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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자리한 낙산리 고분군은 대표적인 유적으로 1990년 10월 31일에 사적 제336호로 지정되었으며 지정 면적은 229,245㎡에 이르는 구미에서 가장 큰 고분군입니다. 낙산리 고분군에는 대형분·중형분·소형분 200여 기가 분포하고 있는데  3세기에서 7세기 중반기의 가야와 신라의 무덤들로 총 205기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삶이란 양이고 죽음은 음이며 과거는 음이고 미래는 양이라고 합니다. 죽으면 음이 양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로서 사람으로서 존재했던 그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반도에 적지 않은 고분군이 일제 강점기에 발굴이 되었는데 당시 적지 않은 유물들이 도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발굴과 도굴의 근본적인 다른 점은 발굴은 그 과정이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고 도굴은 그 과정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고분군을 만들었을까요. 매장은 수혈식(竪穴式)과 횡혈식(橫穴式)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움무덤에서 출발하여 돌널무덤·돌덧널무덤 등이 되었고, 후자에 속하는 것으로 돌방무덤·벽돌무덤이 있습니다.  

 

 

 

인간의 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바뀐 대표적인 것이 무덤의 양식입니다. 즉 기념 물화되면서 시설이 확되대고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무덤들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원시형태를 하고 있는 코스모스의 역사도 오래되었지만 집이나 무덤의 역사도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주역의 원전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동굴 속이나 벌판에 살았는데 후에 성인이 나와 주역의 괘상 뇌천대장을 보고 집을 만들었다." 

 


구미 낙산리 고분군은 1915년 일본 학자 구로사카[黑板勝美]에 의해 금오산 고적, 도리사와 함께 1차 조사가 있었고, 이어서 1917년 일본 학자 이마니시[今西龍]에 의하여 2차 조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유지보수와 발굴이 있는지 일부 고분군에는 발굴하는 흔적도 보였습니다.  연차적으로 복원·정비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고분군은 역사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가야와 신라의 무덤 형식이 공존하는 이곳에서는 문화가 어떻게 서로를 닮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라 전기에는 돌무지 덧널무덤이라는 형식을 왕실과 귀족층에서 애용하였는데, 구덩이를 크게 파고 구덩이벽에 기대어 돌을 쌓고 그 안에 원목(原木)으로 나무덧널을 상자형으로 크게 짜서 설치하고 외면에 돌무지를 쌓았다고 합니다.  

 

 

낙산리에는 대봉감도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신라시대에 일선 관아가 있던 곳으로 문화재로는 선산 낙산리 고분군, 선산 낙산동 삼층석탑이 있는 낙산리는 냉산 지맥에 둘러싸여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는 광활한 지역입니다. 왕건이 숭신산성과 태조방천에서 견훤과 싸워 승리한 다음 낙동강 나루를 건널 때 승리의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나의 나루(余津) 혹은 고려의 나루(麗津)라는 뜻의 여진이라는 마을도 낙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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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보령으로 넘어가는 길목 아니면 보령에서 부여로 넘어올때 수려한 풍광이 있는 외산 수리바위가 나옵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지만 부여에서 또 다른 명소로 조성하기 시작해서 2021년에 캠핑장으로 오픈하기 위한 마무리작업중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여행지가 뜨면서 캠핑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여에 사람들이 갈만한 캠핑장이 없었는데 이곳이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의 힐링여행지로 자리매김할 듯 합니다. 

 

외산 수리바위계곡은 부여군 외산면과 보령시 미산면의 경계에 있는 계곡으로 독수리머리 모양의 깍아지른 절벽이 100미터 이어지는 곳입니다. 절벽 밑으로 흐르는 계곡수에는 1급수에만 자라는 물고기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계곡과 산이 있는 곳에 있는 캠핑장이 조성된 곳도 좋지만 이렇게 탁 트인 곳에 위치하고 있어도 좋습니다. 가을의 분위기도 느껴보면서 텐트의 크기도 제각각이고 장비들도 다양하고 즐기는 방식도 제각각이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것만으로 좋은 시간입니다. 

 

외산권역 거점 관광지 종합개발은 군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포함 241억원을 투입하여 외산 반교천 정비, 수리바위 관광자원화를 하고 있습니다.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입니다. 요즘에는 캠핑이라는 것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풍광이 있고 깊지 않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편하게 보내보는 하루를 보내기에 좋습니다.  안전하고 조용하며 착한 소비를 지향해 코로나 19로 위축한 지방의 내수 관광을 활성화하고 소비 촉진에 힘을 보내는 것은 비대면 캠핑도 좋지 않을가요. 

