨리 내몰아 내면 이기는 스포츠입니다. 




이건 도전 장애물 넘기 같은 체험인데요. 끝까지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끝까지 가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니까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성룡이 나왔던 영화에서 이런 볼을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납니다.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한 사람씩 들어가는 체험이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서 체험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저도 이 것은 타보았는데요. 우측에 있는 것보다 좌측에 있는 것이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더 짜릿합니다.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구요. 내려오는 속도가 아주 빠른 정도는 아니어서 자꾸자꾸 타보고 싶더라구요. 



뭐니 뭐니 해도 머드 축제가 가장 즐거운 것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보기 아닐까요. 

이곳 저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셀카도 찍고 함께도 찍느라 바쁘더라구요. 



어디서나 카메라를 들이대기만 하면 포즈를 취해주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 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몸매가 별로라고 해서 머드축제장에서는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머드 축제를 즐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겁니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기다가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머드축제의 하루는 이렇게 휘리릭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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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달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저도 낭만적인 사람을 참 좋아하는데요. 보령에 가면 북적북적한 대천해수욕장도 있지만 낭만적인 해수욕장인 무창포도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낭만적으로 변하는 무창포의 매력을 탐해볼까요. 




보령이 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니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도 이렇게 남포오석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무창포가 인어로 유명한가 봅니다. 뒤에는 돌로 만든 솟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아까 보신 인어와 지금 보시는 인어랑 어느 인어가 더 아름다워 보이나요. 검은색으 솟대위의 새가 인어를 보호하는 느낌이네요.  




무창포 해수욕장에 와서 한 번에 이곳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실 분이라면 단언컨대 무창포타워를 올라가보실 권해드립니다.  




무창포타워는  몇년전에 오픈하고 나서 꾸준하게 방문자들이 생기고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이용요금이 있는데요. 어른은 1,000원이고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입니다. 그리고 보령시민은 무료이니 참고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대천해수욕장을 상징하는 탑이 있듯이 무창포해수욕장도 서해의 해일을 상징하면서 위로 솟아 있는 탑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많이 보셨죠. 바다에서 빠진 사람들이 있을때 달려가는 구조요원들이 있듯이 무창포 해수욕장이 개장하게 되면 이곳에서 주변을 살펴보면서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한 감시탑입니다. 

 




어느 해수욕장이 더 매력이 있다 말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북적이는 대천해수욕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한적한 무창포해수욕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창포에 오면 또 하나의 즐길거리는 바다조개를 캐는 일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조개를 많이 캐지 못하지만 바닷길이 열릴때면 생각외로 수확이 많은 곳입니다. 갯벌에서 채취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기호가 더 맞는 일입니다. 




지난번에 공사중이던 저 사유지에 멋진 한옥이 만들어졌네요. 때론 공개를 해서 안을 둘러보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에는 해산물 수산시장이 크지 않지만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육지에서 사 먹는 것보다 저렴하면서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말만 잘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건어물 가게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오면 쥐포나 아구포를 구입해서 가곤 합니다. 





보령에서 유명하다는 꽃게도 수조에 가득합니다. 매번 가격의 변동이 있으니까 당일 방문하면 시세를 물어봐야 합니다. 큼지막한 꽃게가 꽃게탕을 끓이면 제격이겠네요. 







여름의 진한 향기에 앞서서 방문한 무창포 해수욕장의 색깔은 진푸른 파랑색입니다. 먹거리도 있고 볼거리도 있고 여유도 느낄 수 있는 무창포의 여름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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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은 낮에도 좋지만 날이 선선해지는 밤이 더 좋은 곳이에요.

놀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대천해수욕장이지만 이곳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밤에 펼쳐집니다. 

밤의 대천해수욕장의 매력을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이 있다면 매년 오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날 이곳에서 돗자리만 펴고 새벽까지 보내도 될 만큼 온도가 딱 적당합니다. 

그늘막 텐트 하나만 있으면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무료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의 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딱 이맘때입니다. 



해수욕장의 해변을 거니는 것은 맨발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의 북쪽끝에서 남쪽끝까지 거니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걸어보면 시간이 더 걸립니다. 



밤이 되니까 해변의 파도가 더 세지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이 세찬파도가 더 즐거운가 봅니다. 




머드 축제가 하는 첫날 찾아가 보았더니 불꽃축제를 하는 광경을 보는 득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머드축제 20주년이라도 하더니 대단합니다. 

보령에서 이렇게 화려한 불꽃축제를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불꽃놀이를 하면 정말 화려한 색이 연출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해당 원소의 원자가 에너지를 받으면 들뜬 상태가 되는데, 이렇게 들뜬 원자는 가시광선 중에서 특정 파장의 세기가 유난히 강한 빛을 발하는데 그것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겁니다. 





