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역을 가면 그 곳만의 맛이 내려오기 마련인데요. 경상북도 고령의 맛은 바로 소구레 국밥입니다. 고령은 소구레로 만든 소구레무침, 소구레 볶음, 소머리곰탕, 소구레국밥등 소와 관련된 음식이 참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전국에 만들어진 시계탑중에서 이 시계탑이 가장 독특할 겁니다. 가야금을 이용한 디자인에 위에는 서양의 시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접목했습니다.  



시장에 오면 여러 소구레 국밥집이 있는데요. 그 중에 입맛에 맞는 곳을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서울소구레 국밥집을 들어가 봅니다. 할머니가 친절하시고 좋더라구요.  



이곳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방송을 진행하기도 해서 조금만 유명한 집들을 보면 플랭카드가 걸려져 있더라구요.  





언제 고령을 배경을 TV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곳에 찾아와서 소구레 국밥을 먹고 인증샷을 찍은 사진이 남아 있네요.  




국밥을 주문하니까 반찬이 6개 정도 나옵니다. 모두들 할머니의 손맛이 배인 음식들입니다. 양파는 아삭하니 좋고 고추는 그 진득함과 매콤함이 좋네요. 










음식을 주문하니까 냄비에 이미 푹 끓여서 우려놓았던 것에서 소구레를 꺼내고 다른 곳에서 육수를 추가해서 먹음직스러운 국밥을 내어주십니다. 




진득한 느낌의 국밥에 소구레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 위로 양념과 파가 얹어지면 되는데요. 속에는 선지도 같이 섞여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음식을 먹어보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푹 끓여낸 소구레의 참맛의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소구레를 조금 먹고 나서 밥을 말아 봅니다. 양이 상당하지만 요즘에 밥을 많이 먹지 못해서 그런지 한 그릇 뚝딱이네요. 




자 이렇게 깨끗이 비웠습니다. 고령에 처음 오신 분이나 소구레를 한 번도 드셔보시지 못했던 분들은 소구레 국밥을 먹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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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숭산 자연휴양림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마을인 신리마을은 볼 것도 많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신리 벽화마을부터 시작하여 행복충전 시골길과 생태체험마당을 돌아다니다가 보면 고령의 작은 마을이지만 매력이 뿜뿜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여러번 올라가본 기억이 있는데 웰빙 우렁이 신리마을에 머물러 본 것은 처음이네요. 





신리농촌체험마을은 힐링팜 어울림 마당과 어울림 마당2가 있는데요. 어울림 마당2에서는 가을에는 마을의 농작물 수확과 맛보기 체험등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습니다.  



하얀색의 쪽지 같은 것이 매달려 있는 이곳은 사랑을 이어주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소원 터널입니다. 

'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휴게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한 여름에는 수박을 가져와서 저곳에서 하루를 보내도 괜찮겠어요. 

 



돌로 만든 노루가 참 귀여어 보입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복을 가져다준다는 복돼지도 있습니다. 꿀꿀 소리를 내며 풀숲에서 나올 듯 합니다. 





부엉이 가족들입니다. 아빠부엉이, 엄마부엉이 형과 막내 부엉이 가족들이 그 외모만큼이나 귀엽게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이곳이 바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마당입니다. 하천 내 조성된 친수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수생식물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물이 조금 적지만 물이 많이 내려올 때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공원쪽으로 오니까 마을에 조성된 벽화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로 주황색 계열로 벽을 그렸는데 꽃모양이 벽화의 주제네요.  




이런 시골마을은 소달구지가 주요 운송수단이었습니다. 지금도 쌀이나 딸기 농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소는 시골에서 가장 큰 재산이었습니다. 






실제 이 마을에 사시던 분을 모델로 그리지 않았을까요. 벽에 그려져 있는 할아버지의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안경을 쓰고 계신 할아버지의 인자한 모습이 특색있습니다. 웰빙과 우렁이를 탐할 수 있는 신리마을의 포근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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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거리에는 유명한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어서 많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겠지만 사랑이야기만큼이나 재미난 이야기가 있을까요. 고려말 조선초기에 왜구의 침략으로 아내를 잃고 능소라는 어린 딸과 고달픈 나날을 살아오던 홀아비가 떠나고 나서 주막에 딸을 맡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소녀는 과거를 보려고 떠난 선비와 인연을 맺게되면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죠. 



천안 삼거리에는 공원도 있지만 천안의 인물인 김시민 장군의 어린시절부터 성장하면서의 이야기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릴 때 충무공 김시민 장군은 9살 때 천변 바위 굴 속에 사는 큰 이무기가 수시로 출몰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거나 가축에게 해를 끼쳤다고 합니다. 이무기를 잡아야겠다고 결심한 김시민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무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김시민 장군의 흔적은 백전천으로 지금은 매립되어 흔적을 찾아볼 수는 없으나 유허지에 거북바위와 노거수는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김시민장군의 어린시절의 모습이 늠름해 보입니다. 어릴때부터 싹이 남달랐던 김시민 장군은 커서 진주성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게 됩니다. 




충무공이라는 시호가 붙은 사람은 임진왜란 당시에 두명이었죠. 수군으로서 일본군을 대파했던 이순신 장군과 육지에서 충의를 맹세하고 진주성을 지켜 전라도쪽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은 김시민 장군입니다.  



나를 따르는 자는 살 것이며 도망하는 자는 멸할 것이니 감히 도망하는 자의 목을 베라고 합니다.  



김시민 장군의 이야기를 접하고 다시 위쪽으로 올라오면 옛날 삼거리에 있었던 집을 재현해놓은 곳이 나옵니다. 초가집인데요. 실제 이곳에서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능소라는 처녀의 설화가 내려오고 있는 곳입니다. 

 




아기 동자처럼 보이는데요. 도깨비 같기도 하고 해리포터에서 나온 요정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우물은 옛날 사람들이 식수원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었습니다. 냇물은 오염될 수 있지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우물은 우선 한 번 정수가 되니까요.  




