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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강진, 하동, 보성 등의 녹차 산지에서는 상품명이 있지만 있지만 불과 수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지역의 차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녹차 상표는 강진의 백운 옥판차라고 합니다. 이한영 생가의 바로 옆에는 다향산방이 있는데 이곳에 가면 차를 마실 수도 있고 구매할 수도 있으며 주변에 피어 있는 꽃을 보면서 여유를 느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강진이라는 지역은 꽃의 향기가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지중에 차의 향기도 있지만 꽃의 향기 사람에도 향기가 있습니다. 

차 같은 향기를 가진 사람은 은은하고 따뜻하며 지혜롭다고 합니다. 차를 만들기 위해 끓여내는 에너지가 차속에 담겨 있는 향기를 끌어내줍니다. 


이런 작고 이쁜 꽃들이 오히려 발길을 끌때가 있습니다. 벚꽃, 매화꽃, 장미꽃처럼 모여서 피는 꽃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들을 보는 즐거움 또한 못지 않습니다.  



행복을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의 가치를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좋은 감정을 누군가에게 전이시키는 것만큼 좋은 것도 많지 않습니다.  

밖에서 꽃을 살펴보고 나서 다향산방의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차의 앞면에는 백운 동판 차의 상표인과 뒷면에는 한반도를 꽃문양 속에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백운동 한 자락 나뭇가지에 피어난 강남의 봄소식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강남이라고 하면 서울 강남을 생각하겠지만 전남 강진이라는 곳의 옛 지명이 강남이었다고 합니다.  연잎스민차에 피어난 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다산 정약용은 1,830년 강진의 막내 제자 이시헌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를 보내달라고 청하는 내용 중에 삼증삼쇄 떡차 제다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한참 전에 왔을 때는 이한동 생가에는 허름한 집만 있었는데 이번에 찾아가 보니 번듯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백운동판차에서 백운동은 계곡물이 하얀 구름이 되어 올라가는 동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가가 남겨져 있는 이한영은 이시헌의 후손으로 일본이 월출산 자락의 품질 좋은 차를 대량으로 수탈해가던 1920년대에 국내 최초의 차 브랜드인 백운판옥차를 판매하며 민족정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곳은 머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한영전통차문화원은 다부 이한영 선생의 생가를 관리하며, 다신계의 약속을 100년 이상 지킨 ‘금릉월산차’와 일제강점기 우리 차의 정체성을 지킨 ‘백운옥판차’를 전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선(茶仙)’으로 추앙받았던 이한영 선생은 다산 정약용과 초의선사로부터 시작되는 우리나라 차(茶) 역사의 맥을 이어온 다인(茶人)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차를 마시기면서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을 즐겨보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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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라는 강은 대전과 충청남도의 식수와 농업용수도 제공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풍광도 만들어주고 있는 강입니다. 금강이 금산을 흘러가는 곳은 바로 적벽강이라고 불리는데 중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준다는 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공원인데요. 예전에는 야영도 가능했으나 지금은 가능하지 않다고 합니다. 금산 천내2리의 마을입니다.  

멋진 풍광을 보면서 한가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날이지만 날이 생각보다 상당히 덥네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것을 보니 덥긴 덥네요. 날은 좋은데 덥다는 것이 아쉽지만 금강이 흘러가는 풍경만큼은 만족감을 주네요.  

올해 여름휴가는 멀리까지 가지 않고 주변에 아름다운 풍광을 찾는 것으로 대신해보려고 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진 덕분에 잘 알려진 여행지를 가는 것은 비용이 적지 않게 든다고 하네요. 

기러기공원은 금강변에 자리한 공원으로 금산의 먹거리들을 만드는 음식점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금강유역은 국가하천 17개와 지방하천 857개으로 이뤄져 있는데 금강유역 물관리 종합계획은 금강 본류뿐만 아니라 상류지역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루터가 있던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정표에 천내나루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나루터는 강을 건너 육로와 육로를 연결하는 장소입니다. 나루터에서 강을 건너거나 하천을 따라 내륙의 수로와 연계하여 배를 정박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나루터가 있다는 것은 이곳이 중요한 지역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남아 있는 옛날의 이름을 간직한 금산의 천내나루입니다.  

