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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탐정 두번째 버전인 사라진 놉의 딸에서는 여배우로 이연희가 등장했습니다. 마침 벚꽃축제때문에 전국이 들썩일때 IPTV에 올려져 있기에 바로 감상해보았습니다. 말그대로 벚꽃과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의 배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988년 1월 9일에 태어난 이연희는 170cm의 훤칠한 키의 여배우입니다.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잘나가는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유배지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거기서 이연희가 맡은 역할은 김민과 서필이 가는 곳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로 분한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그들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게이샤를 연상케하는 옷차림에 한복보다는 일본옷이 정말 더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전편에서 한지민이 청순 발랄한 모습을 벗고 파격적인 섹시미로 관객을 홀렸다면, 이연희는 명불허전 미모에 남장과 기모노 자태에 일취월장까지는 모르겠지만 미모로 TV극장을 사로잡습니다.

 

 

 

 ‘조선명탐정2: 사라진 놉의 딸’ 이연희는 어엿한 주연배우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번 연기력 논란으로 욕을 많이 먹긴 했죠.

 

 

요즘에 대부분의 여배우들을 보면 참 피부가 좋은것 같습니다.

 

 

 

벚꽃은 흔히 일본 의 국화(國花)로 잘 알려져 있으나, 공식적인 국화는 존재하지 않으며, 매년 4~5월경에 핍니다. 꽃의 색깔은 분홍색이거나 하얀색입니다. 보통 하얀색의 벚꽃이 많이 보이는 꽃이지요. 벚꽃 즉 벚나무에서 피는 꽃 벚나무(문화어: 벗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의 식물입니다.   일본·중국·한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산지 및 마을 부근에서 자란다는데 이제는 곳곳에서 볼수 있죠.

 

 

 

김명민과 오달수의 코믹연기를 감상할 수 있고 이제는 땅뿐만이 아니라 바다, 하늘에서도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여 찍었더군요. 다소 유치할수는 있지만 코믹연기만큼은 재미있었습니다.

 

 

입술에 포인트를 더하지는 않았지만 맑은 피부톤에 청초해 보이는 메이크업입니다. 여기에 립스틱만 바르면 포인트가 되지요. 볼터치도 안한 그냥 순수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여기서는 다소 진한듯한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극광 피부를 더 드러나게 하고 눈에 보정 메이크업을 한 뒤에 눈썹 빈 부분을 형태를 더 강조한 스타일로 하고 섀도우를 이용해 눈가에 진한 음영을 잡고 펜슬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워주었습니다. 올해는 오렌지빛 레드와 립글로스 제형의 립 제품이 사랑을 받을거랍니다.

 

 

이연희는 이제 개봉할 영화 화정에서 “순혈의 그만이 진정한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라는 말을 하며 정명공주 역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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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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