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마도 여행은 모두 배로 떠납니다.

많이 타고 가는 것은 비틀과 오션플라워 두 종류로 구분이 되는데요. 비틀이 오션플라워에 비해 엔진소리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둘다 속도는 빠른편으로 거의 물위에 떠서 가는 형태입니다.

 

 

이건 비틀이라는 배입니다. BEETLE라는 표시가 눈에 띄입니다. 오션 플라워에 비해 작았던것 같은데요.

 

이건 오션 플라워로 상당히 많은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맥주등을 파는 매점과 면세점이 있어서 간단한 위스키나 담배등은 구입할 수 있습니다.

 

2층은 조금 가격대가 있는 곳입니다.

조금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비행기로 치면 비즈니스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이하게 아사히라는 맥주만 팔더군요.

아사히 3개쯤 먹으면 금새 대마도에 도착합니다. 가격은 2,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이즈하라항까지 가는 시간은 2시간 10여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조금 길게 느껴지기도 하죠. 특히 배멀미가 있는 분이라면 참 힘들겁니다. 그래도 여행은 항상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