호국의 달이라는 6월에는 2022 금산 용화리 반딧불이 생태체험객을 모집하였는데요. 제원면 포평뜰길 166 금강여울목길 사무국에서 주최하고 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일원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금강이 흘러가는 이곳은 대산리와 적벽강으로 가는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금강수게는 어디를 가더라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생태가 살아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탄소중립이 계속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이때에 생태를 보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옛길 복원사업이라는 것은 필요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물길을 예전의 모습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금강수계에 있는 충청남도 금산과 같은 지역은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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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차와 두번째 차를 샀을 때 나름 튜닝한다고 돈을 들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나이는 먹었지만 그대의 기억은 하고 있습니다. 통계로 보면 국내 자동차 튜닝시장은 2017년 2조 2천억 원에서 2020년 5조 9천억 원으로 커졌다고 합니다. 2025년에는 7조 원, 2030년에는 10조 5천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1회 TS 튜닝카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프로그램은 바로 서킷 트랙이었습니다. 자신의 차량과 운전기량을 테스트해보고 싶었던거죠. 

제조사에서 나오는 자동차는 수많은 시간을 들여서 문제가 최소한으로 발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내놓을 수 밖에 없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이 만족할만한 기본으로 차량디자인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튜닝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자동차 성능 향상, 구조변경, 차별화된 외형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데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가치를 가지고 싶다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국토교통부에서는 튜닝시장을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오니 전국 아니 서울이나 수도권에 있는 튜닝카가 모두 왔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까지 차량이 너무 많아서 할 수 없이 먼 곳에 세우고 이곳까지걸어갔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기가 많은 쇼룸으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이곳에도 많지는 않지만 튜닝용품과 차량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여기에 똑같이 나오는 차량을 다르게 만들려는 튜닝샵 시장도 계속 커져가고 있었지만 자동차 구조변경의 문제는 안전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상당 부분에 제약이 따랐던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복잡하게 엉킨 코스를 드리프트 등 주행 기술을 사용해 빠르게 통과하여 승부를 가리는 경기(짐카나)장은 이곳입니다.  

오프로드 전용 튜닝 차량이 급경사, 물웅덩이, 요철구간 등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 경기(오프로드)를 하고 있는 현장도 보입니다.  

자동차는 집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차박이 언택트인 캠핑 전성시대에 이른 요즘 최근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면서 이 같은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차량 구조를 바꾸는 캠핑카의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트럭 캠퍼, 루프탑 형 캠핑카, 카라반 등을 보기 위해 다른 공간으로 가보았습니다. 

전시행사에서는 엔진·제동장치 성능 향상 '튠업', 랩핑·특수 도장 '드레스업', 캠핑·푸드카 '빌드업' 등 다양한 형태의 튜닝카·부품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튜닝카 페스티벌에서 레이싱 대회는 튜닝카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복잡하게 엉킨 코스를 주행하는 '온로드'와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주행하는 '오프로드' 경기로 나눠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되었는데 직접 현장에 와보니 확실히 시장규모가 있다는 것은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튜닝된 자동차를 생각하면 연상되는 영화는 분노의 질주입니다. 세계의 자동차 회사에서 생산된 스포츠 차량들이 대부분 튜닝된 상태로 굉음을 내면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장면들이 연상되는데요. 이곳에서는 그런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네요.   

제가 보기에 자동차의 가장 큰 변화는 전기자동차의 확대보다 차량 내부에 보이지 않는 플랫폼의 확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튜닝이 외관이나 내부 오디오, 공간을 꾸미는 것에 집중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더 커지리라고 보입니다. 


5월 14, 15일 인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했었는데요. 이 행사는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레이싱 대회, 튜닝카 탑승체험, 어린이 카트 교실, 캠핑카·튜닝카 전시, 카퍼레이드, 플리마켓 등을 TS튜닝샵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페스티벌을 보고 나니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개최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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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했듯이 고기는 구어야 제맛이고 국수를 후루룩 넘겨야 제맛이고 꽃게탕은 속살을 빼내어 바다내음을 느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먹던지 읽던지 즐기던지 간에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을 때 즐거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서산에 자리한 한글 도서관 글램핑장을 가보면 한 눈에도 학교였던 곳이라는 것을 알리는 다양한 조형물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하더라도 이정도면 잘 만들어진 학교였는데요. 지금 2층 건물의 학교는 기억이 담긴 공간이며 학교 안의 실내공간은 지금의 아이들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미끄럼틀을 타는 것은 거의 유일하게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였던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추억을 기억하면서 살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오래된 학교를 돌아보면서 잠시 시간의 여유를 가져볼 때입니다.  

