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평생학습주간으로 다가오는 충청남도 교육청 청양도서관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습자에게 성취감과 만족감을 부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는데요. 청양에 자리한 청양도서관에서도 11월에는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체험과 전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청양에 올 때 청양도서관을 가끔씩은 방문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청양도서관을 내부를 수리중이어서 방문을 해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가보니 내부가 새롭게 정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공간을 배치해두었습니다.  지역주민이 이번 평생학습주간에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시를 통해 한층 더 도서관과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평생학습주간에 부여가 됩니다. 

코로나19에 지금은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청양도서관에서도 온도측정을 하고 입장 전 소독이 필수였습니다.  

이곳은 자유도서코너로 자신의 집에 있는 책을 가져오던가 이곳에 있는 책을 가져가서 편하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일간지도 읽을 수 있도록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평생학습주간의 모집 특강 총10종으로 일반인 대상 △생활매듭 △펩아트 △MBTI △미디어리터러시 △심리학특강 등 5종, 청소년대상 △노동인권 특강 1종, 초등대상 △냅킨공예 △독서토론 △동화요리 △무드등 만들기 등 4종입니다.  

특강은 2022년 충청남도교육청도서관 평생학습주간(11.1.~11.5.)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며, 충남교육청평생교육정보시스템(cnall.or.kr)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특강의 강의계획안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특히 청소년재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청소년정책과 운영 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센터를 '행복 놀이터'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잊을 뻔했던 할로윈 축제에 맞춰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10월 29일 청양초등학교 운동장과 & 체육관에 가시면 할로윈 축제 이벤트에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누구나 알고 있는 어린왕자 스토리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 이야기는 아이때나 성인때나 모두 남다른 경험을 선사해주는 스토리입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열람실은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간은 어떤 책들이 나왔나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살펴봅니다. 신착도서가 오면 항상 어떤 트랜드가 있나 둘러봅니다.  

평균 연령이 늘어가고 사회의 변화가 있는 이때에 평생학습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 역시 평생학습이라는 의미를 찾아가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완연한 겨울이 되기전에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시고 2022년을 알차게 마무리할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