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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대표적인 여행지이면서 메타쉐콰이어길과 물길, 하늘을 걸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을 추천하라면 주저하지 않고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말할 것 같은데요.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매력은 거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캠핑이라는 야외취침의 매력도 있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이라고 생각하면 보통 사람들은 산행보다는 산책을 생각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편안한 여행지라는 의미입니다.  나무 덕에 숲으로 들어서자마자 상쾌하고 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에서 가고 싶은 명소 10곳에 들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녹음이 우거져 있어도 푹푹 찌고, 습하고 뜨거운 계절에 진정한 휴가는 과연 무엇일까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올해 여름의 비행기를 타야 할까요. 적어도 2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가서 며칠을 머무를만한 좋을만한 숙박공간에서 짧은 낭만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의 캠핑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올라서 오면 야영장이 나옵니다.  

1년에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잠시 일과 매일 보던 것에서 떨어지는 것이 보통 생각하는 휴가의 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캠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매년 적지 않은 비율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서구 장안동 소재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데크 6면과 캠핑 14면 등 야영장 총 20면을 조성한 것이 2018년이었습니다.  야영지원센터에는 샤워장, 세척장, 화장실 등 공간·시설이 마련되며 피크닉테이블 주차장에는 개별전기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캠핑장에는 편의시설이 필요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캠핑을 할 때면 불편한 것이 있으니까요. 휴가라는 것이 편안하게 일상에서 잠시 떠나 있는 것이지 불편함을 감내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올해 여름의 휴가는 코로나19의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공존해야 할지 보내는 시험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멀리까지 가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휴가기간 이곳을 찾아서 힐링을 맛보고 있었습니다.  

저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올해의 떠나는 휴가도 금세 지나가겠지만 자연 속으로 들어가서 경험해보았던 캠핑과 먹거리등이 좋은 시간을 만끽해봅니다. 

 8월 중순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며 전국의 여러 곳으로 사람들이 이동해가며 휴가를 보내는 수많은 방법을 직접 실현할 것인데요.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좋을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녹음과 캠핑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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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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