불꽃놀이에 정신이 팔려 바라보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불꽃이 폭발하는 것을 꽃에 비유하여 개화라고 하는데요. ‘국화’는 불붙은 성 수백 개가 360도로 퍼져 나가며 구형으로 개화하는데요. '야국’은 들판에 국화 여러 송이가 퍼진 것 같은 모양으로, 연화 속에 성 대신에 소형 연화를 여러 개 넣은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마치 여러 송이의 국화를 밤하늘에 넓게 핀 것 같습니다. 



대형 무대에서 하는 화려한 공연도 좋지만 이렇게 버스킹 같은 공연도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듣는 음악소리가 귀에 더 익숙하게 들립니다. 




외국인들도 버스킹 공연에 반해서 길거리에서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모두들 좋아하는 노래는 바로 라밤바였습니다. 저도 흥에 겨워 그냥 춤이 절로 나오네요.





이렇게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밤이 지나갑니다. 

화려한 대천해수욕장의 야경처럼 밤하늘을 물들이고 사람들의 영혼을 붙들어 놓는 불꽃은 전자 기술의 발달로 상상력의 벽을 넘어 더 기발한 방향으로 발전할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여전히 사람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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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에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은 해수욕을 하기도 좋지만 가면 우선 먹고 놀아야겠죠. 대천해수욕장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서해에 위치한 곳이니만큼 해물이 가장 맛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거기가면 보통 해물뚝배기를 즐깁니다. 해산물이나 조개구이도 좋지만 매번 그것만 먹을 수 없으니까요. 




대천해수욕장에 오면 해수욕장을 보는 뒷편으로 이렇게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생기고 있다는 코인 노래방도 보이네요. 보통 횟집과 조개구이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을 안들이고도 이곳에 오면 캠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일찍 오셔야 좋은 자리를 차지하실 수 있답니다. 쉼과 먹거리가 있어서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전국에 있는 수많은 캠핑장에는 수많은 캠핑족들이 주말마다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요. 바다를 보면서 하는 캠핑의 낭만도 참 좋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을 온다면 무엇을 먹어볼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핫도그나 닭꼬치는 간식거리로 좋지만 한끼 든든하게 해야죠.  





저는 해물뚝배기로 정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해물뚝배기를 여기서도 먹어볼 수 있는건가요.  





제주뚝배기집의 차림상은 해물뚝배기가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해물탕은 대/중 (65,000/55,000), 기준이며 꽃게탕은 대/중 (65,000/55,000),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해물뚝배기를 선택했습니다. 






꽃게와 보령의 바다에서 잡히는 조개류가 들어간 해물뚝배기가 나왔습니다. 




반찬은 간단하지만 먹을만한 찬 위주로 나옵니다.  






우선 나오는 해물뚝배기는 대부분 한 번 끓여져서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빨리 나오는편입니다. 큰 소라도 두개가 들어가 있고 오징어및 생물도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한 그릇 잘 떠봅니다. 시원한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오션뷰를 가지고 있는 음식점을 들어가서 서해바다를 식사를 하면 식사분위기가 좋기도 하지만 다양한 해산물과 시원한 국물의 음식을 먹고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여름에만 운영되는 곳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중에서 물놀이 안전센터같은 경우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운영되기 시작합니다. 

 



역시 해수욕장의 가장 큰 매력은 탁트인 풍광입니다. 머드축제가 열리는 머드광장의 시원하게 탁트인 풍광은 매번 와도 시원한 모습입니다.  




서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면서 빠른시간에 바다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와서 맛있는 것도 즐기시고 해수욕도 해보세요. 





멀리서 배를 타고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저도 수상스포츠를 즐겨보고 싶네요.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하는 대천해수욕장은 이미 1930년대부터 외국인을 위한 휴양단지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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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은 기운이 남다른 보령의 산으로 높이가 677미터의 산입니다. 성주산에는 그 유명한 사찰의 흔적으로 성주사지가 있고 그 밑쪽으로 더 내려오면 백운사라는 사찰이 잇는데요. 정확한 주소는 충남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259-200에 있습니다. 백운사에는 백운사부도가 있어서 오래된 고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백운사로 가는길은 여름에 휴양림으로 유명한 성주산휴양림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연꽃문양의 다리가 백제시대의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운사는 무려 801~888년까지 살았던 통일신라시대 무주 무염스님이 창건하였으니 1,000년이 훌쩍 넘은 사찰입니다. 처음 창건했을 때는 숭엄산의 그 이름을 그대로 따라 숭엄사라고 불렀으나 이후 사찰이 높은 곳에 위치하여 흰구름속의 사찰과 같다고 하여 백운사로 명명되었습니다. 




