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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1인가구의 비율이 대전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아시나요. 대전만이 아니더라도 이제 1인가구가 가장 많아지고 있으며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때 어떻게 혼밥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분들도 있을겁니다. 

대전 서구평생학습원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 패키지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한 그릇 뚝딱! 건강한 혼밥 레시피’ 수강생 16명을 이달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합니다. 

복된 땅으로 지켜질 것을 바라는 동네 복수동에 자리한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애에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만 19~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요리 프로그램 이수 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이제 하반기도 얼마 남지가 않았지만 슬기로운 생활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하여 장난감 도서관이 있어서 지역에 사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생겼을 때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몇 년이 지나고 지금은 평생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중에 눈길이 가는 것은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비롯하여 브런치 스페샬과 캘리그라피 수목일러스트, 국선도등입니다.  

브런치 스페셜도 이번달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브런치를 회당 12,000원의 비용으로 참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피곤한 날이 많을 때는 족욕을 하는 것도 피곤함을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곳이 바로 요리도 배우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신청서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됩니다.  

요리는 보통 식단의 구성, 식료 준비, 조리, 상차림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계량이란 식료와 조미료 등의 무게와 부피, 조리 시간과 가열온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이러한 부가요소에 따라 풍미가 다르기에 손맛도 필요합니다. 

9월 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킨 데리야끼 △치즈볶음밥 오믈렛 △햄버거 샌드위치 △목살 스테이크 △머쉬룸 샐러드 △참치 쿼사디아 등 1일 2가지 메뉴를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곳에서 요리를 배우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복수동 소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에서 매주 토요일에 10주 동안 진행되고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며 이수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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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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