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저도 나이가 있기는 하지만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계속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고 영화도 감상할 수 있어서 공공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곳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생각의 지도를 만드는 일은 가장 지루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충남 계룡시 엄사면 번영7길 17에 자리한 엄사도서관은  충청남도 계룡시 소재의 시립 도서관으로 2007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09년에 개관하였습니다. 1층에는 가족열람실, 디지털실, 2층은 종합자료실, 일반열람실, 사무실, 3층은 문화강좌실, 시청각실, 휴게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룡시 엄사도서관에 오니 계룡시 일자리안내센터에 대한 운영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자리 운영센터는 평일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되며 계룡시청 3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문학과 관련된 행사는 매년 새롭게 바뀌는 주제로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시민들의 삶을 더 풍성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대표 독서문화 행사입니다. 

디지털 세상은 누구나에게 열려 있는 세상이지만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오프라인에서 책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서관의 종합게시판에 가서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도서관의 북큐레이션이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충남 계룡 엄사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직접 온라인 강좌 선택권을 부여해 다양한 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내맘세상: 내 맘대로 고르는 세상 모든 강의’(이하 내맘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엄사도서관은 원하는 다양한 강의를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내맘세상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들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사람이 가진 생각의 지도를 조금씩 더 선명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엄사도서관의 2층에는 열람실과 종합자료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열람실은 좌석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신간도서는 그 도서관과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요즘에 클래식을 듣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클래식의 경우도 가이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클래식을 듣기도 하지만 이렇게 읽으면서 클래식에 대한 깊이와 이해를 더할 수가 있습니다. 계룡시의 엄사도서관에서 올해 가을을 살찌게 할 수 있는 책을 한 권 골라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