속으로 진심을 다해 빌면 소원을 이루어줄 것 같은 돌탑입니다. 성주산문의 수행도량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성주사와 함께 전소되었다가 조선 순조 26년 (1825년)중건되었습니다. 유물 유적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으며 고려시대때 졍연당스님의 부도가 현재 남아 있습니다.



오래된 사찰이지만 전운을 피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운 사찰입니다. 보령에는 수없이 와보았지만 백운사차라는 사찰은 처음 올라가봅니다. 통일신라시대의 대낭대혜사가 지은 송덕문과 당시의 모종이 유명하였으나 현존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녹음이 우거져 있어서 마치 일본의 사찰과 느낌이 비슷한 곳입니다. 큰 나무 아래로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일기도를 접수하니 기와불사를 해서 한해 건강하게 해주길 빌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가지런히 쌓여 있는 돌위로 본당이 있고 주변에는 건물들이 있는데 마치 수행하는 사람들의 공간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처럼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산선물은 사찰의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데요. 구산선문이 개창되면서 선불교의 대중화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때 역경을 딛기도 했지만 지금은 확대되어 많은 분들이 정진하는 곳입니다. 




이런형태의 선원은 2001년에는 선원이 90개로 늘었고, 정진대중은 1826명에 달했으며 2005년도에는 선원은 91개로 증가폭은 없지만, 선원에 방부를 들인 스님은 2115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동안거 기간에는 98개 선원에서 2196명이 정진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곳은 스님이 거주하시는 공간이며 식사를 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있는 문화재자료는 유형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된 보령 백운사 목조보살좌상과 영식필 산신도 백운사본으로 목조보살좌상은 상체가 길고 넓은 무릎에서 오는 신체비례와 근엄한 얼굴 형상이 특징이며 영식필 산신도 백운사본은 19세기 산신도의 일반적 형식을 잘 반영하는 성주산 백운사 산신탱화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극락전이 본당인데요. 극락전 뒤로 성주산이 마치 날개를 펼친듯이 건물을 감싸고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건물 양식입니다. 건물의 양쪽에는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요. 안쪽에는 차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차 문화와 사찰의 문화는 떼어서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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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하고 예술작품을 보고 싶을 때 훌쩍 떠나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찾아갔는데요. 개화예술공원은 거닐어 보는 분위기도 좋지만 동물을 만나고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어서 더 괜찮은 곳입니다. 꽃이 피는 곳에 예술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연인끼리 오면 사랑이 이어진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령은 남포오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유명한 보령의 재료를 활용해서 만든 공원이 바로 이곳 보령 개화예술공원인데요. 부여에서 이곳으로 오면 금방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얼마전인 5월 26일 이곳에서는 동국대학교 임부회 노래캠프 봉사회 주최로 임부희 교수 모래성 노래비 건립 4주년 공연이 있었습니다.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눈을 떼기가 힘들정도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학이 날라가는 모양같으면서도 태양이 아래에서 비추고 있고 신선같아 보이는 사람도 새겨져 있습니다.



주로 여자를 주제로한 조각상들이 모산미술관에서 전시되어 있는데요. 작품마다 특색이 다르고 전체적으로 조각상의 의미가 남달라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차를 주문해서 이곳에서 마실 수도 있는데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이곳에 앉을 자리가 없기도 합니다. 




마침 소소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조각상 전시전이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는데요. 저도 어릴때 아무것도 아닌 작은것에 많은 행복을 느꼈던 기억이 있기에 너무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이 조각상은 집에 하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작품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각상 자체가 너무나 아름답고 의미가 있기에 보는 것도 좋지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귀여운 토끼의 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입니다. 아이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함과 함께 지금까지 느껴보기 힘들었던 어릴적의 행복감까지 느껴집니다. 

 



개화예술공원은 상당히 넓은 면적에 조성이 되어 있어서 안에는 대형 연못을 비롯하여 작은 연못이 여러개가 있고 그곳에는 조형물들이 설치가 되어 있고 시비공원이라고 할만큼 많은 시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주 귀엽게 생긴 새끼돼지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면서 같이 놀고 있는데요. 이 돼지들은 모두 커도 일반 돼지정도까지 크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조용하게 사색을 하면서 돌아보기에도 좋지만 가족이 함께 와서 이 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서 더 좋은 공원입니다.





허브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허브의 향을 비롯하여 수생식물도 있고 허브가 들어간 식사도 먹어볼 수 있습니다.








꽃, 열매 등의 식물이 개화할 때 더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내는 개화예술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이기도 하면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관엽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식물의 미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루 종일 머물러도 좋은 개화예술공원은 공원의 풍성한 아름다움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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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적지 않은 곳에 학성리라는 지명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군위군 학성리, 장성군 학성리, 포항시 학성리 그리고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입니다. 



