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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 혹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도시를 지향하는 것은 이제 모든 도시들의 목표가 아닐까요. 대전에서 엑스포 이후로 국제회의가 열리는 것은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1993년이니 거의 30여년이 가까이 된것입니다. 대전은 어떤 색깔을 가진 도시일까요. 대전시청에 가면 대전시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습니다. 

2021 복지행정 선도 도시라는 대전을 볼 수 있습니다. 복지와 보건분야에서 다수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UCLG가 열리게 되면 도시가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보여줘야 되겠죠.  

대전시청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가보는 곳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문제도 있지만 이제 갇힌 공간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코로나19에 민원인은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제 손을 대고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자동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공공기관들의 특징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텐데요. 

역시 대전시청에 오니 2022 대전 UCLG 세계 총회에 대한 일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사무총장과 2022년 UCLG-ASPAC이사회(집행부 회의 포함) 대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대전시청 1층으로 오면 대전시에 대해서 접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열린 공간입니다.  

대전이라는 도시 역시 곳곳에 깃대종이 있는데요. 깃대종은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특정적인 생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UCLG에 앞서서 대전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우호도시를 맺은 도시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이 대전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들어본 적도 없는 도시들이 보이는데요. 구석구석 연결이 안되어 있는 곳이 없습니다. 

UCLG는 이렇게 연결된 도시의 느낌으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연결되면서 선물을 주고 받는데요. 전세계의 각국과 관계를 맺으면서 받은 선물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선물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입니다. 세계 각국을 모두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제 안내를 해주는 것도 사람이 아니라 AI와 캐릭터가 대신하고 있네요. 신기하네요.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내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홍보대사에 1993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위촉했다고 합니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개국 1000여개 도시 대표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국제회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 10월10~14일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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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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