삼거리 공간에서 초가 삼칸은 넘는 집이 잘 재현되어 있는데요. 말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청마루에는 앉을 수 있지만 방은 유리등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냥 옛날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쟁에 나간 아버지와 선비를 기다리던 능소는 무심코 뜰을 보니 아버지가 꽂아 놓은 버드나무에 삭이 튼 것을 보았는데요. 이때 눈 앞에는 장원 급제하여 삼남어사가 된 선비와 전쟁에 나갔던 아버지가 살아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능소는 이때 "천안 삼거리 흥~능소야 버들은 흥~"하고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차량들과 사람들이 오가는 이곳 천안 삼거리는 문경에 있는 문경새재만큼이나 중요한 길목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삼거리 옛날 민속집에서 막걸리 한 잔을 마셔보지 못했네요. 다음에 천안을 올 때 삼거리 옛날 민속집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기울어봐야 겠습니다. 






천안 삼거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능소 설화와 천안의 인물인 김시민 장군을 만날 수 있는 이 공간에 잠시 머물면서 옛 생각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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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도 충청남도 보령에서 판매하는 대천김 예찬론자가 있는데요. 저도 지인 덕분에 한 번 먹어보고 나서 대천김을 주로 사서 먹는 편입니다. 보령시에 가면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보령시 농식품 직판장이 있는데요. 그곳에 가면 대천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만세보령 농식품 직판장은 못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시설이 완공되어 보령시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네요. 농가맛집과 까페도 같이 운영되는 곳입니다.



보령시에는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보령의 앞바다에서는 생초를 채취하지 못하지만 저 밑으로 내려가면 서천의 맑은 앞바다에서 기르는 생초를 가져다가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이번에는 곱창김을 구매했습니다. 일년 중 초겨울 딱 한달만 수확하는 귀하고 맛있는 김으로 곱창처럼 길면서 구불구불하여 일명 '곱창김'이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이 곱창김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제대로 맛보고 위해서는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밥과 함께 간장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 



이름도 생소한 김들도 있지만 모두 제각각 특색이 있는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로 구운 녹차김도 참 맛나 보입니다. 

 




지금은 도시락을 싸서 학교를 가는 아이들은 없지만 야외로 놀러갈 때는 대천곱창김 도시락김을 여러개 넣어서 가면 든든하겠네요. 

 



보령에는 수산물도 많이 나오지만 농가에서 직접 재배해서 가져오는 신선채소와 가공품등을 구입할 수 있는데 특히 표고버섯은 추천해드립니다. 





청정 바다에서 정성을 다해 키운 고급 원초의 조미김은 보령을 대표하는 특산품입니다. 지금 대천해수욕장이 개장을 했는데요. 대천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시는 분들이라면 잠깐 들려 대천김을 구경하고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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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포터스 2018.07.12 0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읽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여름이 되면 핫해지는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 충남의 중간에 자리한 보령시가 바로 가장 핫해지는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수욕장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는 하지만 그 위쪽으로 오면 만날 수 있는 수산시장과 건어물 시장도 강추할만 합니다. 



새롭게 지어진 수산시장의 시설들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허름한 곳보다는 가격이 약간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비용이 부담이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도시보다는 저렴한 편이거든요. 여름이 되면 맛있어진다는 갑오징어도 저렴합니다. 





대게도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곳에서 먹는 것도 또 다른 맛이죠.



수산시장 안이 깔끔합니다. 역시 새 건물을 만들어서 들어가면 깔끔하긴 한데 임대료가 문제가 되겠죠. 이런 것은 보령시 같은 곳에서 잘 추진해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도미를 안먹은지가 오래된 것 같은데요. 보령에서 유명하다는 도미를 보니까 갑자기 도미회가 확 땡기는데요. 그리고 작년에 일본식 오차즈케를 셰프만의 방식으로 색다르게 풀어낸 도미 곰탕을 먹어서 그 맛도 갑자기 떠오릅니다. 도미회를 올린 밥에 도미뼈로 우린 뽀얀 국물을 부어 먹으면 그만이죠. 



몇 년을 살아야 저렇게 큰 도미가 자라냐고 물었는데 잘 모르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도미같이 단단한 뼈를 가진 경골어류는 머리의 밑 귀 속에 이석을 가지고 있는데요. 평형기관 구실을 하는 이석을 쪼개서 단면을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는 이런 쥐포가 저렴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특히 샘플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현금으로 사고 싶은 욕구가 막 밑에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시장입니다. 





별별 생선을 말려서 파는 곳입니다. 

 



수산시장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건어물로 특화된 보령만의 시장이 있습니다. 



생선이나 조개류를 건조하여 수분 함량을 일정 비율 이하로 낮추면 미생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건어물은 생선이나 조개류 등을 말린 식품입니다. 제품이 잘 변패하지 않아서 가정에서도 자주 구매를 하죠. 



보령 건어물 시장에서 건어물 구경하는 것도 꽤나 즐거운 경험입니다.  





보령의 해수욕장이 있는 바다와 이곳 바다는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그곳은 얕은 물이지만 이곳은 깊은 물이니까 이곳에서 물놀이는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건어물 시장도 구경하고 바다도 구경했다면 뒤쪽의 벽화 마을을 살짝 올라오시면 보령의 스카이 바이크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스카이 바이크 전환점인데요. 이렇게 더운 날에도 스카이바이크를 즐기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더운 날 와서 연인끼리 타면 서로 싸울지도 모른다는 스카이바이크는 서로 힘을 내서 열심히 발을 굴러야 한답니다. 

 





한국의 더운 여름날 모든 여행이 즐겁고 쾌적하지는 않겠지만 다양한 체험도 하고 수산물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깔끔하게 샤워하면 여행의 고단함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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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처음 맞아보시죠?

머드 처음 얼굴에 발라보셨다면 피부에 좋은 일 하신거에요.

머드로 다른 사람들과 즐기셨다면 스트레스 제대로 푸신 거에요. 