공룡은 인간보다 더 먼저 이 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생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흔적들이 이곳 저곳에 남아 있는데요. 보령의 겨울바다에도 공룡이 거닐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섬처럼 보이는 곳이 공룡발자국이 있는 곳이고 이곳은 어업을 하는 마을이 있는 곳입니다. 충청남도의 지역 자연사를 연구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사람 흔적이 뜸한 보령의 바닷가 풍광이 펼쳐지네요. 






얼마전 TV에서 영화 재심을 보았는데요. 익숙한 풍광이 펼쳐져서 어딘가 찾아보았더니 바로 이곳 바다더군요. 영화 <재심>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살해 현장, 그리고 소년이 목격자에서 용의자가 된 과정을 다루었는데 영화속의 바닷가가 바로 이곳입니다. 




바로 이곳이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곳입니다. 공룡발자국화석이 발견된 곳은 한반도의 공룡시대인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층이 해안을 따라 분포돼있는 지역으로  하부는 전반적인 층리의 횡적인 연속성이 좋은 사암과 이질암의 호층으로 이뤄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령 학성리의 겨울 바닷가를 걷고 나니 다시 영화 재심이 보고 싶어지네요. 썰물이었던 이 바닷가에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빨리 밖으로 빠져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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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명 : 가든터  음식점주소 :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115

전화 :   041-641-8921 | 이면도로
Menu 굴밥 (13,000), 굴밥정식(30,000)


이제 겨울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때 맛이 좋은 굴 요리들인데요. 사계절 굴요리를 내놓는 곳이지만 겨울철에 오면 더 맛이 있을 것 같아서 보령의 가든터라는 음식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보령 가든터의 음식은 정갈하기는 한데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굴정식을 먹지 않아도 굴밥도 13,000원으로 가격대가 있습니다. 믿을만한 로컬푸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겨울철 제맛이라는 굴로 만든 음식을 먹기 위해 들어가 봅니다.



충청남도 지역 먹거리라는 미더유 마크가 눈에 띄입니다. 지역 농산물 사용점입니다. 




생굴에는 수분이 79.6%, 단백질 10.0%, 지방 3.6%, 탄수화물 5.1%, 회분 1.7%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반찬들이 정갈하면서 적당하게 삭은 굴젓도 같이 나옵니다. 특히 달래로 맛을 낸 양념장이 맛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먹는 무우는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본초강목에서도 가장 몸에 이로운 채소는 무라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물기 많은 무를 골라서 껍질을 그대로 둔 채 깨끗하게 씻어 소금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두면 무에 소금이 배면서 무의 수용성 성분이 빠져나와 청량음료처럼 톡 쏘는 맛이 있는 동치미의 맛은 참 좋네요. 








도시에서는 이렇게 달래에 좋은 간장으로 만든 달래장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깨의 고소함과 간장의 구수함이 어울리고 거기에 비타민 A 부족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비타민 B1, B 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 비타민 C 부족으로 인한 잇몸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담근지 조금 되어서 그런지 굴젓의 쌉싸름함이 더 하네요.





원래 옛날에는 순두부를 내어주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맑게 우려낸 미역국을 국으로 내어준다고 하네요.  







달래장을 넣고 잘 비벼서 먹어 봅니다. 굴의 생생함과 달래장의 고소한 맛이 입안으로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볕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달래로 달래장 외에 다양한 음식들을 해먹는 음식이 좋습니다. 콩나물을 무칠 때에도 달래를 섞어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밥의 양이 조금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 모든 음식을 다 먹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보령이 주는 선물 굴밥 알이 너무 굵어 맛이 떨어지는 굴을 아낙네들이 집에 가져가 밥에 넣어 먹기 시작한 것이 보령 굴밥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천수만 굴로 지은 굴밥 또한 보령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굴 따는 아낙네들이 겨울철 별미로 지어먹던 굴밥을 이제는 천북면의 웬만한 식당에서 사시사철 맛볼 수 있습니다. 굴밥은 뜨거울 때 영양부추 양념장을 조금 넣어 얼른 뒤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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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에서 불과 40여분 거리에 있는 삽시도는 처음 가보았지만 분위기도 좋고 쉬기에도 참 좋은 곳이더군요. 게다가 그곳에서 낚시를 하면 잘 못하는 사람들도 주꾸미나 볼락정도는 잡을 수 있으니 1석2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삽시도의 부두나 둑 근처에 가면 낚시대를 빌려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빌리면 됩니다. 낚시대 하나를 빌리는데 보통 10,000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찌와 미끼를 사면 되는데요. 보통 20,000원 정도면 해결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실 때는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의를 지켜주시면 되는데요. 가져온 것은 모두 가져가는 센스 정도 말이에요.