저도 아련해지는 기억의 도서관을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 생각될까요. 과거의 도서관과 지금의 도서관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여전히 도서관을 가는 것을 공부를 해야 할 때나 학생 때라고 생각하지만 도서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삶의 의미를 더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 도서관에서 도서관이라는 용어는 영어 ‘library’의 역어로 19세기에 들어와서 쓰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현대식 도서관이 많이 자리잡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죠.  

 

 

 

한글을 만든 세종대에 설치된 집현전은 왕실의 학술과 문화정책을 위한 중심기구로서 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했는데 도서관과 한글은 그렇게 연결이 됩니다. 

 

미래에는 어떤 교육이 주를 이루게 될까요. 저도 익숙하지 않은 기술이지만 앞으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VR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서관이 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이곳을 둘러보면서 걸어보았습니다. 한글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캠핑장이면서 예전의 학교를 활용한 곳이어서 학교의 기억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글램핑을 하기 위해 찾아와도 좋고 그냥 둘러봐도 좋은 서산의 여행지입니다. 

 

사람들은 우리 한글을 모국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머니의 말이 우리의 성정에 가장 잘 맞기 때문입니다. 한글이 중요한 이유는 결국 자신을 만드는 데 사용이 되는데요. 저도 이렇게 한글로 쓰고 있으니까요. 

서산의 한 여행지인 한글 도서관은 옛날에 학교였던 공간이기도 합니다. 학교 다닐 때를 생각하며 소나무가 그림같이 모여 있는 곳의 풍경을 잃고 학생들이 다녔던 그때를 생각하며 시간이 가며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써보았습니다. 이제 충청남도에도 초등학교가 폐교가 되는 곳이 더 많이 늘어날텐데요.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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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태안군 안면의 어항으로 백사장항은 횟집들이 자리자복 있으며 소규모의 어선들이 정박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포구의 옆에 자리한 백사장해수욕장을 사람들이 찾아가기도 합니다.  여름여행지로 한적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보면 다리가 꽃게와 닮아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리가 유난히 긴 것을 제외하고는 비슷해 보이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 위쪽으로 걸어가보면 됩니다. 서해바다의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이어주며 바다를 바라보며 내려다보는 위치에 만들어진 다리로 항구와 항구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다리의 아래로 백사장과 다리가 의외의 조화라고 할까요. 

안면도를 여러번 가본 적이 있었지만 백사장항이라는 곳은 처음 가본 곳입니다. 백사장항은 꽃게들을 닮은 다리와 함께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다리의 모습은 어떤 동물을 닮았을까요. 자세히 보면 꽃게와 닮아 있는 이 다리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연결하는데 전체적으로 꽃게의 모습을 닮도록 만들어두었습니다.  


이곳을 건너기 위해서는 바로 올라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바다를 에워싸듯이 자리 잡고 있는 백사장항은 바로 잡아온 해산물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 건너편의 드르니항은 일제강점기에 신온항으로 불렸던 항구라고 합니다. 이후 2003년부터 '들른다'라는 우리말을 활용해 드르니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드르니항은 태안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입니다. 


이 항구에는 진짜 꽃게가 많이 보입니다. 이제 꽃게도 금어기가 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알을 잔뜩 밴 암꽃게를 먹을 수 있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꽃게는 역시 맛이 더 좋습니다. 

바다에 자리한 항구를 가면 이렇게 물고기가 말려지는 모습도 일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에 상관없이 이곳에서는 도매상과 계속 해산물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조에 가득 담겨 있는 꽃게는 언젠가는 어디로 가게 될 것입니다.  



수산시장의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적어도 꽃게만큼은 이곳에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한 망이 채워지는데요. 한 망에 5kg의 무게를 채운다고 합니다. 