아무도 모르지만 제가 가장 먼저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는데에서 가슴이 뿌뜻합니다. 내년에는 이곳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겠네요. 

캠핑 하기 좋은 날이란 어떤 날일까요. 춥지도 덥지도 않으며 바람이 그렇게 세차게 불지도 않고 평온한 상태일 것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등의 여러 가지 안전문제와 교통문제 및 비교육적인 현상이 증가하여 캠핑에 적합한 목적지를 발견하기가 어렵게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바위아래로 흐르는 맑은 물과 위로 곱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니 아직도 가을이 지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는 하지만 열정 있는 삶을 살때 보람이 있다고 합니다. 열정 있는 삶으로 인해 인생은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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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면은 버섯으로 유명한 고장이기는 하지만 절임배추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은 한참 절임배추의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   11월이 되면 바야흐로 김장의 시기가 다가옵니다. 이맘때면 예약을 받는 대표적인 농산물이 바로 절임배추입니다. 김장을 하는데 있어서 절이는 것만큼 수고로움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많지가 않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무척이나 추운 날이어서 그런지 겨울초입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 ‘쓴맛 없이 아삭한 배추’라는 평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청천면의 버섯랜드에 광장이 조성되는 것을 작년부터 지켜보았는데요. 올해는 거의 완공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섯은 우리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중요한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괴산 청천면은 버섯의 고장이며 품질 좋은 다양한 버섯이 출하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버섯 랜드가 이곳에 자리하게 된 것이 지난해 가을이었습니다.   

 

 

청천면의 괴산 버섯 랜드는 107억원(국비 25억원·도비 25억원·군비 57억원)을 들여 청천면 청천리 일대 2만3000 여㎡의 터에 버섯 유통센터, 전시·체험관, 버섯 광장 등을 두루 갖춘 곳이었는데 올해는 광장조성이 모두 완료가 되었습니다.  

고대 사람들은 버섯을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the provender of mother earth)' 또는 '요정(妖精)의 화신(化身)'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시설이 모두 갖추어진 2021년의 버섯 랜드는 버섯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국에서 괴산 청천면만큼 다양한 버섯이 많이 나오는 곳이 있을까. 괴산에는 좋은 버섯이 자생하는 산이 즐비한 지역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설운산, 학당산, 선녀골산, 신산, 상봉산, 통미산등에서는 다양한 버섯이 자생하고 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해가 저물어가니 청천면에 자리한 청천시장의 한 식당으로 발걸음을 해봤습니다. 청천면의 식당들은 올갱이국과 버섯찌개를 내놓는 음식점이 여러곳 있습니다. 

 

저는 버섯이 들어간 육개장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청천만의 맛인 버섯이 듬뿍 들어간 육개장입니다. 얼큰한 국물속에 건강함이 배인 느낌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은 1900여종. 그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400가지라 합니다. 맛있는 버섯이 모이는 장터로 대표적인 곳이 괴산군 청천면입니다. 그중에 야생버섯의 맛은 혼자 먹는 육개장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살짝 얼큰한 맛의 육개장과 함께 밥을 함께 먹으면 하루의 고단함이 날라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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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사찰에서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한 여러가지 행사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이기에 쉽지 않지만 홀로나 정말 친한 지인들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찾아가 본 서산의 개심사는 가장 가을의 색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운동하듯이 열심히 걸어서 올라가봅니다. 이제 마스크도 의무화되어서 꼭 쓰고 다니셔야 합니다. 

국화꽃이 있었기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도 있었지만 산속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곳에 단풍이 유달리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개심사에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무량수각, 심검당, 안양루, 명부전, 팔상전, 범종각, 오층 석탑 등이 남아 있는 개심사의 ‘개심(開心)’은 마음을 열어 깨달음을 얻으라는 의미이며, 역사적으로 명확하지는 않지만 백제 때 지어진 사찰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위드 코로나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것은 외식문화와 함께 여행을 가는 방법입니다.