제가 사용할 낚시대와 찌 그리고 물고기 미끼입니다. 찌는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만들어서 적당하게 떠있게 해주고 보통 미낀느 지렁이 아니면 새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두 번째쯤 하는 낚시인 것 같습니다. 미끼를 끼우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처음 하는 바다 낚시라서 그런지 멀리까지 던지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저곳의 배가 있는 곳에 하는 것이 잘 낚이겠죠. 배를 빌려 먼 바다로 나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건 낚시 동호인들이나 정말로 낚시를 많이 하는 분만 해당이 되고 그냥 이런 둑같은 곳에서 해도 잡히긴 한답니다.



미끼로 쓰는 새우라고 하더라도 먹을 수 있을만큼 새우가 큰 편인데요. 그냥 끓여서 먹어도 될만큼 튼실합니다. 그래도 낚시에 사용해야 하니까 참아 봅니다.



드디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너무 작은 것은 바다로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 잡히지는 않더라도 무언가 잡는 것이 재미있긴 합니다.



삽시도는 올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개의 섬중에 하나로 선정이 될만큼 접근성도 좋고 풍광도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천천히 주변을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있는데요. 그렇게 험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렇게 배를 운전하고 바다로 나가보고 싶기도 한데요. 운전은 못하니 이번에는 그냥 패스하기로 합니다. 바깥쪽에서 흐르던 조류의 일부가 맞은편 갯바위에 부딪혀 가장자리를 타고 안으로 나오는 곳입니다. 



삽시도는 국가중요시설물로 지적삼각법에 의해 충남 277로 정해진 삭각점입니다.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삼각점이 바로 이곳입니다.




삽시도는 보령의 아름다운 섬입니다. 비록 낚시로 많은 것을 잡지는 못했어도 이곳에 왔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생긴 것은 가짜 미끼라고 부르는데 갑오징어와 주꾸미를 낚시할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봄에 와서 주꾸미 낚시에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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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활력화대회라고 해서 처음 들어본 이벤트와 전시전인데요. 

보령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라고 지인이 소개해서 한 번 들려보았습니다. 농업을 활성화하고 힘을 더해주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천북으로 가는 길목에 농업기술센터라는 곳이 있는데요. 지역마다 모두 있는지 충청남도에서 보령만 있는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농민들에게 정보를 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품종의 국화도 연구가 되고 있는데요. 태안의 국화꽃축제나 예산을 가본 적이 있어서 국화꽃은 원없이 감상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지역에는 다양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직접 농사도 지고 그림도 그리면서 사시는 분도 만날 수 있고 그 화가의 작품을 직접 구매하던가 이렇게 부채를 사서 소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령에서 활동하는 시인분들의 작품도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시를 한 번 접해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시를 도통 읽어본 기억이 없네요. 

 


알 수 없는 갈림길 중앙에서 미궁을 헤쳐 나가며 

길도 없는 고민 속에서 스스로 선택해야 하고

할 수 없이 자신 부축이며 목표를 향해 홀로 가는

인생은 끝없는 여행길, 미로 속을 나는 또 가야 합니다.


홍성수의 미로 




구제역과 AI는 닭이나 돼지등을 기르는 농가분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죠. 예방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작두콩우린 생수가 천원이라고 해서 구매해서 마셔보았는데요. 무언가 효능이 제대로 몸에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농촌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좋은데요. 특히 이런 농업활력화대회장 같은 곳을 오면 다양한 먹거리를 부담없는 가격에 접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현대인들은 정신건강이 가장 큰 장애일 수 있는데 사회가 서로를 보듬어주고 행복하게끔 만들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를 다독여주고 응원해주면 조금은 살기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지 않을까요.




각종 맛나는 양파를 비롯하여 보령땅에서 자라난 농산물을 직접 생산자와 거래할 수 있는 장터같은 개념입니다.  






이렇게 조그맣고 귀여운 참외는 처음 보는데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렇게 매달아서 키우는 과일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보기에도 질 좋아보이는 고추도 같이 키워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농가에서도 이렇게 키우는 고추가 출하될 날이 있겠죠.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는 농업기술센터는 1962년 3월 21일 제정·공포된 '농촌진흥법'에 따라 전국에 설치한 '농촌지도소'를 1998년 농업기술센터로 개칭했다고 합니다. 관내 농업기술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에는 2~3개 읍·면을 1개 지구로 하는 상담소를 두어 효율적인 지도업무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5회를 맞이했다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농업활력화대회는 내년에도 다시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지역 분들도 만나고 반가운 얼굴도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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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모두 통달하고 온갖 사서와 제자백가의 책까지도 섭렵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날이 밝도록 공부했으나 이웃에 과거에 급제한 자가 있어 연희를 베푸는 장면을 보고는 그것을 천하게 여겨 마침내 그만두었다고 한 사람입니다. 굶주린 백성을 위해 고민상담도 하고 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이 이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형 지번(之蕃)에게 배우다가 서경덕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한강변에 높이 수십 척의 흙담 움막집을 지어 밤에는 그 안에서 살고 낮에는 토실 위로 올라가 살아 토정이라는 호가 붙은 사람이 보령에 있더라구요. 


