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천안의 중앙도서관에서 따뜻하게 문화생활하세요.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24. 12. 23. 07:43 |올해 겨울은 다른해보다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겨울은 역시 추운데요. 특히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맞아서 다양한 진로를 찾기 위해서 많은 책을 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올해 재개관을 한 천안 중앙도서관은 천안시에서 시설이 가장 잘 갖추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충남도서관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년)’의 지난해 정책 추진 실적 점검평가에서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을만큼 도서관과 관련된 정책에 많은 관심을 쓰고 있습니다.
개관한 천안 중앙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자연을 담은 도서관이라는 콘셉트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면적 4824㎡ 규모로 지어졌는데요. 특히 디지털 분야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 곳입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도서관은 개방적 열람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해 독서를 비롯해 자유로운 토론과 모임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책을 많이 읽게 되는 사회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함이 추가가 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이제 도서관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의미의 공간으로 잘 활용이 되고 있으며 사회 각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천안에 있는 도서관들도 각 도서관마다 다양한 컨셉의 테마 도서전을 하고 있는데요. 일상 속 작은 성장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갓생러가 요즘의 트렌드라고 합니다.
천안 중앙도서관에서의 문화행사는 12월까지 진행되지만 천안 중앙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2025년에 진행될 프로그램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연말이 되면 공연을 하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천안중앙도서관에서 하는 문화행사등의 참여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접수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잠시 의자에 앉아서 이제 겨울이 된 야외를 바라봅니다. 겨울은 성장하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천안중앙도서관 3층에는 224㎡(68평) 규모의 ‘천안학자료관’이 있다. 이곳은 천안의 역사, 지리, 문화 등과 관련된 도서 및 자료를 모아놓은 천안중앙도서관만의 특성화 공간으로 도서관 측은 이곳을 천안 자료를 총망라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자료 수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달 정도를 남긴 올 한해는 어떤 계획을 세워두고 이루셨나요. 매년 초가 되면 무언가 계획을 세우지만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올해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천안 중앙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와 책을 경험하면서 미래를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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