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생태과학관이 있지만 주로 어류에 대해 접해볼 수 있는 곳으로 조류에 대해서 접해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서천은 철새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천수만을 대표하는 다양한 새들과 갯벌 생물에 이르기까지 천수만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곳이면서 여러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눈이 왔다고 해서 이곳까지 오는 길이 무척 미끄러울줄 알았더니 다 녹아서 다행이더라구요.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의 이용요금은 성인이 2,000원, 어린이가 1,000원이니 저렴한 편입니다. 




안쪽에 들어오니까 체험이나 생태를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홍성군은 여러번 와본 적은 있지만 주로 홍주성지 위주로 돌아다녀 본 것 같네요. 홍성에는 궁리항이나 남당항도 있지만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와 만해 한용운 생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홍성에 오면 어떤 것을 먹어봐야 할까요. 10월에는 타우린과 히스티딘 등이 풍부한 낙지가 철이지만 11월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한 고등어와 12월에는 미역, 체력향상과 회복에 좋다는 굴이 제철입니다. 




조간대의 푸드체인을 통해 생물들의 보물창고 갯벌에는 야생조와 반려조, 생태가 조성된 환경에서는 겨울 철새들의 천국으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TV프로그램에서 만난 기억이 있는데요. 간척지로 만들어서 농업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보다 갯벌 그대로의 가치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즐거운 듯 이곳 저곳을 눌러보면서 바다의 생물들을 눌러보고 발로 밟아 봅니다.



낚시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고기를 잡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죠. 저도 해보긴 했지만 잘 안잡히더라구요. 그렇지만 쉽게 여기서 게임으로 낚시게임을 해볼 수 있습니다.



수산물 퍼즐을 맞추면서 수산물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새들의 박제부터 살아 있는 앵무새등도 직접 접해보면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앵무새가 기분이 좋을 때는 대답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앵무새소리를 못들어 봤네요.



연만들기 체험부터 시작해서 홍성군의 생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어른들도 쉽게 만들수 있지만 아이들도 거의 완제품이라서 쉽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연은 독수리를 닮은 이 연인데요. 틀은 모두 만들어져 있고 실만 연결해서 날리면 됩니다.  






화사한 색으로 온 산을 물들인 단풍도 이제 지나갔고 홍성 천수만의 겨울바다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일몰이 괜찮다는 항구가 있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 근처는 바다를 애둘러 둘레길 형태의 평탄한 길이 있어서 걷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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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조류탐사과학관은 천수만을 대표하는 생태환경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대자연과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곳입니다. 




체험관에는 전시/체험, 옥상무대, 전망대, 바다무대가 따로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현재 옥상무대는 정비상태였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탈바꿈하게 될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건물모양이 독특한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콘크리트와 앞쪽에 돌출된 공간에는 유리로 되어 있고 정면과 좌측에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형태입니다.  



홍성에는 수산물웰빙 체험관도 따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앞의 천수만에서 나오는 다양한 생물들과 그 생태를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맛있고 멋있는 홍성여행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홍성은 홍북면, 광천읍, 홍성읍등으로 조성되어 있고 특히 홍성군은  충청남도청 소재지이자 특산물로는 한우, 한돈, 토굴 새우젓, 대하, 광천김 등이 유명합니다.  



홍성의 영양가득한 특산물이 봄, 여름, 가을, 겨울별로 특징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저도 때마다 먹는 대하나 봄의 주꾸미등을 보니까 반갑네요. 




이곳에는 실제 살아 있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진짜 살아 있는 게가 있는데요. 물이 별로 없는데도 잘 살고 있네요. 



해양해산물을 보기 위해서는 다시 위로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갯벌은 청정의 자연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이라 쉽게 훼손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실제 살아있었던 해양생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그 생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반가울 것 같습니다. 



행복한 어부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바다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잡아서 시장에 내놓고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일까요.



홍성에도 다양한 시장들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활성화된 곳이 많지 않습니다. 결성면의 결성장은 지금은 없어졌고 광천읍의 광천장은 항구가 매몰되어 지금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습니다. 홍성군내에 있는 홍성장이 가장 활성화된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물들과 대하, 조피볼락같은 생선을 보니까 갑자기 겨울철에서 맛볼 수 있는 새조개가 생각납니다. 

남당항에서도 새조개를 먹을 수 있는데요. 부리의 모습을 한 독특한 생김 탓에 지어진 이름으로 유난히 쫄깃하고 단맛이 뛰어나서 비싸지만 가끔 먹습니다. 




벽면에는 아이들이 1회용 접시에 작업을 해서 그려놓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옆에 다른 건물로 오면 홍성의 조류가 어떠했는지 알수 있는 탐사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조그마한 앵무새 하나 정도는 키워보고 싶은데 마음이 잘 안먹어지네요.  