머드 축제에는 누구와 가고 싶으신가요. 연인끼리 가도 좋고 친구끼리 가도 좋고 단체로 가도 즐거운 곳이 바로 보령 머드 축제입니다. 보령 머드 축제는 올해로 벌써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화끈합니다. 머드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입구에 있는 머드 샤워장에서 머드로 온몸에 머드를 뒤집어 쓰고 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마음가짐으로 볼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머드를 뒤집어 쓰고 들어왔다면 이곳에서 머드의 열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댄스 대열에 합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댄스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면서 이 곳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거죠.



보령 홍보요원들의 많은 홍보에 힘입어 건강한 머드 축제로 점점 더 자리매김해나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꼭 참여해보세요.



머드를 온몸에 뒤집어 썻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머드 축제에서 머드를 맞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자 지금부터 머드를 이용한 스포츠에 참여를 해볼까요.

두 개의 커다란 튜브 위에 올라서서 상대방 측을 빨리 내몰아 내면 이기는 스포츠입니다. 




이건 도전 장애물 넘기 같은 체험인데요. 끝까지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끝까지 가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니까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성룡이 나왔던 영화에서 이런 볼을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납니다.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한 사람씩 들어가는 체험이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서 체험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저도 이 것은 타보았는데요. 우측에 있는 것보다 좌측에 있는 것이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더 짜릿합니다.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구요. 내려오는 속도가 아주 빠른 정도는 아니어서 자꾸자꾸 타보고 싶더라구요. 



뭐니 뭐니 해도 머드 축제가 가장 즐거운 것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보기 아닐까요. 

이곳 저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셀카도 찍고 함께도 찍느라 바쁘더라구요. 



어디서나 카메라를 들이대기만 하면 포즈를 취해주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 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몸매가 별로라고 해서 머드축제장에서는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머드 축제를 즐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겁니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기다가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머드축제의 하루는 이렇게 휘리릭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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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림휴양마을은 공주의 금학생태공원 안쪽으로 조성되어 있는 곳인데요. 지금은 금학생태공원을 포함하여 공주산림휴양마을이라고 명명이 된 곳으로 공주에서 대표적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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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달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저도 낭만적인 사람을 참 좋아하는데요. 보령에 가면 북적북적한 대천해수욕장도 있지만 낭만적인 해수욕장인 무창포도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낭만적으로 변하는 무창포의 매력을 탐해볼까요. 




보령이 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니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도 이렇게 남포오석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무창포가 인어로 유명한가 봅니다. 뒤에는 돌로 만든 솟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아까 보신 인어와 지금 보시는 인어랑 어느 인어가 더 아름다워 보이나요. 검은색으 솟대위의 새가 인어를 보호하는 느낌이네요.  




무창포 해수욕장에 와서 한 번에 이곳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실 분이라면 단언컨대 무창포타워를 올라가보실 권해드립니다.  




무창포타워는  몇년전에 오픈하고 나서 꾸준하게 방문자들이 생기고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이용요금이 있는데요. 어른은 1,000원이고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입니다. 그리고 보령시민은 무료이니 참고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대천해수욕장을 상징하는 탑이 있듯이 무창포해수욕장도 서해의 해일을 상징하면서 위로 솟아 있는 탑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많이 보셨죠. 바다에서 빠진 사람들이 있을때 달려가는 구조요원들이 있듯이 무창포 해수욕장이 개장하게 되면 이곳에서 주변을 살펴보면서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한 감시탑입니다. 

 




어느 해수욕장이 더 매력이 있다 말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북적이는 대천해수욕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한적한 무창포해수욕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창포에 오면 또 하나의 즐길거리는 바다조개를 캐는 일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조개를 많이 캐지 못하지만 바닷길이 열릴때면 생각외로 수확이 많은 곳입니다. 갯벌에서 채취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기호가 더 맞는 일입니다. 




지난번에 공사중이던 저 사유지에 멋진 한옥이 만들어졌네요. 때론 공개를 해서 안을 둘러보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에는 해산물 수산시장이 크지 않지만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육지에서 사 먹는 것보다 저렴하면서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말만 잘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건어물 가게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오면 쥐포나 아구포를 구입해서 가곤 합니다. 





보령에서 유명하다는 꽃게도 수조에 가득합니다. 매번 가격의 변동이 있으니까 당일 방문하면 시세를 물어봐야 합니다. 큼지막한 꽃게가 꽃게탕을 끓이면 제격이겠네요. 







여름의 진한 향기에 앞서서 방문한 무창포 해수욕장의 색깔은 진푸른 파랑색입니다. 먹거리도 있고 볼거리도 있고 여유도 느낄 수 있는 무창포의 여름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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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은 낮에도 좋지만 날이 선선해지는 밤이 더 좋은 곳이에요.

놀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대천해수욕장이지만 이곳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밤에 펼쳐집니다. 

밤의 대천해수욕장의 매력을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이 있다면 매년 오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날 이곳에서 돗자리만 펴고 새벽까지 보내도 될 만큼 온도가 딱 적당합니다. 

그늘막 텐트 하나만 있으면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무료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의 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딱 이맘때입니다. 



해수욕장의 해변을 거니는 것은 맨발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의 북쪽끝에서 남쪽끝까지 거니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걸어보면 시간이 더 걸립니다. 



밤이 되니까 해변의 파도가 더 세지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이 세찬파도가 더 즐거운가 봅니다. 




머드 축제가 하는 첫날 찾아가 보았더니 불꽃축제를 하는 광경을 보는 득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머드축제 20주년이라도 하더니 대단합니다. 

보령에서 이렇게 화려한 불꽃축제를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불꽃놀이를 하면 정말 화려한 색이 연출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해당 원소의 원자가 에너지를 받으면 들뜬 상태가 되는데, 이렇게 들뜬 원자는 가시광선 중에서 특정 파장의 세기가 유난히 강한 빛을 발하는데 그것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겁니다. 





불꽃놀이에 정신이 팔려 바라보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불꽃이 폭발하는 것을 꽃에 비유하여 개화라고 하는데요. ‘국화’는 불붙은 성 수백 개가 360도로 퍼져 나가며 구형으로 개화하는데요. '야국’은 들판에 국화 여러 송이가 퍼진 것 같은 모양으로, 연화 속에 성 대신에 소형 연화를 여러 개 넣은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마치 여러 송이의 국화를 밤하늘에 넓게 핀 것 같습니다. 