 

 

출이 자제되고 있지만 실내보다는 실외로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곳보다는 넉넉한 간격을 유지하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대웅전에는 보통 석가모니 삼존불을 모시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금 개심사 대웅전에는 아미타불을 주존으로 하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로 하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보물 제1619호인 서산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2004년에 발견된 복장유물에 의해서 1280년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각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은 불상도 있는 개심사에는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194호인 개심사 명부전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색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분위기가 가을이 개심사에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늦가을의 비가 내리고 나서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때는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654년(의자왕 14) 혜감(慧鑑)이 창건하여 개원사(開元寺)라 하였다고 합니다. 1350년(충숙왕 2)처능(處能)이 중창하고 개심사라 부르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무엇보다도 올해 연말에는 다들 조심히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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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지만 예로부터 수확하는 것이 넘치고 풍요로우면 음식의 맛이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벽골제로 알려진 김제에 가면 시의 중심지역에 김제 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농산물입니다.

 

김제시에는 농사를 지을만한 땅이 넓고 논과 밭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농산물이 많이 재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백산면·만경읍·용지면에서는 무·고추·수박 등이 생산되며 시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논이어서, 농가 1호당 경지면적이 2.2ha로 영농규모가 상당히 큰 곳이라고 합니다.  농업을 주생활로 하는 이 지방에는 농경문화 속에서 이루어진 벽골제의 쌍룡놀이와 풍년을 비는 마을당제 때 행하는 선돌 줄다리기가 김제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는 것이 무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김제에서는 무도 많이 생산되는데 특이하게 김제에는 무 비빔밥도 지역음식으로 내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을무는 달고 단단해서 담그면 오래도록 반찬으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무는 독특하게 톡 쏘는 맛이 있는데, 이것은 무에 함유된 티오글루코사이드가 잘리거나 파괴됐을 때, 글루코사이다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티오시아네이트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분리되면서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 나게 됩니다.  



열무, 파김치, 미나리, 쪽파 등등 우리가 보통 먹는 것이 풍요롭게 김제 전통시장의 어느 곳을 보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1월 김제의 어느 곳을 가봐도 무르익어가는 배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태풍과 긴 장마로 한때 포기당 1만 원이 넘었던 배추 가격은 현재 2000원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김장 키트’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음식을 할 수가 있으면 삶의 만족감은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김제 전통시장에는 다양한 젓갈들도 있는데 젓갈은 배추와 무라는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드는 조연으로 수산물 요리에 있어 약방의 감초같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새우지만 절임음식에서도 빠지지 않는 것이 새우젓입니다.

 

 

 

새우는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효과적인데 때마다 잡히는 새우는 오젓, 육젓, 추젓 등으로 불리며 각기 다른 맛을 낸다고 합니다. 젓갈은 올해 잡힌 것으로 염장한 것과 1년 전, 2년 전, 3년 전 모두 다른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치는 계량화해서 만드는 것보다는 감각으로 만드는 것이 독특하면서도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김장에 쓰이는 재료들을 보면 각기 개성이 너무나 강합니다.

 

 

 

 

 



저도 김제전통시장에서 장을 봐서 사온 마늘, 생강, 파, 고춧가루, 생강, 젓갈등은 모두 개별적으로 보면 톡톡 튀어서 하나씩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재료들이 모여서 상생의 타협점을 찾아서 발효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김치의 맛이기도 합니다. 다 같이 모여하는 김장이 사라지는 풍경이지만 김제의 전통시장에 가보면 그 풍경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야흐로 김장의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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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에 적지 않은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평소처럼 행동할 수 없고 모일 수도 없으니 아이들이나 노년층이 많이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지역별로 치매안심센터가 만들어진 것도 2,000년대 들어서입니다. 

 

칠곡에서 운동과 각종 공연을 하는 공간에 칠곡군 보건소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옆으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dementia(치매)는 라틴어의 de(아래로)와 mens(정신)에서 나온 단어로 ‘de’는 ‘지우다, 없애다’는 뜻이고 ‘ment’는 ‘mental’에서 보듯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지원사업이 있지만 주요 사업은 치매 상담실 운영과 1단계, 2단계, 3단계로 지원해주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과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아직은 시작단계지만 복지 차원에서 필요한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로 들어가 봅니다. 

 인생의 봄날은 언제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마음을 잃어버리는 일만큼은 조금 늦추어줘도 좋은 것이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글을 읽고 쓰는 3권, 금할 것이 세 가지, 챙겨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치매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뇌의 혈액순환 증가로 인지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치매예방수칙은 나이가 드신 분들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칙입니다. 