항구에 있던 갈매기가 멋진 날개짓을 하면서 바다로 날라가네요. 봄에는 서해의 먼바다에서 알을 낳기 위해 연안으로 들어오는 암게들이 많이 잡히는데, 가격은 경매가 기준 1kg에 3만 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5천 원가량 내렸다고 하는데 가격은 현장을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여름여행지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같이 있으면 더할나위가 없는데요. 태안의 백사장항은 그런 여행지중 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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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만 안다는 여행지였던 서산의 벌촌포라는 지역은 2010년에 KBS 프로그램인 1박 2일이 방송되고 나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찾으면서 서산 가로림만이라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가로림만 여울목의 벌촌포해수욕장을 찾아가봅니다. 

벌촌포해수욕장의 입구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절벽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여건과 수려한 경관은 몽돌과 왕모래로 이루어진 타원형의 해안으로 기암괴석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와 큰 몽돌들은 해수욕장의 입구쪽에 있으며 바다쪽으로 가면 돌들이 조금 작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벌촌포해수욕장은 주말만 되면 해안가로 자리가 없을만큼 차량과 텐트들이 줄을 이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려와서 걸어보니 자갈이 부딪치는 소리가 남다르게 느껴지게 다가옵니다. 바다낚시를 하는 분들이 보이기도 하고 바지락을 캐고 굴을 캐는 사람들도 간혹 볼 수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듯한 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닷물과 저 멀리 건너편에 울창한 송림이 보입니다. 해안선의 끝자락의 나지막한 산 아래에는 풍경이 남다른 작은 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편의시설은 기본적인것만 갖추어두고 있었습니다. 아래로 내려오는 계단도 몇 곳이 있지 않아서 약간은 불편하지만 그만큼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서 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볼 수 있는 위지에 자리한 서산 벌촌포해수욕장은 무료 야영지이기도 합니다. 무료 야영지이니만큼 일찍와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바다는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평온해지는 것은 인간 역시 자연적인 존재이기 때문일겁니다.  조용하고 때론 낭만이 있는 피서지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네요. 

한참동안을 앉아서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면서 있었습니다. 주말이 짧기는 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네요. 다시 일상이 시작됩니다. 

벌촌포해수욕장에 대한 안내와 내용을 읽어봅니다. 수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황홀한 낙조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 시간까지는 있을수는 없겠네요. 다음번에는 황홀한 낙조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적한 시골냄새 물씬 풍기는 서해안 땅끝 벌말 마을 끝자락에 황금산과 대산공단을 바다 건너 마주하고 있는 곳이면서 가로림만에 자리한 벌촌포는 벌천포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작년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서산 웅도를 비롯해 이곳 벌촌포 해수욕장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가마솥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송림과 어우러져 펼쳐진 섬 같은 청정 해수욕장에서 여름의 더위를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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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활체육은 나이를 막론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의 분들이 참여하는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장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대회도 멈추어 있다가 2022년에 다시 열렸습니다. 

서산시의 곳곳에서 여러경기가 열렸는데요.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린 곳은 바로 이곳 서산 종합운동장입니다. 서산 종합운동장은 실내시설부터 여러 야외의 운동공간을 갖추어둔 곳입니다.  

서산시 종합운동장 및 농어민 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 12월에 착공되어 공사 과정에서 총 사업비 28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01년 9월 27일에 완공된 곳입니다.  

서산종합운동장의 운동 시설은 주경기장과 실내 체육관인 서산시민체육관,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헬스장, 탁구장, 국민체육센터 (수영, 헬스, 생활체육실)입니다. 개회식과 폐회식을 모두 이곳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나이에는 한계가 있는 것일까요. 저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마음대로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TV등에서 각종 생활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지역마다 자리한 운동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산시의 주경기장은 잔디 축구장과 육상 트랙이 설치된 종합경기장으로 전체 면적은 17,5228m2, 수용인원은 19,000명이며 일반 관람석은 16,496석에 이릅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2022 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충남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와 충남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충남 15개 시군의 60세 이상 선수와 , 임원, 시민등이 참여를 했습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종목에 차이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축구,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체조등 8개 종목에 참여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경기가 끝나고 승리한 팀에게 수상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연령대가 60대에서 70대 초반이 많지만 70대 중반을 넘어보이시는 분들도 적지 않게 보이네요.  서산시는 8개 전 종목에 137명 선수가 출전했는데요. 어떤 실적을 냈는지 궁금하네요.  