대형 무대에서 하는 화려한 공연도 좋지만 이렇게 버스킹 같은 공연도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듣는 음악소리가 귀에 더 익숙하게 들립니다. 




외국인들도 버스킹 공연에 반해서 길거리에서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모두들 좋아하는 노래는 바로 라밤바였습니다. 저도 흥에 겨워 그냥 춤이 절로 나오네요.





이렇게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밤이 지나갑니다. 

화려한 대천해수욕장의 야경처럼 밤하늘을 물들이고 사람들의 영혼을 붙들어 놓는 불꽃은 전자 기술의 발달로 상상력의 벽을 넘어 더 기발한 방향으로 발전할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여전히 사람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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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지역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은 후원을 하던가 장학금지원이나 시설을 지어주는 것인데요. 음성에 있는 한독의약박물관은 의약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을 비롯하여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약초원으로 사용하던 온실을 리노베이션한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한독 의약박물관의 뒤쪽으로 오면 옛날에 사용했던 오래된 물건들을 전시해 두었는데요. 대부분 약재를 만들때 사용하던 것들입니다. 



음성의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로 들어가 봅니다. 팩토리 투어센터 안에는 투어 팩토리, 그린 팩토리, 플레이 팩토리로 공간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온실로 사용되던 공간이었던만큼 외관의 형태도 약초원처럼 보입니다. 깔끔하게 재 단장했네요.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픈되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정면에는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그 수익금은 기부한다고 합니다. 






음성내의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음성만의 독특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인 팩토리 투어센터에서는 산업단지 내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산업관광을 추진한 결과입니다. 



투어 팩토리는 음성 내 기업과 생산 제품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성을 여행하는 방법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은 초록이 가득한 공간에서 쉴 수 있는 그린 팩토리인데요. 직접 보거나 체험해보는 음성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음성을 수없이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속속들이 음성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의 핵심은 바로 플레이 팩토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교육도 같이 이루어지고 함께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이 되는 곳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로 초등 1-2학년은 이곳에서 체험과 의약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미래의 직업을 직접 접해볼 수 있습니다. 



"나는 나는 무엇이 될까?"

2018 한독의약박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의약체험으로 4월, 6월에는 초등학교 1~2학년, 7월 8월, 10월, 11월에는 초등 3~6학년이 의약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 협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을 체험해보고 접해보고 음성에 있는 기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뿐만이 아니라 정성껏 내어주는 음료도 마셔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음성의 숨겨진 잔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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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에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은 해수욕을 하기도 좋지만 가면 우선 먹고 놀아야겠죠. 대천해수욕장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서해에 위치한 곳이니만큼 해물이 가장 맛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거기가면 보통 해물뚝배기를 즐깁니다. 해산물이나 조개구이도 좋지만 매번 그것만 먹을 수 없으니까요. 




대천해수욕장에 오면 해수욕장을 보는 뒷편으로 이렇게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생기고 있다는 코인 노래방도 보이네요. 보통 횟집과 조개구이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을 안들이고도 이곳에 오면 캠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일찍 오셔야 좋은 자리를 차지하실 수 있답니다. 쉼과 먹거리가 있어서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전국에 있는 수많은 캠핑장에는 수많은 캠핑족들이 주말마다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요. 바다를 보면서 하는 캠핑의 낭만도 참 좋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을 온다면 무엇을 먹어볼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핫도그나 닭꼬치는 간식거리로 좋지만 한끼 든든하게 해야죠.  





저는 해물뚝배기로 정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해물뚝배기를 여기서도 먹어볼 수 있는건가요.  





제주뚝배기집의 차림상은 해물뚝배기가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해물탕은 대/중 (65,000/55,000), 기준이며 꽃게탕은 대/중 (65,000/55,000),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해물뚝배기를 선택했습니다. 






꽃게와 보령의 바다에서 잡히는 조개류가 들어간 해물뚝배기가 나왔습니다. 




반찬은 간단하지만 먹을만한 찬 위주로 나옵니다.  






우선 나오는 해물뚝배기는 대부분 한 번 끓여져서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빨리 나오는편입니다. 큰 소라도 두개가 들어가 있고 오징어및 생물도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한 그릇 잘 떠봅니다. 시원한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오션뷰를 가지고 있는 음식점을 들어가서 서해바다를 식사를 하면 식사분위기가 좋기도 하지만 다양한 해산물과 시원한 국물의 음식을 먹고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여름에만 운영되는 곳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중에서 물놀이 안전센터같은 경우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운영되기 시작합니다. 

 



역시 해수욕장의 가장 큰 매력은 탁트인 풍광입니다. 머드축제가 열리는 머드광장의 시원하게 탁트인 풍광은 매번 와도 시원한 모습입니다.  




서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면서 빠른시간에 바다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와서 맛있는 것도 즐기시고 해수욕도 해보세요. 





멀리서 배를 타고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저도 수상스포츠를 즐겨보고 싶네요.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하는 대천해수욕장은 이미 1930년대부터 외국인을 위한 휴양단지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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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은 다른곳과 달리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보령시청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하여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보령명천택지개발이 모두 완료가 되면 이곳이 중심지로 변신하게 됩니다. 



보령시청안쪽으로는 처음 와보는데요. 보령시청은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 공간에 조성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이렇게 여유있는 지자체가 많지는 않죠. 



시청에 있는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중 공연이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시청이 있는 곳에 이렇게 CCTV통합관제센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령시의 가장 큰 이슈가 바로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에 있더군요.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해안 시대에 보령이 중요한 역할을 하겠네요. 



보령시청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요즘에 보령에 핫한 소식이 무엇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번달에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이 오픈하고 한달쯤 있다가 제21회 보령 머드축제가 열립니다. 볼수록 궁금하고 알수록 빠져드는 곳 보령에 대한 관광안내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보령의 가장큰 목표는 해양의 재발견과 머드가 가지는 미래가치가 있는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인데요. 유치를염원하기 위해 들어가자 마자 큰 광고가 저를 맞이해주네요.



