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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다시 옛날의 영광을 찾게 된것은 2009년에 개봉한 더 오리지널부터입니다.

이후 2년에 한번씩 개봉을 했죠. 2011년에는 언리미티드, 2013년에는 더 맥시멈, 2015년에는 더 세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폴 워커의 유작이 된 더 세븐이기에 조금더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여배우들입니다. 1편에서 브라이언과 도미닉이 만나게 된 이유에는 도미닉의 동생이었던 미아 토레토와의 썸씽때문이었죠. 그녀와의 인연때문에 도미닉과 친구가 됩니다. 미아 토레토는 처음에는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하고 중간에 조력자로 등장하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가정적인 여성으로 자리잡아갑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중에 가장 강한 여자인 레티 역에는 미셸 로드리게즈가 맡았습니다.

6편에서는 지나 카라노와 맞장뜨고 더 세븐에서는 론다 로우지랑 맞장을 뜹니다. 론다 로우지나 지나 카라노 모두 미모와 격투기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많이 알려져 있죠. 항상 도미닉 옆에서 그를 도와줍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중 가장 매력적인 여자는 아마도 갈 가도토일겁니다. 이스라엘 배우로 곧있으면 원더우먼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으로 등장할 듯 합니다. 분노의 질주에서는 처음에는 도미닉의 조력자로 나오다가 이후에는 자신의 역할을 해내면서 한과 연인으로 발전하는 역할입니다. 더 세븐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좀 아쉽긴 하죠.

 

 

아마 파이터중에서 가장 이쁜 여성이며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꼽는다면 지나 카라노일겁니다. 매우 야한 포즈 혹은 자신의 볼륨감을 숨기지 않은 사진을 많이도 찍었죠. 정부요원이었지만 결국 이중 첩자로 등장합니다. 분노의 질주를 빼고는 머 그다지 흥행작은 없었네요.

 

 

 

잠시 미셸 로드리게즈나 가출(?)했을때 도미닉의 상대역으로 등장했던 엘사 파타키(Elsa Pataky, 1976년 7월 18일 ~ )는 스페인의 모델이자 배우입니다.

 

 

영화배우로는 처음 스크린에 등장한 배우 나탈리 엠마뉴엘입니다.

173cm의 훤칠한 키로 왕좌의 게임 시즌로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체적인 강약을 잘 조절한 영화입니다. 데카드 쇼가 끄는 슈퍼카와 도미닉이 끄는 머슬카가 부딪치는 장면은 초반에 한번 나오고 영화의 후반부에 다시 한번 등장합니다. 드웨인 존슨, 빈 디젤, 제이슨 스타뎀의 묵직한 맨몸 액션씬과 폴 워커와 토니자의 가벼운 몸놀림의 액션씬을 번갈아가며 배치해서 구성했습니다. 그냥 영상이 이끄는대로 따라가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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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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