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도 벌써 다지나가고 얼마 남지가 않았는데요. 해뜨는 서산이라는 곳에서는 마음대로 사랑해야 살아가는 것 같지 않겠소라는 이름의 반디 공연이 열리는데요. 2월 25일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공연은 3월 14일에서 15일까지 평일 19:40, 토요일에는 14:00, 17:00에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따뜻한 공연을 보셨다면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박혜원과 범진의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3월 28일 19:30분에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2월이라는 시간을 열심이 살았다면 3월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정읍으로 여행을 갔다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정읍시내를 돌아다녀봤는데요. 정읍은 생각보다 음식점이 빨리 문을 닫고 가고 싶었던 곳은 일찍 마무리를 하면서 포장을 해가기로 했습니다. 겨울하면 회이니까요. 정읍의 샘고을시장에서 포장이 되는 곳에서 음식을 포장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정읍도 식당들이 늦게 문을 닫는편이니 정읍을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정읍을 방문하면 마트등에서 장을 보고가는데요. 정읍의 중심지는 샘고을시장의 이면에 있는 이 거리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시장의 곳곳을 걸어서 다녀봅니다.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문을 닫아서 포장이 되는 곳에서 구매를 해가야할 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8시가 조금 안되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소박하지만 서민적인 맛집들이 있는데요. 저번에 방문했을 때 이곳에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정읍의 샘고을시장은 정말 큰 규모의 시장입니다. 정읍 샘고을시장의 맛집 트렌드를 살펴보니 바다쌈밥, 새미찬국수, 세상맛, 소은, 원조할매곰탕, 김창호왕갈비탕, 찬뜰한식뷔페등이 있는데요. 다음에는 낮에 방문해서 식사를 해봐야겠습니다.
드디어 오늘 찾고 싶었던 포장횟집이 등장했습니다. 광어와 우럭, 겨울철 숭어등을 포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회의 양은 많지가 않은데요. 이정도가 10,000~15,000원에 포장할 수가 있으니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2025 정읍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읍시에서는 2월 말까지 시민들이 소셜미디어(SNS)에 '맛집 후기'를 올리면 정읍사랑 상품권과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음식점 이용 인증사진과 해당 월 결제 영수증 사진 찍기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영수증 포함 사진 게시 △네이버 폼 작성(SNS 링크 첨부) 순으로 진행한 뒤 시청 SNS 채널이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는 기존 노선 버스와 달리,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버스를 호출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 서비스라고 합니다. 서산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대산읍, 해미면, 고북면 지역에 '행복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적극적인 이용을 해보세요.
최근에 충남 서산시에서는 시민 정보화 교육 강사 6명을 위촉했다고 하는데요. 위촉된 강사 6명을 통해 올해 시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 과정과 찾아가는 마을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간 : 2025.2.17.(월)~12.12.(금) 🏢장소 : 전산교육장(서산시 평생학습관 3층, 안견로 252) 👥대상 및 인원 : 서산시민 / 과정별 30명 💰교육비 : 무료 🖱신청 기간 : 강의 시작 2주 전 월요일 9시부터 인터넷 및 전화 접수 신청 방법 💻인터넷 접수 https://total.seosan.go.kr -> 교육/강좌 -> 정보화교육 ->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 강의 선택 -> 신청 📞전화접수 041-660-2462 📨교육 통보 : 교육 확정 시 문자 통지(교육 개시 전 주 금요일)
서산하면 천수만이 먼저 연상이되는데요. 갯벌의 자연을 품고 있는 서산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황금산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동해바다를 보고 남해바다도 보고 서해바다도 가서 보지만 어항이 있는 곳의 바다는 해수욕장에서 보는 바다와는 색감이 달라서 다양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서산에서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방풍과 방한 대책이 필수적입니다. 정말 춥다고 느껴지는 요즘 바다를 방문할 경우 세찬 바람에 실제온도가 더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서해안 드라이브를 즐길 계획이라면 차량 내 히터를 충분히 활용하고, 해안가 지역은 강풍으로 인해 체감 추위가 더욱 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곳 주변에서는 포장마차같은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주말에만 운영하는듯 합니다.
바다에서 말리고 있는 생선들도 보입니다. 서산의 체감온도가 영하 15℃까지 내려가 있어 방풍 기능이 뛰어난 외투와 두꺼운 패딩이 필수적입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이 더욱 낮아지며 밤에는 영하 9℃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므로 야간 여행 시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추운 겨울날에는 생선이 더 잘 마른다고 하는데요. 마른생선을 가지고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합니다.
서산 9경의 하나인 삼길포항과 황금산이 있는데 해발 156m로 작고 나지막한 산이지만 생각보다 경사가 심한 곳이었습니다. 황금산을 방문하실 분이라면 넉넉하게 2~3시간을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레길까지 한 번 돌아보고 내려오는 것도 추천을 해드립니다.