보령에는 관광산업만 있는줄 알았더니 다양한 산업물건들이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주로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네요.



하이드로메틱 6단 자동변속기도 보령에서 생산이 됩니다. 최근에는 8단도 나오고 있지만 6단도 적용되는 최신차들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보령시의 석탄이 나오는 곳에서 냉풍을 이용해서 생산된다는 버섯은 당연히 보령시의 특산품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버섯들이 보령시에서 생산되고 전국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보령에서 맛있다는 만세보령쌀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방조제가 생기고 나서 보령에도 쌀이 많이 생산되고 있죠.




보령시에 자리한 고추연구원에서 만들어지는 보령의 고추입니다.



보령의 머드마을방울토마토연구회에서는 방울토마토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을 돌아보니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국민 100만인 서명부가 있기에 저도 특산품들을 둘러보고 가는길에 싸인을 해봅니다.  




보령이 바다와 같이 있으니 당연히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도 유명합니다. 키조개야 보령에서 가장 유명한 조개라는 것을 많이 알고 있죠.  



보령에서 유명한 것은 대천김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가끔씩 보령에 가면 대천김을 사와서 싸먹습니다. 




이제 금어기기간이 지나고 나면 가을꽃게를 먹을 수 있겠네요. 보령에서 유명한 꽃게는 보령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보령에는 간장꽃게가 유명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령에서 유명한 특산품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보령시청을 방문하는 것을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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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박물관을 가기전에 있는 공주 고마나루과 그 근처에는 여행지로 괜찮은 공간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주의 예술가들을 위한 연정국악원이 그곳에 있고 여름에만 운영하는 아이들의 물놀이터와 너른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백제인들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 공간에는 웅진시대로 돌아간듯한 조형물들이 주변에 있어서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더울 때는 이곳에 와서 그늘 밑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하루를 보내봐야 겠습니다. 공주 분들은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어서 좋겠습니다.





공주의 전통을 지켜가기 위한 공간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에서는 일반 국악 교실은 연중 주간에 국악을 배우고자 하는 충청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주 2회 국악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하는 도구들에 따라서 이렇게 공간이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연습하고 가르치고 있는데요. 특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추모음악회를 비롯하여 흥미진진 신명 콘서트 뿌만이 아니라 민속의 향기등의 공연이 이루어졌던 팜플렛이 걸려져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는 않은 2018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접수기간이 끝나고 8월 3일까지 시민과 함께 생동하는 배움의 숲 공주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좋은 문구가 저를 맞이해주네요. 배워갈수록 어려운 것이 생겨나고 알아갈수록 모르는 것이 불어난다.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배움입니다. 



연정국악원과 주변을 살펴보고 건너편으로 건너오면 곰사당이 있는 고마나루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많은 교역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옛날 남자를 사랑했던 곰이 몸을 금강에 던져 죽은 것을 기리는 곰사당이 이곳에 있습니다. 





지인이 곰사당이 이곳에 자리하게 된 것은 웅진시대에서 사비시대로 넘어가는 그 때에 지역의 세력들이 반발하고 이를 무마하는 과정에서 나온 전설 같은 것이라고 하네요. 




날은 뜨겁지만 주변에 지천으로 꽃이 피어 있어서 거닐어 보는 것이 쓸쓸하지는 않네요. 

 




저에게는 생소한 운동인 우드볼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우드볼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1997년으로 오래전 일입니다.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2004년 2년마다 세계대학우드볼 선수권대회가 종주국 대만에서 개최가 됩니다. 






자연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에 공주로 와서 멋진 풍광을 만나봅니다. 나루터가 있었던 곳으로 지금은 이곳에서 교역을 하지는 않지만 옛날 백제가 한참일 때는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많은 것을 교류했겠죠. 많은 배움을 얻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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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은 기운이 남다른 보령의 산으로 높이가 677미터의 산입니다. 성주산에는 그 유명한 사찰의 흔적으로 성주사지가 있고 그 밑쪽으로 더 내려오면 백운사라는 사찰이 잇는데요. 정확한 주소는 충남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259-200에 있습니다. 백운사에는 백운사부도가 있어서 오래된 고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백운사로 가는길은 여름에 휴양림으로 유명한 성주산휴양림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연꽃문양의 다리가 백제시대의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운사는 무려 801~888년까지 살았던 통일신라시대 무주 무염스님이 창건하였으니 1,000년이 훌쩍 넘은 사찰입니다. 처음 창건했을 때는 숭엄산의 그 이름을 그대로 따라 숭엄사라고 불렀으나 이후 사찰이 높은 곳에 위치하여 흰구름속의 사찰과 같다고 하여 백운사로 명명되었습니다. 




속으로 진심을 다해 빌면 소원을 이루어줄 것 같은 돌탑입니다. 성주산문의 수행도량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성주사와 함께 전소되었다가 조선 순조 26년 (1825년)중건되었습니다. 유물 유적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으며 고려시대때 졍연당스님의 부도가 현재 남아 있습니다.



오래된 사찰이지만 전운을 피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운 사찰입니다. 보령에는 수없이 와보았지만 백운사차라는 사찰은 처음 올라가봅니다. 통일신라시대의 대낭대혜사가 지은 송덕문과 당시의 모종이 유명하였으나 현존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녹음이 우거져 있어서 마치 일본의 사찰과 느낌이 비슷한 곳입니다. 큰 나무 아래로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일기도를 접수하니 기와불사를 해서 한해 건강하게 해주길 빌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가지런히 쌓여 있는 돌위로 본당이 있고 주변에는 건물들이 있는데 마치 수행하는 사람들의 공간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처럼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산선물은 사찰의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데요. 구산선문이 개창되면서 선불교의 대중화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때 역경을 딛기도 했지만 지금은 확대되어 많은 분들이 정진하는 곳입니다. 