 

가장 간편하게는 손가락 끝을 세워 머리를 경쾌하게 두드려주는 머리 박수나 양손으로 어깨를 두드리는 어깨 박수, 양손으로 엉덩이를 두드리는 엉덩이 박수 등이 쉽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전국에 있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호이카페라고 명명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의 대부분 의료용어는 일본어 번역을 통해 사용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어 번역을 통해 만들어진 치매는 한자로 ‘어리석을 치(癡)’에 ‘어리석을 매(呆)’. 그대로 옮기면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이라는 뜻이 됩니다.  질병에 걸렸다는 것만으로 어리석었다고 말했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의 바로 옆에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는 11월 28일 향사아트센터 상설공연으로 향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치매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병이 되는데 알츠하이머병은 가장 흔히 발생되는 치매의 원인으로, 전체 원인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하니 미리미리 예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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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안전한 먹거리 햇살농부 청양먹거리매장이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생산자 실명제를 비롯하여 매일공급과 안전한 생산을 하고 있다는 곳입니다. 문득 파김치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찾아간 시간은 저녁무렵이어서 그런지 청양의 구기자설화를 보여주는 조형물에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2020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최우수 특구에 청양군의 고추와 구기자가 선정되엇다고 합니다. 대통령 표창과 포상금 2억원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청양고추와 구기자특구는 2006년 지정 이후 14년 만에 전국 최우수 특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좋은 것이지요. 

 

올해 배추가 많이 비싸다고 했었는데 가격이 많이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비타민 C, 무기질(칼슘, 인, 칼륨 등), 섬유소가 풍부해 영양가치가 높다는 배추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반도에서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알이 실해보이는 것이 김장을 담구어도 맛이 좋을 것 같네요. 

 

유성에 자리한 직거래매장에서 쪽파도 사 왔습니다. 파김치는 가끔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그 알싸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청양에서 운영하는 곳이었기에 온통대전이나 대덕e로움과 같은 지역화폐는 이곳에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개인방역을 하고 매장의 안을 돌아봅니다. 청양에 가서도 직거래매장을 들여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친숙해보이는 곳입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건강한 먹거리 생산자의 얼굴도 만나볼 수 있네요. 많은 분들이 이곳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노지 배추, 가을배추는 김장배추, 겨울배추는 월동배추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은 하락했지만 양념채소 값은 올랐다고 하는데요. 청양에서 생산된 다양한 고추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들어왔다는 고추는 김치에서 빠질 수가 없는데 특히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노화를 늦추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념은 음식의 맛을 돕기 위해 쓰이는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쪽파를 잘 씻어서 두고 이제 파김치를 담그기만 하면 됩니다. 파김치는 배추김치에 비해 손이 덜가는 편입니다. 

 

양념이 잘 어우러진 파김치가 익을 때면 겨울이 되겠죠. 이제 코로나19로 인해 조금더 거리를 두고 시간을 보내야 할때입니다. 겨울이라서 실내에서 많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잘먹고 잘 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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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밖으로 나가지만 사람이 없는 곳을 주로 찾아가는 편입니다. 멋진 단풍을 보여주는 곳들도 충남에는 적지 않지만 그곳대신에 가을을 만나기 위해 오래간만에 안국사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찰이 없어지고 불상과 백성들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매향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창건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이곳에서 출토된 금동불소상(金銅佛小像)과 석불입상(石佛立像) 등의 유물이 있는 안국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안국산(安國山)에 있었던 고려시대 에 창건된 사찰이 있던 자리에 흔적만 남아서 안국사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위쪽으로 걸어 올라와서 아래를 바라보았는데 물고기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어느새 올해도 이렇게 단풍이 지기 시작했네요. 자연순환의 주기는 변할 수 있지만 순환 자체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순환고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빨간색의 단풍과 그 색깔이 곱게 물들어갑니다. 나무도 노력에 따라 단풍의 색깔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소원을 들어줄 것 같은 안국사지의 매향비는 미륵신앙을 담은 의식으로 고려 때 많이 매향비가 세워지기도 했는데 매향 의례는 당시 민중의 염원을 형식적이나마 풀어주려는 노력이라고 합니다. 

위에 있던 낙엽이 떨어지고 사라지면서 아래에 생긴 빈자리에 새로 사물이 발생하면서 두 달 남짓만 남아있는 2020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삶이라는 것은 시간을 따라가는 여행에 다름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좀 더 오랜시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될 듯 합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석탑과 어떤 건물의 기단석에 사용하였을 돌들이 보이네요. 