대중적으로 점을 보는 것은 토정 이지함 (李之菡)(1517(인종 1)~78(선조 11))이 토정비결을 만들면서 부터 민간에 서서히 보급이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한산 이씨는 두 혈족을 의미하는데요. 이곡(李穀)의 5대조인 이윤경(李允卿)을 시조로 하는 혈족이 호장공계(戶長公系) 한산 이씨이며, 이무(李茂)의 3대조로 이윤우(李允佑)를 시조로 하는 혈족이 권지공계(權知公系) 한산 이씨입니다. 



이지함 선생은 재물을 가볍게 여겨서 남에게 주기를 잘했으며 세상의 화려함이나 음악, 여색에 담담하여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이들 사육신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데요. 이지함은 사육신 중 이개의 후손으로 이개는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 등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계획하다 김질(金礩)의 밀고로 체포되어 죽습니다. 




토정 이지함과 그 후손이 이 곳에 묻혀 있습니다. 이지함은 벼슬길에 연연해하지 않았는데 아산의 현감으로 있을때 걸인들을 구제해주기 위해 걸인청을 운영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송도삼절(松都三絶)로 불리웠던 서경덕을 스승으로 모셨던 토정 이지함은 당대에 궁핍한 삶에서 헤어날 길이 없었던 백성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자신의 편이었던 희망을 주는 비결서의 저자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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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핫하게 즐기던지 차갑게 즐기던지 그것은 선택에 따라 다른데요. 

대천해수욕장에 오면 요즘 말로 '하태하태'가 어울리는 그런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드 축제가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아직 우리에겐 8월이 남아 있습니다. 



8월에도 대천해수욕장은 여전히 덥습니다. 

7월 마지막 주말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피해 60만여 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은 곳이기에 사람구경 하는 재미가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해운대처럼 멀지도 않고 가까이에 있기에 후딱 출발해서 후딱 즐기고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올해의 대천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과 머드 기반시설 및 멀티랜드마크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되어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길이만 3.5㎞, 폭이 최대 100m 이상인 널찍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 3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의 숙박시설이 있는 이곳은 피서지로 특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찾아오는 곳 대천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있습니다.



계절영업 허가자와 피서객들의 잦은 마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계단 앞)과 분수광장(계단 앞) 2곳을 ‘프리존(자유이용구역)’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수상스포츠의 거점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시원한 파도를 가르는 서핑도 좋지만 그냥 수상레저를 즐기기만 해도 좋습니다. 저는 서서 탈 수 있는 SUP보트(Stand Up Paddle Boat), 바다 위에서 낙하산 모양의 연을 타는 카이트보딩(Kite Boarding) 등 색다른 해양스포츠도 즐겨보고 싶네요. 




모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에 맞춰 진행돼 누구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기도 하지만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핀수영, 카누, 철인3종, 요트 경기 등 정식종목 4종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카이트보딩 등 번외종목 4종의 경기가 개최돼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진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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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면 석기시대를 먼저 생각하는데요. 

신석기 시대라던가 구석기 시대를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그 돌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낸 곳이 보령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돌을 소재로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했는데요. 다양한 도구도 만들고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집을 짓는 재료로도 사용하죠. 





보령에서 생산되는 좋은 돌로 만든 작품들이 전국에 참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보령 남포오석으로 만든 작품들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더니 바로 이곳 돌문화공원이었습니다. 



석재전시관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대부분 보령 벼루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때마다 다양한 전시회나 체험행사가 있어서 가볼만 합니다. 




석재를 판매하는 곳이 이곳에 많이 있더라구요. 돌로 만든 큰 조형물은 보통 정원의 규모가 큰 곳에 설치되어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 오면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다 예사롭지 않은 작품이 저를 맞아줍니다. 십장생 그림처럼 보이기도 한데요. 신선이 쉴만한 작품처럼 보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탁본체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던 날이었습니다.


탁본.서예 체험교실은 석재전시관에서 자주 진행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탁본을 새겨볼 수 있는 경험은 초등학교때 많이 이루어지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우리의 문화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참사랑은 참 단순하면서도 의미있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에 이 석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사랑의 그 흔적이 이렇게 새겨졌습니다. 




나 답게 살리라라는 말이 가슴 깊숙이 들어오네요. 정말 자신답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것이 진정한 자유일 것 같은데요. 