이런형태의 선원은 2001년에는 선원이 90개로 늘었고, 정진대중은 1826명에 달했으며 2005년도에는 선원은 91개로 증가폭은 없지만, 선원에 방부를 들인 스님은 2115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동안거 기간에는 98개 선원에서 2196명이 정진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곳은 스님이 거주하시는 공간이며 식사를 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있는 문화재자료는 유형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된 보령 백운사 목조보살좌상과 영식필 산신도 백운사본으로 목조보살좌상은 상체가 길고 넓은 무릎에서 오는 신체비례와 근엄한 얼굴 형상이 특징이며 영식필 산신도 백운사본은 19세기 산신도의 일반적 형식을 잘 반영하는 성주산 백운사 산신탱화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극락전이 본당인데요. 극락전 뒤로 성주산이 마치 날개를 펼친듯이 건물을 감싸고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건물 양식입니다. 건물의 양쪽에는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요. 안쪽에는 차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차 문화와 사찰의 문화는 떼어서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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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살면서도 대전을 대표할만한 대표축제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는데요. 3년전부터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축제를 하면서 삶이 조금씩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축제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그 곳을 찾아갔습니다. 



2018 제3회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2018.5.25 ~ 5.27 / 3일간

보라매 및 샘머리공원 일원(대전 서구청 앞)

프로그램 : 힐링아트마켓, 아트트리, 아트 빛 터널 사생대회, 아트 체험 프로그램




2017년에만 해도 35만 명이 방문하며 120억 원에 가까운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낸 대전의 대표축제이기도 합니다.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은 도심형 축제이면서 예술을 끌어들여 모든 시민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가족끼리 손을 잡고 나온 사람들이 참 많네요. 역시 주말에 이곳을 들러보는 것은 강추입니다. 축제는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이 됩니다. 



- 힐링아트마켓(11:00~22:00): 미술작품, 공예, 조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용분야 예술작품 전시판매

- 아트트리(4월 중~6월 초) : 다양한 기관 및 기업 등의 참여로 보라매공원의 예술 공원화

- 아트 빛 터널(18:30~23:00): 토피어리 및 테마별 빛 터널을 조성하여 주·야간 다양한 볼거리 제공

- 힐링아트로드(상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의 미술작품 거리 조성

- 아트 프리마켓(10:00~22:00): 지역 아마추어 예술작가들의 예술작품 체험, 전시 및 판매

- 먹거리 코너(10:00~22:00): 한식, 패스트푸드, 분식, 음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 운영

- 힐링아트(예술) 체험 프로그램(10:00~22:00):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축제로 이렇게 그림 그리기 삼매경에도 빠질 수가 있습니다. 특히 보는 공연들도 있지만 함께 체험하는 공연들도 있어서 좋습니다.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은 대전의 중심을 가르는 보라매공원과 샘머리 공원 일원에서 열리는데 공간의 활용을 위해 인근 도로의 통행이 제한이 됩니다. 






올해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은 상상 자극! 문화 공감! 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문화 예술 행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전의 곳곳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공예가들의 실용적인 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서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오픈한 첫날에는 서구 힐링마을 합창축제를 비롯하여 중국과 몽골의 전통공연과 개막 리허설을 거쳐 국악인의 주제공연,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에서 열린 국악공연은 현대적인 색채가 입혀져서 고전과 현대적인 음악의 재해석이 이루어져 관객들이 즐거워 했습니다. 









축제 공연의 여왕이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공연장을 다니는 홍진영이 무대에 올라서자 관객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녀의 영원한 히트곡인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하여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엄지 척을 부르는 그녀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따라부르더라구요. 









 신현희와 김루트는 2014년 싱글 앨범 캡송으로 데뷔하였는데 무대에서 마지막에 부른 오빠야는 관객들의 반응이 정말 좋더군요. 저도 좋아하는 가사는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의 대목입니다. 







영원한 오빠라는 변진섭 씨는 1980년대를 주름잡던 대중가수로 지금도 아줌마 팬 부대뿐만이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익숙한 노래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다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축제에 공연을 하러 온 나래, 예지, 민서, 예린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여성 그룹 플래시는 2014년 케이팝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에 발표한 예쁜 걸은 팝 댄스 곡으로, 시원한 리듬과 K-POP 특유의 색깔이 좋더라구요. 






서구도 대전에 속하니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는 힐링 아트페스티벌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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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대전을 오가는 길목에 잘 살펴보면 작은 서원으로 가는 간판을 볼 수 있는데요. 공주에는 이곳 명탄서원을 비롯하여 충현서원, 용문서원등이 공주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주는 백제의 수도였으며 한대의 오경박사제도를 도입하는등 역사 문화 도시이면서 교육도시로서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대전에서 공주로 가다보면 박동진 소리전수관을 가기전에 밑의 도로로 내려가면 명탄서원으로 가는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공주에서 가장 작은 마을일 것 같은 이 공간에는 옛 사람의 흔적이 내려오는 곳입니다. 지난달 20일 이곳에서는 추모제향이 봉행되었는데요. 명탄서원은 문화재자료 제70호로 공산 이씨 이명성과 이명덕(1374~1444) 형제의 학행을 기념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두 분을 모시는 의미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사시사철 푸르름을 상징하는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곧은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명탄서원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이명성은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자 끝가지 벼슬을 나아가지 않았던 절개가 있는 이명성과 이명덕은 조선 초기에 4명의 왕을 모셨던 명신이기도 합니다.  



명탄서원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사우 충절사는 1956년 다시 건립하고 이명성, 이명덕 두분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매년 봄에 제향을 지내고 그 뜻을 기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적하니 조용하게 살만한 마을입니다. 나이가 들면 이렇게 조용한 곳에 내려와서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송동사송정경로당은 이 부근에 사시는 노인분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입니다.




명탄서원이 있는 월송동에는 사송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요.  공산이씨의 정자로 공주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기도 한데요. 사송정은 희암선생집에 따르면 이중환의 5대조인 이상의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사송정은 이중환 가문이 건립한 정자라고 합니다. 금강 주변에는 사송정외에도 금벽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조상서의 산장이며 택리지로 유명한 이중환은 이곳에서 머물면서 택리지를 썼다고 합니다. 