몸과 마음이 함께한다고 생각하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먹을 수 있고 갈 수 있는 곳을 아무렇지 않게 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약간의 경제적인 기반만으로도 행복함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가져다주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점에서 자연의 유익함이 있다고 합니다.  매향비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향을 믿고 미륵 오기를 기원하면서 세운 비문으로 삼일포 매향 비문에는 삼척현 맹방촌에 향나무 150주를 심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바람이 불면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게 해 주었는데 봄보다 화사하지는 않지만 가을가을했던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던 안국사지는 10월의 마지막날을 장식하기에 좋은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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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는 이제 사회의 전반으로 퍼져가고 있는 정신적인 부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일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무언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때에는 야외에서 마음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데요. 논산시민공원에서 국화전시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는 국화는 재배하여 감상하는 것만 해도 무려 2,000여 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자리 잡은 국화의 품종 중에 좋은 것은 고려 충선왕이 원나라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화꽃향기를 맡으면서 코로나블루에 조금더 자유롭게 돌아다녀봅니다. 

 

논산시는 잔디광장, 벽천폭포, 거울연못 등에 모형작 100점을 비롯한 품종·색별로 다양한 총 2천여 점의 국화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국화전시회를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에서 선보였는데요. 저는 다행히 국회전시회가 끝나기전에 찾아가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20 시민공원국화전시회는 개인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도하였습니다. 

 

국화라고 하면 먼저 일본이 생각나는데요.  일본의 기록을 살펴보면 니토쿠 천황 83년 백제로부터 파랑, 노랑, 빨강, 하양, 검정의 다섯 가지 국화를 일본으로 처음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하면 사랑의 꽃이 먼저 연상이 되죠.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논산시민공원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이를 상징하고 있었습니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뉘는 것이 국화입니다. 

 

가을국화가 논산 국화전시회의 주인공인 줄 알았더니 구석구석에 가을 단풍과 가을 코스모스도 만나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국화는 늦은 서리를 견딘다 하여 은일화, 영초, 옹초, 은군자, 견대견초로 정절과 은일의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논산에서 열린 국화전시회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정서를 달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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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기 위해 먹는 음식을 너무 가볍게 혹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사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합니다. 배달음식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김치같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주로 사 먹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음식의 가치를 잊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이기도 합니다.

 

모든 지역에도 김치가 있지만 지역마다 김치 맛은 모두 다릅니다. 서울 음식은 대부분의 요리가 집중되는 곳이라서 특색 없는 특색을 가진 이며 경기도는 소박하면서도 평범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치라는 것은 지역색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요즘같이 대량으로 상품화된 김치에서는 그 맛을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배추를 사다가 절임을 하는 생고생도 마다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조금 더 현명해지기로 했습니다. 절임배추를 사는 방식으로 바꾸었지만 한 번도 안 절여본 사람이라면 절여보는 수고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햇김치의 노란색 속살이 그냥 보아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 무기질(칼슘, 인, 칼륨 등), 섬유소가 풍부해 영양가치가 높다는 배추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반도에서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나 중국 배추보다 한국 배추가 맛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네이버에서도 중리시장 장보기 서비스가 있네요. 장보기 안내사항을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은 하락했지만 양념채소 값은 올랐다고 합니다.

 

 

 

 

시장에서는 절여진 배추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절여진 배추는 씻지 않고 물기만 빼서 양념에 버무려주면 됩니다.  

 

국내산 건고추도 싱싱해보입니다.  대덕구의 대표시장중 한 곳이 바로 중리시장입니다. 

 


준비된 양념에 갈아 넣은 재료를 넣고 다시 잘 섞어주면 됩니다. 지금의 빨간색의 김치는 조선시대부터 만나볼 수 있었지만 부족 국가 시대나 고려시대까지는 소금으로만 절여서 만들었으며 오이나 미나라, 부추 등이 들어간 김치 등의 다양한 형태도 있었습니다. 한국음식의 대표적인 원리는 바로 섞음의 미학에 있습니다.  

 

무와 부추를 적당하게 잘라서 넣고 버무려주었습니다. 건강성을 지향하는 식사에는 황금비율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한국음식은 건강성을 갖고 있는데 영양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한국음식을 다채롭게 만드는 데에도 공헌을 해줍니다.  

 


모든 음식에는 원리와 철학이 담겨 있는데 우리 음식들은 수많은 사연들을 제각각 가지고 태어나 사라지기도 하는데 김치는 영원히 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중리시장에서 장을 보고 만든 2020의 김치 혹은 김장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제 코로나 19에 밖에 나가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잘 먹고 잘자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듯이 지역경제를 잘 활성화하는데에도 저도 일조를 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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