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도 운영되는 겨울스포츠의 메카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

겨울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는가요. 추운날에 갈 수 있는 여행지도 있고 먹거리도 있습니다. 물론 춥기 때문에 집에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겨울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까요. 저는 겨울의 대중적인 스포츠로 스케이트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서산시에는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는 기존 호수공원에서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로 이전하면서 아이스링크, 얼음튜브슬라이드, 눈 놀이터, 각종 놀이기구 등 시설을 갖추어두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가족단위로 여행할 수 있는 이곳 서산시 겨울테마파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케이트를 타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미끄러짐을 적당하게 제어하면서 마찰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겨울 스포츠는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입니다. 

요금도 저렴하고 강습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찾아오는 설명절에도 운영되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온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스케이팅은 걷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유지하고 V자 모양을 만든 다음 한쪽 다리를 구부린 채 체중을 싣고 세워준다음 다음 발도 같은 형태로 밀어주면 되는데 팔을 흔들면서 반복하면 스케이팅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야외라서 빙질을 잘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겨울스포츠가 많지는 않죠. 

보통 중앙에서는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트랙을 도는 스케이팅은 그 외부를 돌아가면 됩니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것을 넘어서 위에서 내려오는 썰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하더라도 겨울에는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성연면 왕정리, 한화 이글스 야구장 옆에 있는 겨울 테마파크는 내년 2월 5일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아이스링크와 얼음 튜브 슬라이드 등 겨울철 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 설연휴 운영 일정은 설명절 계속 운영되며 25일에는 휴장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잘 못타시는 분들은 이 팽권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기대면서 탈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용이하게 탈 수 있습니다. 저도 저 보조기구를 사용해서 한 번 배워볼까요. 

스케이트의 사이즈는 5mm가 아니라 10mm단위로 빌려서 탈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를 지속적으로 탈 것이 아니라면 빌려서 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