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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기 시작하면서 지방도 3단계 격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사람도 만나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분위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꼭 만나야 될 분만 만나고 그래야 되는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3단계로 올라가게 되어도 터미널을 이용할 수는 있겠지만 이용에는 제약이 따를 듯 합니다. 

 

기차역을 비롯하여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고속버스 터미널은 대중교통의 중요한 수단입니다. 논산8경을 시작할 수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이지만 이제는 꼭 이동해야 할 때만 찾아가야 될 듯 합니다. 

3단계로 격상이 되면 공공시설은 모두 운영을 중단하고 민간시설도 고위험·중위험시설은 운영을 중단하도록 하되 고위험·중위험 시설 중에서도 음식점·장례시설·필수산업시설·거주시설의 경우에는 예외를 허용된다고 합니다.  

논산의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고양, 동서울, 서울남부, 성남, 인천, 인천국제공항, 잠실, 장지역, 강경, 계룡, 공주, 공주역, 구룡, 대전, 서대전, 대천해수욕장, 보령, 부여, 서천, 세종, 십자가, 외산, 웅천, 유성, 입포, 장항, 천안, 청주, 충화, 홍산, 연무대, 논산순환버스등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요즘의 분위기는 예년과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해맞이나 해넘이행사등은 집에서 보는 것이 좋은 때입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00여미터가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금호고속만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는 필수이며 체온도 재야 합니다. 

 

 

논산고속버스터미널은 충청남도 논산시 계백로 973(취암동 599-3번지)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입니다. 금호고속에서 운영하며 단층 철근콘크리트 건물과 승하차장, 박차장, 경정비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논산은 오래된 시외버스 터미널과 협소한 고속버스 터미널을 통합해서 논산시의 관광거점으로 활용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산시의 규모에 비해서 너무나 오래되고 협소하다는 느낌이드네요. 

꼭 단계격상 때문은 아니더라도 필수적인 사회·경제활동 이외의 모든 외출·모임, 다중이용시설 운영 등의 활동을 원칙적으로 금지, 국민에게 최대한 집에는 있는 것이 2021년을 조금은 마음편하게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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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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