충절사라는 이름에서는 이곳에 모셨다는 두 형제의 절개와 혹은 자신의 의지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저도 남자는 아니지만 절개와 충의 같은 것은 잘 알고 있는데요. 그 의미가 요즘 사람들에게도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맹자라는 책을 보면  맹자가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으니, 모두 '천하국가'라고들 한다. 그런데 천하의 근본은 나라에 있고 나라의 근본은 집에 있고 집의 근본은 한 사람의 몸에 있다." 그만큼 한 사람의 몸을 잘 관리하고 정신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명탄서원은 지금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70호로 지정되었으며 건립은 1490년(성종 21)로 소제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월송동 239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도로가 나서 그렇지 옛날에 그냥 옛길이 있을때는 많은 선비들이 이곳을 찾아왔을듯해요. 







명탄서원 내에는 건물로는 3칸의 사우와 8칸의 재실 겸 강당과 6칸의 수호산과 양옆 협문으로 정문등이 있고 안쪽에 사우에는 이명성돠 이명덕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이라고 불리던 것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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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정월대보름이 되면 상하신리로 가서 달집 태우는 것을 지켜보곤 했는데요. 상하신리는 계룡산의 정기를 품고 있는 곳으로 살기 좋은 곳이어서 한 번 들어가서 사시는 분들은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상하신리마을은 쉼고 치유의 공간으로 계룡산 상신마을에서는 매년 유교 철학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데요. 상하신리에 온 이 순간만큼은 탁족도의 신선처럼 유유자적한 삶을 누려봅니다. 상하신리 마을을 처음 왔을때도 남다른 느낌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이 지형의 특징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상하신리 마을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이곳으로 구경을 온 사람들을 지켜주는 장승입니다. 공주의 마을마다 그 마을만의 장승제가 있는데요. 장승제를 지내는 이유중 두가지는 첫 번째 지역경계를 알리고 있으며 금줄로 마을 입구에 해놓는 것은 더이상 들어오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옛날 폐교를 새롭게 단장해서 산야도원 전통문화마을 센터로 바꾸고 각종 교육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마을입구에 오면 무더운 날 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그 위에는 육각형의 정자가 있습니다. 살기좋은 행복한 마을의 마을 쉼터는 2015년에 조성되었습니다.



마을의 스토리텔링이 곳곳에서도 이어집니다. 신소골큰샘은 예전에 마을 사람들이 물을 길어먹던 곳이었습니다. 



돌담길로 조성되어 있는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걸어 봅니다. 제주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돌담길이지만 도심에서 보는 것은 쉽지가 않죠.



퐁퐁 솟아나는 삶의 희망은 계룡산의 상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아직까지 상신마을을 안 가본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도 다른 사람을 만날때마다 추천해보곤 합니다. 





상하신리 마을에서 조금더 위쪽으로 올라오면 철화분청사기로 유명하다는 계룡산 도자기 마을에 도자문화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룡산에 자리한 도자기 공방에서 나온 작품들도 볼 수 있고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계룡산 산기슭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는 계룡산 일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도자기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철화분청은 진하고 어두운 태토에 백토를 바른 후 검붉은 산화철로 그림을 그려넣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계룡도자예술촌에서 열리는 도자기 축제에 와서 올해도 도자세트를 하나 구입해야 되겠네요.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작은 카페도 있고 공방도 있어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편이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져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 바퀴 돌아보고 아쉽지만 상하신리 마을을 떠납니다. 다음에 다시 와서 가을풍광을 즐겨보렵니다. 



옛날에 이곳에는 큰 사찰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돌로된 상신리 당간지주가 지금까지 남아서 마을의 입구에 있습니다.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는 통일신라 시대 것이 아니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고려시대에는 세로선 무늬가 새겨지고 간대와 기단부가 갖추어진 특징이 있습니다. 지주 아래에는 여러 개의 돌로 조합한 기단이 있으며 기단의 측면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추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상하신리 마을은 볼거리도 많고 스토리텔링이 되어 있어서 나들이 가듯이 한 바퀴 돌아보면 좋은 여행지입니다.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당간을 걸어 놓고 그날의 행사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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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내보다 대전에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인 공주시 반포면은 인구가 5,000여명이 채 되지 않는데요. 관암산(826m)·수정봉(662m) 등 500m 내외의 산이 있고 쌀과 딸기, 채소가 생산되는 곳입니다. 반포면에 유명한 사찰은 동학사로 그곳에는 보물도 많고 유물도 많은 곳입니다. 저도 자주 산행을 하는 계룡산도 반포면에 속한다고 합니다. 




반포면의 작은 마을의 곳곳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벽화나 그림같은 것이 그려져 있고 반포면에서 사는 사람들의 일상이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피고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눈에 뜨이네요.




화창한 날 오니까 반포면에 있는 충현서원이 더 멋스럽게 보입니다. 충현서원은 1581년(선조 14) 서기(徐起)에 의하여 주자(朱子)를 비롯, 이존오(李存吾)·성제원(成悌元)·이목(李穆)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고 합니다. 



벚꽃이 눈처럼 내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 가까이 지났네요. 이제 다시 벚꽃을 보려면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옛날부터 소는 쉽게 먹을 수 있는 고기가 아니라 친구이자 노동력의 대상이었는데요. 농촌 분들은 소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이곳에서 인문학공연을 할 때 찾아와본 기억이 납니다. 자그마하지만 마을축제도 열리는 곳이 바로 충현서원입니다. 축제가 열리면 반포면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이 모두 이곳으로 나옵니다. 