아까본 앵무새보다는 조금 큰 앵무새가 있는데 화려하지는 않지만 앵무새가 참 순하게 생겼네요.




홍성이 자리한 곳의 천수만을 대표하는 철새뿐만이 아니라 새들이 하늘을 나는 원리 및 이동방법 등 새의 비행에 관한 것들이 이곳에서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새들의 실제 모습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에게 들었는데요.  올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천수만 자연생태 비밀탐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겨울체험학습에서는 과학관 학예사로부터 겨울 철새들의 천국인 천수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수만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새의 특징과 관찰요령, 탐조 수칙 등을 배운 뒤 직접 망원경으로 철새 탐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움추려 들기 마련인데요. 이곳 같은 경우 성수기가 철새가 날아드는 겨울철이기 때문에 더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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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대하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추석 명절때 찾아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을에 대하가 나올 때 같이 나오는 생선이 있는데 바로 전어죠. 전어가 일찍 나올때는 8월초부터 나오기는 하지만 가장 맛있는 시기는 겨울이 되기 전인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가 먹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회로 먹으면 담백하면서 기름진 느낌이 좋고 무침은 양념의 상큼한 느낌이 좋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대하의 계절이면서 전어의 맛을 볼 수 있는 시기인 것 같기도 해요. 



남당항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모양인지 조그마한 풍력 발전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있더라구요. 



썰물이라 물이 빠져 갯벌이 그대로 보이네요. 해양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영양분이 담겨 있다는 갯벌입니다. 




정면에 천막이 쳐져 있는 곳이 축제장인데요. 가을에는 대하 축제가 열리고 겨울에서 봄이 넘어가는 시기에는 새조개 축제가 열립니다. 해산물 수산시장도 있기도 하고 저렴하게 파는 곳도 있어서 구매해서 가면 괜찮습니다. 



저곳이 메인 행사가 열리는 무대입니다. 남당항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입니다. 남당항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있습니다. 




홍성 남당항에서 열리는 대하축제 2016은 9월 9일부터 오픈해서  다음달인 10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큰 행사는 아니지만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었고 시민들은 이곳에서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남당항은 대하를 비롯하여 꽃게, 쭈꾸미, 새조개등이 유명한 청정 어항입니다. 가을이면 대하를 찾아오는 미식가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추석연휴에도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네요. 서울에서 남당항으로 오는 방법은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29번 국도(홍성방면) → 홍성도착해서 남당항으로 오시면 됩니다. 




가을철에 먹어볼 수 있는 대하는 이맘때 크기가 가장 크고 육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9월에서 11월까지는 산란을 마친 대하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여서 육질도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하튀김은 일반 새우튀김보다 육질이 좋아서 더 맛이 있습니다. 이시기에 잡히는 대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 성분이 많아 달달합니다. 



대하가 이렇게 많이 있는 것은 처음 보네요.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인데 올해에는 적게 잡혀서 킬로그램당 파는 가격이 3만 5천원동입니다.  





 전어를 고를때 등에 푸른색이 돌면서 배에는 반짝이는 은백색이 있어야 싱싱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어구이는 크기가 큰 것을 구운것이 맛이 좋습니다.  전어는 가을의 서해안처럼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난류성 어종으로 이맘때쯤 지방을 많이 함유하므로 맛이 고소합니다. 




대하구이를 먹어봅니다. 요즘에 살아 있는 생선에 콜레라가 있다고 해서 날 것을 안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하는 구어서 먹으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이 대하머리구이입니다.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것이 한 번 맛보면 대하 몸통보다 훨씬 맛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천고하비, 가을 대하의 맛'이 주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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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시내인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60에 가보면 홍성 상설시장이 있는데요. 설때 친지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가 물메기를 구입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홍성상설시장에는 설날에도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홍성상설시장은 처음 가봤는데요. 이곳이 만들어진 것은 1981년이랍니다. 




상설시장이 된지가 30년이 지난 이곳은 홍성의 중심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건물 2개 동과 주변을 살펴보니 100여개의 상가가 있는 곳입니다. 



상설시장 옆에는 시냇물 같은 물이 졸졸흐르고 있는데요. 하천이라고 보기에는 그렇고 그냥 시냇물같아 보입니다. 



영업을 하는 곳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들어가봅니다. 그래도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감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좀 특이한 것은 홍성 상설시장에는 닭을 파는 곳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상가 2곳중 한 곳은 닭튀김이나 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이곳이 30년 역사가 넘는 '닭전골목'이랍니다. 1980년대 닭전골목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지금도 무쇠솥에 바삭하게 튀긴 치킨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잠시 고민했지만 그냥 물메기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홍성이 서해안이랑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각종 해물부터 석굴을 망으로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바로 이곳이 닭전골목입니다. 튀김닭을 파는 곳이 옹기종기 모여서 있더군요. 설날인데도 영업을 하고 있었구요. 