트래킹길은 잘 조성이 되어 있는데 바위산은 아니지만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넘어갈 때는 돌들이 많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춥긴 정말 춥습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건강을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서산은 한 달에 한번은 꼭 방문하는 곳이어서 마치 저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현재도 금을 파내던 흔적이 남아 있어서 산을 모두 헤집어놓은 것처럼 보이는 황금산은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돌들을 올려놓고 한 해 소망을 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생태계의 보고(寶庫)로 불리는 우리나라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가 등재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확대 등재에 도전하는 갯벌에는 충남 서산 갯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려오는 바다를 보면서 한 해의 소원을 빌어봅니다. 충남도는 가로림만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 생태계 보전·관리와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도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요. 2월에 서산여행을 하실 분들은 방한준비를 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산의 가로림만과 갯벌 그리고 바다 먹거리를 꼭 맛보기를 권해드립니다.
2025년을 여는 서산시 SNS 첫번째 이벤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서산시 공식 블로그 초성퀴즈 이벤트💚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서산시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자세로 삼은 이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서산시공식블로그 이웃추가하고 초성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100분께 커피 기프티콘(1만원상당)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이벤트기간 : 2월 3일(월) ~ 2월 9일(일) 📌참여방법 ① "서산시 공식 블로그" 이웃추가 (서산시의 다양한 SNS 채널을 팔로우 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② 네이버폼에 이웃추가 인증샷과 초성퀴즈 정답 입력! ③ "서산시 공식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달기 📌당첨자발표 : 2월 13일(목)(예정)
서산시도 오래된 도시여서 곳곳에서 도시재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서산시의 양유정이라는 이름에서 생각할 수 있듯이 정자 주변에 버드나무가 많고 마을의 수구막이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서산의 팔경 중 유정새연(양유정에 자욱한 물안개)에서 보면 서공원이 있다고 하는데 천연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놀이터가 있었다는 것을 보면 이곳에 물이 흐르는 풍광을 볼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곳인데요. 서산시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 관련 거버넌스 구축 등 서산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총괄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이곳에서 영화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별빛영화제가 열린 서산시 읍내동 양유정 공원은 5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자그마한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 등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곳입니다.
올해에도 양유정 별빛 문화제가 열리면 저도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열렸을 때 양유정마을조합은 영화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팝콘, 커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서산 8경 중 날씨와 관련된 곳은 도비낙하(島飛落霞·도비산의 저녁노을), 상령제월(像嶺霽月·상왕산의 비 갠 달), 연당세우(蓮塘細雨·연당 현 분수대에 내리는 보슬비), 양유소연(楊柳銷烟·양유정에 자욱한 물안개) 등이 서산의 팔경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이 있는 곳에 치유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은 모든 자유 가운데 으뜸이라는 말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깨닫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라는 사람은 내 신체에 감사하는 것이 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열쇠임을 비로소 깨달았다고 합니다.
1990년에 양유정 옆으로 흐르는 명림천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천이 생활하수로 오염되자 복개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복개하는 것이 트랜드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서산시를 흘러가는 천도 다시 복원하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양유정은 1998년 충남도와 충남발전연구원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서산시편에 ‘읍내동 남쪽에 있는 공원으로 약 400년 전에 한씨가 버드나무를 많이 심어서 정자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곳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안심부스등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안심부스는 안에 들어가서 누르면 바로 닫히고 경찰서로 바로 연락이 가게 된다고 합니다.
양유정공원에 자리한 집들의 담벼락에는 양우정공원의 다양한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서산시의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조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서산의 양유정공원에 가신다면 오래된 고목과 함께 걸어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도시마다 대표하는 공원이 있는데요. 서산에도 중앙에 저수지보다는 작지만 호수라고 말할만한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가는 곳이어서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서산중앙호수공원이라고 부르는 곳에는 겨울이 되면 여러 새들이 머무르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설명절에 앞서서 서산의 중앙호수공원을 방문해보았는데요.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날이 따뜻해서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요즘입니다.
올해 서산은 어떤 이슈가 있을까요. 해가 뜨는 도시 서산에서는 2025년에는 가장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산중앙호수공원에는 작년에 맨발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겨울에는 운영을 중단하고 봄이 되면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동차 300∼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복층주차장을 신축하고 그 위에 약 1만2000㎡ 면적의 녹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데요. 그렇게 변화가 되면 중앙호수공원은 서산시의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듯 합니다.
중앙호수공원에 오면 만들어지게 되는 중앙호수공원의 조감도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축제나 장터가 열리기도 하는데요. 중앙호수공원에 주차공간이 새롭게 조성되면 큰 행사도 이곳에서 추진되지 않을까요.
보통은 강이나 바다에 철새들이 많은데 서산시에서는 중앙호수공원에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형태로 그려진 그림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철새라고 하면 철따라 이동한다고 해서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철새들은 그냥 생존의 한 방법으로 이동을 할 뿐입니다. 중앙호수공원에는 겨울이 되면 방문하는 철새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호수공원의 수질이 좋아지고 적정한 수위 조정 등으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뿐만이 아니라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등의 오리류를 비롯해 논병아리, 중대백로, 왜가리 등 다양한 철새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철새들이 이동하는 이유는 기후보다는 대체적으로 먹이 부족 때문인데요. 잡식성 새가 이런 경우가 많은데, 먹이도 풍부하고 기후도 자기들이 살기에 딱 안성맞춤인 경우에는 이주하거나 귀향하지 않고 아예 텃새가 되어버리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의 설명절은 연휴기간이 긴 편인데요.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국내에서 머무르고 있는 분들이라면 서산의 중앙호수공원의 철새들도 만나보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이 최고이니까 그렇게 건강을 잘 지키시면서 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