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만나본 한의학의 역사

산청이라는 지역을 몇 번 가보았지만 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면서 한의학과 사람,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산청이라는 지역의 가지는 이점은 약초뿐만이 아니라 그만큼 토속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계절인 만큼 일정 시간에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거나 집 안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러닝머신 등을 설치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가을에 산청으로 발길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바로 먹는 것이기도 합니다. 약초나 음식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산청엑스포는 건강한 식단에 대해서 알 수가 있씁니다. 

건강한 식단은 기분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생성을 촉진해 우울증 개선의 지원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우리가 전혀 모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니까요. 

인류는 자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많은 약초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기도 하고 지혜를 축적하면서 수많은 흔적을 남겼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동양의 한의학이기도 합니다.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건강도 달라질수가 있는데요. 인류가 약초를 이용하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하게는 알 수는 없으나 고대 기록에 따르면 6만 년 전의 네안데르탈인 무덤에서 오늘날 향료와 약초로 쓰이는 식물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새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나고 다시 그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면서 많은 이야기가 전해기기도 합니다.  

다양한 음식중에 항산화 성분의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 건망증 등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저도 자주 먹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산청의 아름다운 가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산청의 가을향기를 맡기 위해 다시 산청으로 발길을 해봐야겠습니다.  

산청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제 사진도 한 장 찍어봅니다. 저도 나이가 적지가 않지만 100세시대라고 하니까요. 건강하게 무병장수할 수 있도록 한의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이곳을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