든 사람에게는 모두 자신만의 향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향기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파트리트 쥐스킨트의 향수란 책이 생각이 나네요. 자신의 향기가 없는 그루누이가 지상 최고의 향수를 만들고 그 향수로 세계를 지배하는 과정이 담긴책이 향수였습니다. 



남포오석으로 만든 얇은 돌이 엮여서 원이 돌아가는 모습의 작품은 시간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치 암모나이트 같기도 합니다. 



2층에 오면 남포벼루의 탄생과 으뜸 남포벼루를 직접 눈으로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상시 전시실도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점과 점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속에 찍혀 있는 점 2,3,4개가 미묘한  작품성을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니 아주 옛날에 읽었던 소금이라는 책에서의 하나의 글귀가 생각납니다. 


"명성을 획득한 예술가는 바로 그 명성 때문에 더 이상의 발전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처녀작이 대표작이 되고 마는 까닭도 여기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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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라면에 가면 은행나무들이 그렇게 많이 심어져 있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제대로된 단풍을 구경하지 못하기도 해서 한 방에 멋진 풍광도 보고 가을 여행도 해볼겸 찾아갔는데요. 



청라 은행마을에는 마을이름 답게 은행나무가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가을분위기가 날만큼 모두 노란색으로 바뀌지는 않았더라구요. 한 일주일쯤 더 지나야 노란색 물결이 장관을 이룰 듯 합니다. 



그래도 곳곳에서는 가을 느낌이 나오는 곳들이 적지 않네요. 

이런 담쟁이 덩굴을 보면 느낌이 아주 오래되긴 했지만 결코 낯설지 않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축제라고 해서 시끌법적할 줄 알았는데요. 

마을이 너무 평온한데요. 누가 보면 그냥 농촌 마을을 온지 알겠어요.



위쪽으로 걸어올라오니까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등이 있어서 축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어제인 29일에는 청라은행 마을 축제 상설무대에서는 도미부인이라는 연극이 열렸답니다.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일원에서는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열렸는데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 분위기만 느낄 수 있고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마을에는 보령 Art Bank 기획작품전으로 다양한 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곤순님의 부벽루시라는 작품입니다.  



보령시 7월의 풍경이 저랬나 봅니다. 기획작품전에는 19번째 만세 보령 문화제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녹색체험을 할 수 있는 은행마을 안내도도 있는데요.

저도 언제 이곳에 지인들과 함께 와서 묵으면서 청라 은행마을의 소박한 분위기를 느껴봐야 되겠어요. 





은행마을을 보고 천천히 둘러보며 걸어내려오니까 오래된 가옥이 하나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신경섭 전통가옥이랍니다.



신경섭 전통가옥은 조선후기의 양반가옥의 안에는 사랑채와 안채가 있는 ㄷ자형 구조의 팔작지분 전통가옥이라고 합니다. 누마루에 앉아서 전원을 바라보는 운치가 제법 그럴듯 합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을때 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참 아쉽긴 하네요. 

내년에는 노랗게 물들어 있을때 다시 한번 찾아와야 될 것 같습니다. 이곳 가옥은 아직 200년이 채 안된 비교적 젊은 고택입니다.



그래도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불편해할 까봐 이동식 화장실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이동식 화장실도 참 잘 만들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을 풍경을 보러 이곳에 왔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고 이거다 싶으면 더 좋은 게 보이고 그런 법인데요. 그러다 보면 마지막 고랑에 이를때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것도 없고 완벽하게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올해의 가을은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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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의 해안선은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 같은데요.

그래서 그곳에서는 매년 정해놓고 해저스포츠 페스티벌도 열고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주말에 열렸었는데요. 해안선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끝나도 그곳에서는 헤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니 찾아가보셔도 좋습니다.


국내유일로 4인이 동시 탑승할 수 있다는 짚트랙부터 ATV와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탈 것들이 많이 있는 대천해수욕장입니다. 모든 시설이 8월말까지 계속 운영이 되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 마침 2016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스토쿨링을 비롯하여 레저스포츠, 카약과 캠핑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났어도 대부분의 레저스포츠는 계속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 카약을 바다에서도 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안 것 같습니다.

카약은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요. 특히 그린란드의 에스키모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에서 즐기려면 안전장구는 필수입니다. 



카약은 1명이 타기도 하지만 이렇게 2~3명의 좌석을 만들어서 타기도 합니다. 이 카약은 앞쪽이 뾰족한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용골이 없습니다. 선수가 앉아서 노를 젓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가 막혀 있습니다. 




더운날 수상레포츠를 준비하기 위해 사람들이 수고하고 있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가운데에서도 사람들은 바다를 즐기겠다고 와서 있네요.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난 후에 엄청나게 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가족사진도 찍고 있네요. 

폭염특보도 이 사람들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날 카약을 타고 지도와 나침판을 이용해 지정된 장소를 찾아가는 대회도 열렸습니다. 




