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너를 대하는 마음으로 보살펴주는 공주치매안심센터

치매와 관련된 보험이라던가 각종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치매라는 것이 천천히 시들어가는 병이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사람마음처럼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지역마다 치매안심센터라는 곳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대중화되기도 한 치매를 관리하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공주치매안심센터에서 지정하는 치매 안심마을은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등록, 치매환자 사례관리,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등 사업이 추진되는데요. 

치매 친화적이라는 것은 질병에 대한 선입견이라던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관점을 바꾸는 것이기도 합니다. 문을 두드리는 것이 힘들지 인정하고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공주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치매독서코너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책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간단하게 건강측정도 해볼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측정기구를 통해 자신의 뇌가 어떤 상태인지 측정해볼 수가 있습니다. 

공주치매안심센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자원봉사포털 인증기관이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키우고 자라는 것을 보는 것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봄날은 언제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마음을 잃어버리는 일만큼은 조금 늦추어줘도 좋은 것이 지자체들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외부에서 오신 의사선생님이 이곳에서 직접 치매에 대한 판단도 내리시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해준다고 합니다. 

공주시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은 치매 상담실 운영과 1단계, 2단계, 3단계로 지원해주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과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신체기능이 양호한 치매 노인도 장기 요양보험의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의 등급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주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기도 했떤 요리교실은 경증치매환자와 치매환자가족의 신체적·정신적 역량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적 부담 경감,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레몬생강청, 한방청, 약밥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모아놓으니까 십장생그림처럼 완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곳에 와서 색칠을 하신 분들의 그림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하네요. 

공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경감은 물론 궁극적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및 지원을 위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작품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것들인데요. 누구나 이곳에 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의 바로 옆에는 기존의 건물을 활용하여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 리모델링공사를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치료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등 기타 치매 관련 상담은 공주시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되는데요. 매 조기검진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 조기발견 및 조기 치료, 돌봄사각지대 치매 환자 발견 등 치매 환자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니 꼭 참여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