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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B급이라는 말들이 있죠. A급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는 영화등에 붙이는 알파벳인데요. 놀이시설도 애버랜드처럼 잘 만들어진 곳도 있지만 지방에 가면 조금 유치해보이는 그런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름대로 또 다른 재미가 있는곳이 그런 놀이시설이죠. 




여주 리버스랜드는  1999년에 개방하였는데요. 총 4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곳으로 바이킹, 타가다디스코, 무직익스프레스, 제트보트, 양탄자, 회전목마, 관람차, 범퍼카, 스포츠카 등이 있습니다. 



시원스럽게 넓은 공간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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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에서 아주 유명한 디스코 팡팡도 이곳에 있네요. 이걸 타면 별별 모습을 다 볼 수 있죠.  




놀이시설은 각기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안전이 계획된 시설에서 노는 재미는 남다르죠. 스릴감이 있씁니다.  



리버스랜드 안에 있는 폰 박물관은 지난 4월 26일  오픈하였는데요.  1층에 상설 전시관 세 곳과 2층에 기획전시관 겸 복합 문화공간을 갖춘 폰 박물관은 2층 규모에 연면적 983.66㎡ 규모입니다. 이제 폰은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죠. 



스마트폰시대를 상징하는 아이폰과 아주 옛날에 사용했던 전화기와 플립폰도 있네요. 이곳에는 약 3,300여 점의 폰등이 있어서 전세계의 중요한 휴대전화뿐만이 아니라 전신전화의 탄생에서 현대에 이르는 스마트폰까지 역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이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날은 사람이 타는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요. 한번 타보고 싶네요.  




역시 놀이시설의 백미는 바이킹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떤 놀이시설이 있어도 놀이시설중에서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스릴감도 평균 이상을 주니까요. 


 



이건 아이들을 위한 자이로드롭입니다. 아이들때는 저정도만 타도 무서울 것 같네요. 





차 대 차가 부딪치면 돈이 들어가는데요. 범퍼카는 그런 염려가 없는 놀이기구입니다. 최대한 심하게 부딪치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 놀이시설입니다. 여주에 여행오면 한번 리버스랜드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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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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