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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연휴는 5일이나 되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까지만 연차를 내면 오래도록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설때는 가족끼리 모여서 맛있는 것을 먹는만큼 좋은 것이 없는데요. 



예전에는 이곳에 술을 드시면서 계속 머무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공원처럼 조성을 해두었기 때문에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서 자주 찾아오고 싶은 곳입니다.



상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연합회에서는 매달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양손에 무언가를 들고 갈 수 있는 뽑기 이벤트입니다.



자 착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네 이웃들이 장사하는 전통시장이 좋지 않을까요.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엄두도 못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벤트였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은 편이었습니다. 도마동에서 가까운 근거리에 사시는 분들이 벌써부터 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동태포를 세일하고 있습니다. 동태포는 제사상에서 빠지면 서운하죠.



저도 필리핀등을 갔다오면서 노니가 들어간 차를 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가끔 먹어봅니다.



설하면 선물이 빠지면 아쉽긴 하죠.  노니는 열대아시아에서 폴리네시아에 걸쳐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3~12m로 크기가 다양하며,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30cm, 너비 15cm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해서 해산물이 있는 곳으로 저도 모르게 발길이 가게 됩니다.



황태포는 노란 황금빛을 띄고 결과 살이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황태포는 너무 크거나 작아도 맛이 덜합니다. 맛있는 황태포는 속살이 부드럽고 도톰하게올라 맛도 고소한맛에 구이 , 조림, 강정, 튀김은 물론 속살이 부드러워 술안주나 영양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콩나물과 두부입니다. 이곳은 콩으로 만든 식품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굴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굴을 가지고 하게 될 굴밥의 주요 재료는 굴과 인삼, 은행, 콩나물이 주요 재료다. 밥의 양은 4명이 먹을 정도의 양을 준비하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밥솥에 넣고 익혀주면 된다. 이번 설명절에는 굴밥을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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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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