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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04 목은 이색의 숨결이 있는 곳에서 1박2일

목은 이색하면 이 땅에 성리학의 뿌리를 제대로 내린 유학자로 유명한 사람이죠.

정몽주와 조선을 개국한 정도전의 스승이며 정신적인 지주였던 사람입니다. 



한옥 숙박이 가능한 문헌서원이 있는 곳에는 문헌전통호텔이라는 곳이 있어서 1박 2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충남 서천군 기산면 영모리에 있는 문헌서원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5호. 1594년(선조 27)에 창건되었으며, 이곡·이색의 위패를 모셨는데요.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10년(광해군 2)에 한산 고촌으로 옮겨 복원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인증 한옥스테이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한옥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있는 곳입니다. 한옥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공간의 넉넉함을 가진 곳입니다.



가격대는 평일과 주말 그리고 방의 크기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가격은 100,000 ~ 150,000 사이 정도 됩니다. 



식사준비를 요청하면 아침, 점심, 저녁을 이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음식과 퓨전 음식이 준비되는 곳이라서 가격대에 맞춰서 먹어볼 수 있습니다. 




수저와 젓가락이 놓여 있는 곳은 서천의 주요 여행지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특색이 있습니다. 음식들은 한정식 위주로 되어 있고 연과 서대, 각종 나물 위주로 나옵니다. 




 주로 정과나 조림, 튀김 등에 사용하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씹는 맛이 있는 연근은  꽃의 뿌리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뿌리가 긴 것은 1.8m 이상이 되며 날로 먹으면 달달하면서도 전분 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다와 접해 있는 서천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서대가 반찬으로 나옵니다.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고 이렇게 말려서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합니다.



가지와 야채가 들어간 탕수육입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깨가 고소하게 뿌려져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맛이 좋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듯한 백김치입니다. 

백김치 잘하는 곳에 가면 그것만으로 물국수를 먹어볼 수 있습니다. 



역시 한옥에서 숙박은 기분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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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이색이 모셔진 문헌서원에는 정자가 있고 연못이 있는데요. 이곳은 1611년에 사액을 받았으며, 이종학·이자·이개를 추가 배향했습니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69년 지방유림들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이종덕을 추가 배향한 후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흐린날 


날이 흐리매 병든 삭신이 배나 고통스러워 손이 와서 의관 걸치니 흡사 허수아비로세 억지웃음은 흥미 없음을 스스로 알거니와 말을 하려고 때로 다시 정신을 분발하노라 - 목은 이색



이곳 영모재는 이색 선생의 후손들이 선조들의 학문과 덕행을 영원히 기리고 추모하는 제향을 모시는 재실입니다. 



남산에 올라가서 꽃을 감상하다


남산 꼭대기에 달려 올라가 사방을 보니 광대한 봄바람에 새벽은 아직 차가운데 하늘은 푸른 장막이요 꽃은 비단 같아서 일개 서생의 시야가 아특히 탁 트이누나 - 목은 이색





고려 말의 유학자로 목은 이색의 문하에는 정몽주, 길재, 이승인 등의 제자들이 고려왕조에 충절을 다했으며 조선의 창업에 큰 도움을 준 정도전, 하륜, 윤소증, 권근등을 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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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 쩡은&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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