수요일부터 시작된 일정은 목요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행사는 조금더 늦게까지 진행이 되었지만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생활운동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삶을 동적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각종 보험에 가입도 했고 구급차나 의료진 배치부터 방역조치를 한 2022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2023년을 기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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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하면 용과 함께 무언가 신성함이 느껴지는 도시지만 논산과 대전사이에 있어서 그냥 지나쳐가는 것이 일상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 역시 계룡에서 열리는 군문화축제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꼈는데요. 군대문화가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룡하면 유명한 것이 팥과 관련된 음식이나 이야기입니다. 계룡역의 앞으로 와야 그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는데요. 축제가 열리면 계룡역을 중심으로 팥과 관련된 이벤트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팥거리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햇팥으로 정성껏  팥죽을 쑤어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팥거리축제가 계속 열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었습니다.  

계룡역에서 내리면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거리의 색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6월하면 호국보훈의 달이고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하면 계룡시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Talk & concert 국민음악 SALON이 6월 17일 이번주 금요일에네요.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나 가끔 입맛이 없을 때 팥죽을 쑤어 먹던 기억이 나네요. 

예팥은 일반팥과 같이 붉은색을 띄나 보다 길고 뾰족하며 줄기가 덩굴을 이루고 있으며 거피팥은 껍질이 얇고 색상이 흰 팥으로 떡고물 등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저도 아들이 이곳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여러번 온 기억이 있네요. 두마면은 논산시 두마면에 속했던 곳이고 두계리는 조선을 창궐한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정하려고 하였던 신도안의 외곽지역에 속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계룡역의 부근에는 원래 녹두밭이 대부분이어서 밭거리라고 불리다가 팥거리 또는 두촌이 되었고 나중에는 계곡에 녹두밭이 많다고 하여 두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룡역 앞에 오니 역시 2022 계룡 세계군문화 엑스포 포스터를 볼 수 있네요.  

요즘에는 북한군이 자꾸 미사일이나 로켓을 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그래도 우리 군의 준비태세는 믿을만합니다.  

코로나19에 고생했던 장병들의 그림들도 작품으로 만들여져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은 앞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룡역으로 오고가는 기차가 지나가는 이곳이 바로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이라는 것은 모든 것의 시작점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계룡역은 계룡시의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계룡역에는 계룡의 명소라던가 계룡의 문화유산을 알기좋게 정리해두었습니다. 문화유산으로는 신도내 주초석 및 석재, 사계고택, 계룡산 삼신당, 모원재, 염선재, 이심원 충신정려현판, 신원재등이 있는데요. 상당부분 유학과 관련된 흔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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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본관과 피가 이어지는 의미를 담은 재실이 곳곳에 남겨져 있는데요. 청주에도 여러곳의 가문의 이야기와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 여산송씨은 임진왜란때 왜적을 막다가 전사한 송상현의 본관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성씨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순식간에 함락당한 부산성이후에 동래성을 지키던 동래부사 송상현을 기린 신도비와 묘소가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니 여산송씨 지신공파 충렬공 천곡 종중의 재실인 여천재가 나옵니다. 재실이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머무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중부 지방 건축 양식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실은 선대에서 내려오는 충과 효, 열을 기려 제향하는 전통은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일임과 동시에 후예를 진작시키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선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접해봅니다. 조선은 유교의 가르침 중에서 효를 사회질서의 기본으로 하는 사회였습니다. 단순히 가족윤리 차원이 아니라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원리였던 것입니다

여천재가 있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송상현의 신도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묘소는 원래 동래에 있던 것을 1595년 (선조28)에 지금의 위치로 이장한 것이라고 한니다. 송상현의 본관은 여산이고, 호는 천곡, 시호는 충렬공입니다. 신도비의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송준길이 썼다고 합니다.  