정육점도 한 곳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기에는 흉해보여도 꼼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는 물메기탕은 대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생선이죠. 이런 곳을 와야 만나볼 수 있는 어종입니다. 물메기 지리탕을 해먹으면 비리기는 커녕 시원하면서 속이 확풀리는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2월이어서 그런가요? 쭈꾸미가 적지 않게 있던데요. 제가 살던곳에서는 아직 쭈꾸미를 보지 못했는데 이곳은 쭈꾸미가 제철입니다. 




홍성시장이 물메기의 고장인가 봅니다. 살아있는 물메기를 이렇게 많이 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우리는 상설시장이라고 부르지만 홍성분들은 매일 시장이 서기때문에 매일시장이라고도 불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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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건물을 버리고 신청사로 모두 이전하려고 하는 이때에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서 군청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홍성을 관리하는 홍성군청은 멋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홍성군청이라는 표시만 없었으면 이곳은 역사적인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시청이나 군청의 정문이 이렇게 된 곳이 있나 궁금해지네요. 이 문은 홍주아문으로 조선시대에 관아의 문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합니다. 


충청남도 7개 군 지역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데요. 2012년에 충청남도청이 대전에서 홍성으로이전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던 곳이죠. 내포신도시라고 하는 곳과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오자 고목이면서 거목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홍성 오관리 느티나무로 고려조의 공민왕때 식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주에 안좋은 일이 있을때 이 느티나무가 밤새 울어서 문제를 미리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군수지만 예전에 목민관들이 홍주에 부임하게 되면 저 나무 아래에서 제를 올리고 무사하기를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고 합니다. 




정면에 있는 홍주군청의 건물을 통과하여 뒤로 오면 이런 오래된 건물이 있었습니다. 딱봐도 오래된 고택같아 보이는데요. 이 한옥을 안회당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안회당은 홍주목 관아의 동헌으로 이름을 지을때 안회는 노인을 평안하게 모시고 벗은 믿음으로 대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군청안에서 이런 고택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전국에 몇 곳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홍성군청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매일 이런 건물과 분위기를 접한다면 식상할수도 있겠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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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이나 공산성은 모두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는 곳이지만 홍주성은 그 상태가 온전하게 보존되고 있지는 않은 성입니다. 그렇지만 홍성에 가면 홍주성지를 꼭 보고 오길 권합니다. 홍성군청까지 합치면 딱 세트로 볼만한 곳이죠. 다른 지역의 군청보다는 작은편입니다. 각부서가 주변에 흩어져 있어서 참 특이하다라고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어디까지가 홍주성인지 모를정도로 대지가 넓고 이곳저곳에 가도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예전에 정문이라고 했던 곳부터 따지면 공산성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을까요. 



홍주성은 성의 상당부분이 남아 있었는데요. 그래서 홍주성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곳에서 많은 천주교도인들이 처형을 당해서 홍주성지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홍주에서 종교를 믿었던 홍주 순교자의 순교는 순교록에 나와있다고 하더라구요. 



홍성 홍주읍성 옥이 이곳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감옥이라고 말하는 옥은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형벌을 집행하기 전에 수용하는 시설입니다. 홍주읍성 내에는 1872년 제작된 홍주지도를 통해 원형 담장 안에 1개 동의 옥사가 있었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일제시대에 훼철되었다가 2012년 비교적 최근인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었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성벽길을 걸어볼까요. 성벽이 엄청 높지는 않은편이었어요. 낮은 곳은 1m가 조금 넘는곳에서 높은 곳은 한 5m쯤 되더군요. 이곳의 대부분이 평지라서 높게 쌓는 것은 한계가 있었을 것 같긴 하네요. 



아까본 홍주읍성 옥이 보입니다. 왜 원형으로 담장을 쳐놓았을까요. 



성벽이 쭉 이어져 있는데요. 운동이나 산책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저 앞쪽에 보이는 넓은 대지가 모두 홍주읍성에 포함이 됩니다. 

홍주성지는 홍주읍성 자체보다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천주교순교자가 나온 것으로 더 알려져 있더군요. 그래서 순례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홍성을 한눈에 쳐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홍성은 굴곡이 없이 평탄한 곳에 있어서 왠만한 곳은 다 들어오네요. 



칼을 차고 이곳에서 병졸들을 지휘하고 백성들이 어떻게 사는지 둘러보았을듯 하네요. 이곳은 홍화문으로 남문으로 2007 ~ 2009년까지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정면3칸, 측면 2칸의 문루가 있는 성문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비석들도 있습니다. 이곳을 거쳐갔던 사람들이나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기리는 거겠죠. 