찌는듯한 태양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한여름의 열기가 식지 않았으니 몸건강 잘 챙기셔야 할 듯 합니다. 






행사요원이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난 사람들의 뒷처리를 하고 있네요. 




보령은 날이 갈수록 관광상품을 잘 만들어서 사람들을 지속하게 방문하게 하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수상스포츠도 즐기고 익스트림도 즐겨보는 체험행사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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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중 하나인데요. 매년 여름이 되면 보령에서는 머드축제가 열리는데 시간이 되면 꼭 가보는편입니다. 머드축제 메인행사가 열리는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에 이렇게 큰 호텔이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 충청남도 사람들은 모두 모여들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들 어디로 가는것일까요. 



보령 머드축제는 올해로 벌서 19회째를 맞이하는 축제입니다. 전국 지자체 축제중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기 간 : 2016. 7. 15.(금) ~ 7. 24.(일) / 10일간
장 소 :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주 제 :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
슬로건 : 머드에 풍덩! 축제에 활짝!
주 최 : 보령시
주 관 : 재단법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제 머드는 보령을 이야기할때 빼놓고 이야기 힘든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머드로 패키징이 된 느낌입니다. 



 


머드는 즐겨야 제맛이죠. 다양한 체험 공간과 시설들이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갯벌스포트부터 머드슈퍼슬라이드, 대형머드탕, 머드교도소, 머드키즈랜드, 칼라머드 보디페인팅, 머드커플헤드 슬라이드도 있는데요. 재미있는것도 많이 있더라구요. 



낮에는 이 넓은 공간에 사람으로 가득 채워진답니다. 




보령의 머드축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고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 - 축제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국적, 인종, 언어, 연령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잡았답니다. 



보령 머드축제를 만들기 위해 아르바이트생도 뽑았는데요.



광장 한가운데에는 바다의 여인상도 있었습니다. 

머드가 무엇인가 찾아봤더니 '물기가 있어 질척한 흙‘이란 뜻으로 보통 진흙을 함유한 점토성 물질과 동식물들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공연이 시작되기 한참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와 있네요. 역시 싸이는 싸이인가 봅니다. 



조금씩 어두워지니까 분위기가 점차로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저도 조금씩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어떤 무대가 열릴까요. 사람들이 조금씩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전 잘 모르는 가수이지만 노래하나는 잘하는 분이네요. 



드디어 싸이의 무대가 열렸는데요. 역시 공연의 신답네요. 



공연이 끝나고 조금더 즐기고 싶긴 했지만 그냥 아쉬움을 뒤로 하고 떠나갑니다. 



서해안에서 이렇게 많은 외국인을 보는것도 쉽지 않은데요. 정말 외국인이 많네요. 




보령머드는 성분분석 결과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미네랄·게르마늄·벤토나이트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이스라엘의 사해 진흙보다 품질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osted by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 쩡은&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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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소리는 저수지에 가면 먼저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들어설 때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물속에서도 그 기미가 보입니다. 일상의 장소에서 벗어나 청라 저수지같은 곳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함께 제가 사는 삶의 한 장면을 이곳에서 찍어 봅니다.

 

 

 

청양에서 보령으로 가다보면 꼭 만나게되는 곳이 바로 이곳 청라 저수지입니다.

하늘의 태양빛과 생물체가 살아가려면 없어서는 안될 물이 만나는 공간입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이곳에는 수면위를 걸어볼 수 있도록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저수지위를 걸어보는 호사를 누려봅니다. 사진을 찍을때 빛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반사되기도 하고 어떨때는 그냥 통과해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봄의 따사한 햇살속에서는 다양한 빛들이 가지각색을 만들어냅니다.

 

 

하늘하늘 거리는 청라 저수지의 물을 찍어 봅니다. 물속에 있는 수풀들이 수면의 움직임과 함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봄의 기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셔터를 누를때는 찰나처럼 느껴지지만 카메라로 보면 아죽 미세한 차이에도 큰 결과를 보여주곤 합니다.

 

 

저수지의 물이 살짝 녹색을 띠긴 하지만 청색하면 연상되는 것은 바로 물입니다. 물이 그런색을 띠는 것 여러가지 색채 파장이 내려올때 물은 적색 파장을 흡수합니다. 봄을 지나 여름이 되면 이 저수지의 물도 더 파랗게 변하겠죠. 봄은 밤과 낮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불안정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평소보다 더 눈부신 봄빛이 이곳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행복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청라저수지를 구경하고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애국지사 안병찬 유적지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길따라 가봤는데 못찾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안병찬 지사는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김복한(金福漢)·이설(李偰)·임한주(林翰周)·이근주(李根周) 등과 함께 충청도 지방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Posted by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 쩡은&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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