송상현은 부친에게 “달빛에 비추인 외로운 성은 줄지어 선 군진을 높은 베개로 삼았고, 군신의 의리가 무거움에 부자의 은혜는 오히려 가벼운 듯 하구나 [孤城月暉列陣高枕 君臣義重父子恩輕]”라는 글을 남기고 순국하게 된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이제 그의 묘소를 찾기 위해 걸어서 올라가봅니다. 생각보다 가파른 계단입니다. 그의 절의에 탄복하여 송상현과 그 처의 시신을 동문 밖에 안장하고 나무로 표석을 세워주었다고 합니다.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역시 어떤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드디어 송상현의 묘소에 도달하였습니다. 묘역에는 상석과 문인석, 망주석, 장명등, 묘포등이 있는데요. 묘소가 잘 정비된 모습입니다. 

송상현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의 해인 1591년 동래부사가 되었는데, 당시 왜적의 침입이 예상되던 때였으므로 방비에 힘썼지만 동래성에서 전사하게 됩니다. 

양지바른 곳에 놓여 있는 묘소에서 그날의 이야기를 생각해봅니다. 한눈에 명당으로 느껴지는 송상현의 묘소에는 금섬과 이양녀의 무덤인 작은 봉분 두 개도 보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송상현은 고민하지도 않고 ‘싸우다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는 것은 어렵다’(戰死易 假道難)고 목패에 써서 적진에 던지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습니다. 

신도비는 1659년(효종 10)에 세운 것으로 방형 대석 위에 높이 280㎝, 폭90㎝, 두께26㎝의 비신(碑身)을 세우고, 이수(螭首)를 얹었으며 그 위에 자리한 묘소에는 송상현이 잠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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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마트를 가면 확실히 물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돼지고기도 얼마 되지 않는데 20,000원이 넘더라구요. 과소비를 하지 않는 편이지만 한 번씩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소득은 항상 같은 것 같은데 모든 물가는 올라가고 있지만 한 번씩은 입맛이 호사를 누리게 하고 싶을 때 예산군의 광시면을 찾아가곤 합니다. 

 

예산광시면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소가 이곳이 소고기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는 면역력을 높여줘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좋은 식품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번정도 소고기를 먹는 편입니다.  

황새의 고장이며 소고기의 고장이라는 광시 한우마을은 한 달에 한 번은 저를 즐겁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거세소는 질기고 특유의 누린내가 나는 수소의 단점을 보완해 잡내가 없고 육질이 연하지만, 암소에 비해 풍미가 적기에 저도 암소고기를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여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듯한 날씨가 옷을 점점 짧아지게 하고 있습니다.  광시에서는 직영농장에서 직접 키운 소나 예산, 홍성, 청양 등지의 우시장에서 사온 소를 부위별로 해체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광시한우는 거세소를 취급하는 '횡성한우' 등과 달리 암소만을 쓰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시면의 한우마을거리는 300여미터쯤 되는데요. 양쪽으로 다양한 한우음식점과 정육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곳은 40년가까이 된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단골로 해도 좋습니다. 

예산군의 광시면은 착한 고아시한우거리, 나눔으로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저는 살치살을 구입했습니다. 세 번 정도에 나누어 먹을 생각으로 100,000원정도를 주고 포장된 것을 구입해보았습니다. 특수부위인 살치살은 마블링은 곧 쇠기름으로 마블링이 얼마나 고르게 퍼져있는가가 육질과 맛의 풍미를 좌우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블링이 뛰어난 살치살은 ‘눈꽃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살치살을 구입하고 나서 광시테마한우공원에서 피어난 꽃들도 감상하며서 돌아다녀봅니다.  

모든 조형물이 소를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테마공원의 매력은 그 지역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란색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공간에 오니 날은 덥지만 마음은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  

광시 한우거리에서 위쪽으로 올라오면 광시저수지가 나오는데요. 이곳을 주변으로 걸어서 산책을 해볼 수 있습니다. 광시면은 자주왔는데 광시저수지는 처음 와봤습니다.  

마블링이 참 좋은 소고기 살치살입니다. 오른 물가로 인해 소고기를 자주 사먹을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먹을 때 질 좋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저에게 소고기 하면 먼저 생각나는 곳은 예산 광시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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