옛날 홍주성은 돌로만 쌓아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는 토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낮은 언덕같아 보이는데요. 이곳은 토성유적으로 지난 발굴조사때 발견된 곳입니다. 둘레는 약 500m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토성과 지형을 이용해 홍주성 역사관위에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홍주성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는곳입니다.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강조하네요.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홍주의사총-홍주의병기념탑-매봉대 들꽃사랑방-매봉재 정상-홍주향교-홍주읍성 순교터-여하정을 이어서 걸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홍주성은 바다와 인접해 해상교통이 좋았던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행정과 군사 요충지였으며 많은 반란군이나 동학농민군이 이곳을 거점으로 삼으려고 노력했을만큼 근처에서는 가장 중요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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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어촌마을이 하나있습니다.

홍성의 서부에 있는 속동 갯벌마을인데 낙조사진을 찍기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서부속동마을 입구 우측에는 정보화마을이라고 해서 문화관광해설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홍성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안내하시는 김금숙님의 전화번호가 있으니 어디를 가셨다 하더라도 전화하시면 찾아오십니다.

 

 

한쪽은 시설이 부셔저서 지금 보수공사중이었습니다. 저곳에 섬처럼 보이는  곳이 전망대라고 하네요. 저곳을 안가볼수가 없겠죠.

 

 

서해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속동갯벌체험마을은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8-2를 입력하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곳이 좋은 것은 갯벌체험도 할 수 있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팔각정에 올라와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군데군데 조금 부서지기는 했지만 데크가 있어서 걸어갈만 합니다.

 

 

 

여름휴가를 계획중이신 분이 잇다면 이곳에서 갯벌체험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이곳에서의 체험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있다는 갯벌체험입니다. 체험객들이 여름에 많이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쉽게 체험해볼 수 있는것은 바로 바지락캐기로  호미와 바지락을 담을 바구니만 있으면 되는데 이곳의 바지락은 맛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조금 걷다보니 벌써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이 근처에서 출발하는 배낚시체험도 할 수 있씁니다.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서해바다의 물고기를 잡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배에서 직접 잡아 먹는 활어회는 먹어본 사람만 그 맛을 알죠.

 

 

이곳이 사진찍기에 가장 좋다는 전망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라는 곳입니다. 서해앞바다다의 천수만을 조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의 사진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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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에서 전투를 치룬 사람으로 가장 많이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김좌진입니다. 독립운동가인 백야 김좌진은 이곳 홍성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났는데요. 일찍이 개화사상이 있던 김좌진 장군은 집안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재산을 청산한 적이 있다고 하니 실천하는 행동가였던 모양이에요.

 

 

 

 

 

 

여름의 햇살이 무지 따갑네요. 조금만 걸어도 덥네요. 장군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부지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잠시 김좌진의 흔적을 읽어봅니다.

1889년 12월 16일에 태어난 김좌진은 부유한 호족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5살에 노비문서를 불태웠다고 하는데 그 나이에 중요한 재산이었던 노비문서를 태울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천천히 김좌진 생가로 걸어갑니다. 대문의 왼쪽편에 위치한 것은 마굿간입니다.

 

 

생가 오른쪽에는 백야 기념관이 있습니다. 기념관을 보시려면 낮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시간이면 일찍이 문을 닫기 때문이죠. 기념관은 1만 618㎡ 부지에 생가를 비롯한 기념관, 사당, 백야공원 등의 부속 시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금더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곳 관리사무소에 요청하시면 설명을 해줍니다.

 

원래 김좌진 장군의 생가는 터만 남아 있는 것을 1992년 복원한 곳으로 안채, 사랑치, 광이 있습니다.

 

 

광도 복원이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좌진 생가에 가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 문구는 "청백을 전하는 집안은 800년에 이른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이미 우리가 먼저였던 모양입니다.

 

 

 

1930년 김좌진 장군이 공산주의자였던 박상실에게 암살 당하기 전까지의 다양한 흔적이 이곳에 있었습니다.

김좌진의 이름은 2013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1천800t급(214급·SS-Ⅱ)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을 거행하면서 다시 등장합니다. 김좌진함은 1번 손원일함, 2번 정지함, 3번 안중근함에 이은 4번째 214급 잠수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가를 둘러보았으니 이제 기념관으로 발길을 했습니다.

 

역사시간에 가장 많이 들었던 사건중에 하나는 바로 청산리 전투입니다. 역사 시험에 단골문제였죠. 연도와 장군등을 외우는 것은 필수 였습니다. 백야 김좌진 장군 흉상을 보니 과거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김좌진 장군의 일생에서 부터 독립운동을 하면서 그가 보였던 행동이나 행적이 이곳에 있었습니다.

한 달 보름전인가 홍성8경 도보여행이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최로 열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김좌진생가를 방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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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은도령 2015.07.28 16: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좌진 장군을 모신 곳이 이렇게 잘 꾸며져 있네요.
    처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