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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전국에 있는 지자체중에서 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포신도시에 조성되어 있는 도서관도 그런 공간중 하나인데요. 충청남도 지자체마다 자리한 도서관의 서비스를 올리기 위해 충남 우수도서고나 도지사 인증제를 하고 있는데요. 서산시립대산도서관은 2년 연속 선정된 곳입니다. 

서산의 대산읍이라는 지역의 안쪽에 들어가면 서산시립대산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첫인상은 마치 한옥을 닮은 도서관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에서 문화의 빛으로 만들기 위해 도서고나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옥의 미를 닮은 서산 시립대산도서관은 시는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 운영과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주민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한 사례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서산시립대산도서관에서는 예약도서를 신청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매주 수요일에서는 서산에서 양손가득 내맘대로 대출을 할 수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자신이 원하는대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2개의 공모사업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북 큐레이션은 매월 새로운 주제의 도서를 30권씩 선정해 대산도서관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2곳에 서지 사항과 함께 간단한 책 소개 글을 곁들여 전시하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이 좋다고 하네요. 

오래된 건물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민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우수인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도서관의 안쪽으로 들어오면 신간도서를 안내하는 것을 먼저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 큰 글자책만 가끔씩 보는데요. 큰 글자책이 많이 확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라는 책이 새로 나왔는에요. 2023년은 책의 해이며 제1회 도서관의 날이며 제59회 도서관 주간이라고 합니다.  

어느 책 중동자의 고백은 생각외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서 재미가 있더라구요. 책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의 뇌구조에 대해서 접해볼 수 있습니다. 

도지사 인증 우수기관은 서산시를 포함해  5개의 기관이 선정되었는데요.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인가구가 점차로 확산이 되어가고 있는 이때에 도서관이 더 많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책을 읽다보면 시간도 빨리 가지만 1인이 갈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 되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활용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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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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