저 앞에 있는 건물에서는 매달 인문학 강의를 열고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닫혀 있지만 제사를 지내던가 축제가 열릴때면 충현서원의 내부에서는 음악제가 열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합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대전에서도 많은 유적이 남아 있는데 이곳 충현서원에도 우암 송선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서기선생으로 비롯된 충현서원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에 복원하고 1624년(인조 2)조헌(趙憲)을 추가 배향하는 충현서원은 공주에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역사공간이자 함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문을 지나면 나오는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夾門)으로 된 삼문(三門), 6칸의 재실(齋室), 충현서원사적비, 충현서원사실 및 송우암추향비, 하마비(下馬碑)등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작년까지는 꾸준히 살아 숨쉬는 향교나 서원 사업을 해왔는데요. 올해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찾아보니 올해도 역시 문화재청과 충청남도와 공주시 공모사업인 ‘2018년 향교ㆍ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충현서원 활용사업을 통해 충남 최초의 서원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충청유교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5년에는 문화재청 문화재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반포면의 마을 풍광은 정겨운 느낌 그 자체입니다. 





충현서원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인 「一人一色 화요사랑방」, 「儒·佛 아름다운 만남」, 「충현서원 문화제」 외에, 「꼬무樂 꼬마선비」, 「박약당 인성교실」, 「충현서원 학술대회」 등을 추가하여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저도 화요사랑방이 열릴때 다시 찾아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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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에 10년전까지만 하더라도 공원이 많이 없었는데요. 지금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나 축제가 많이 생겨서 사는 재미가 납니다. 오는 25일부터는 대전 서구의 3회째를 맞이하면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열리고 그 근처에는 샘머리 공원, 보라매공원과 대전정부청사 앞에도 공원이 있어서 거닐기에 좋은 곳입니다.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올해부터 3회라고 표기를 하지 않고 2018년으로 년도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행사장은 저 앞에 보이는 샘머리 공원에서 축제나 메인 공연이 열릴 것이라고 하네요. 




축제에 앞어서 설치된 조형물에는 소원을 비는 반짝이는 쪽지들이 걸려 있습니다. 보통은 소원을 말하던가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예술작가들이 나와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열리는 대전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립니다.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도 전시가 되고 있는데요. 자신의 이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니 아이들에게도 즐겁고 자랑스러운 기회가 되겠네요.




다시 주변을 보면서 천천히 이 시간을 느껴봅니다. 멀리서 걸어오는 한쌍의 연인이 오작교를 건너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름다운 나무에는 이곳에 후원한 회사들의 이름이 비표처럼 매달려 있고 나무마다 색다른 모양의 인형들이 있는데요. 이 나무에는 귀여운 부엉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이곳은 사랑을 이어주는 공간입니다. 특히나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은 젊은 사람을 많이 끌여들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막식 공연에도 지난번과 달리 젊은 가수들로 계획을 짜놓았습니다. 

 




요즘에는 우편을 보내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그렇지만 이곳에서 도장을 찍고 우체통에 넣으면 의미있는 메시지가 전달될지 모릅니다. 




사람이 있고 젊음이 있는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로 나오세요.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거에요. 그리고 작품이라고 할정도로 좋은 조각상등이 여러분을 반겨줄겁니다. 






이곳에서 시작되는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은 작은 공연부터 다양한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와봤는데요. 볼 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아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오니 컨셉이 백설공주 이야기인가 백설공주와 왕자 그리고 사과를 마녀가 눈에 띄입니다.  



남들보다 1주일 먼저 만나는 축제장의 분위기는 한적함과 여유로움입니다. 저 말을 타보고 싶지만 제가 아이가 아니라서 그렇게 해볼수는 없겠네요.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대전 샘머리 공원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도시와 생태가 어우러진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도 좋고 어른들끼리 찾아와도 좋은곳인데요. 도심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시 여자들은 꽃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팔꽃처럼 보이는데 원래 나팔꽃은 피었다 지었다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곳의 암석 초화원에는 정말 이쁜 꽃들이 많으니 이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이제 곧 열린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에 저도 다시 가볼겁니다. 그리고 젊음을 만끽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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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하고 예술작품을 보고 싶을 때 훌쩍 떠나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찾아갔는데요. 개화예술공원은 거닐어 보는 분위기도 좋지만 동물을 만나고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어서 더 괜찮은 곳입니다. 꽃이 피는 곳에 예술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연인끼리 오면 사랑이 이어진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령은 남포오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유명한 보령의 재료를 활용해서 만든 공원이 바로 이곳 보령 개화예술공원인데요. 부여에서 이곳으로 오면 금방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얼마전인 5월 26일 이곳에서는 동국대학교 임부회 노래캠프 봉사회 주최로 임부희 교수 모래성 노래비 건립 4주년 공연이 있었습니다.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눈을 떼기가 힘들정도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학이 날라가는 모양같으면서도 태양이 아래에서 비추고 있고 신선같아 보이는 사람도 새겨져 있습니다.



주로 여자를 주제로한 조각상들이 모산미술관에서 전시되어 있는데요. 작품마다 특색이 다르고 전체적으로 조각상의 의미가 남달라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차를 주문해서 이곳에서 마실 수도 있는데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이곳에 앉을 자리가 없기도 합니다. 




마침 소소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조각상 전시전이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는데요. 저도 어릴때 아무것도 아닌 작은것에 많은 행복을 느꼈던 기억이 있기에 너무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이 조각상은 집에 하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작품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각상 자체가 너무나 아름답고 의미가 있기에 보는 것도 좋지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귀여운 토끼의 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입니다. 아이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함과 함께 지금까지 느껴보기 힘들었던 어릴적의 행복감까지 느껴집니다. 

 



개화예술공원은 상당히 넓은 면적에 조성이 되어 있어서 안에는 대형 연못을 비롯하여 작은 연못이 여러개가 있고 그곳에는 조형물들이 설치가 되어 있고 시비공원이라고 할만큼 많은 시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주 귀엽게 생긴 새끼돼지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면서 같이 놀고 있는데요. 이 돼지들은 모두 커도 일반 돼지정도까지 크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조용하게 사색을 하면서 돌아보기에도 좋지만 가족이 함께 와서 이 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서 더 좋은 공원입니다.





허브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허브의 향을 비롯하여 수생식물도 있고 허브가 들어간 식사도 먹어볼 수 있습니다.








꽃, 열매 등의 식물이 개화할 때 더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내는 개화예술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이기도 하면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관엽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식물의 미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루 종일 머물러도 좋은 개화예술공원은 공원의 풍성한 아름다움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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