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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하면 생각나는 영화중 화려함으로 친다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연상된다.

상당수의 여자들은 구두, 명품, 쇼핑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심이 없다면 여자가 아닐지도(?) 모른다. 패션과 거리가 있었던 여성이 잡지사에 취직을 하면서 패션에 대해 알게 되고 화려함에 취하면서 뉴욕의 밝은 이면을 모조리 누리면서 살아가는 영화이다.

 

미국에서 뉴욕은 패션의 도시이면서 꿈의 도시이다. 모든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뉴욕에 몰릴정도로 화려한 도시이기도 하다. 문화의 도시이면서 미래의 도시 뉴욕은 어떤 도시일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 해서웨이는 화장기가 없는 맨얼굴로 초반에 등장하다가 점점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하면서 변신을 해간다. 기자로서 성공하고 싶었지만 취업에 실패하고 잡지사의 비서실에서 일하게 되는 그녀는 편집장인 미란다에 의해 변신을 해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패션 아이템들..

 

 

 

깐깐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미란다는 런웨이를 최고의 패션잡지로 올려놓는데 성공하지만 모든 직원들이 회피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일을 주문하는 그녀덕에 혹독하게 단련되기 시작한다.

 

적어도 모든 곳에서 패셔너블하게 변신한 사람을 함부러 대하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 겉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보면서 그녀역시 성장해나간다. 뉴욕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자 이제 조만간 케이블 TV에서 만나게 될 프란시스 하는 뉴욕의 어두운 이면같은 느낌이 든다.

흑백영화로 만들어졌기에 적어도 메이크업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것 같은 느낌이다.

27살 역시 뉴욕에서 성공을 꿈꾸는 무용수 프란시스는 무용수로도 성공못하고 돈도 잡지 못한다.

 

두 영화 모두 뉴욕이 배경이 되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다.

악마가 프라다를 입고 텍사스의 시골마을을 활보해본들 누가 신경이나 쓰겠는가? 돈 없이 성공하기 힘든 예술가의 힘든 삶과 여정은 그리고 나름 성공한 사람들과의 비교도 뉴욕이기에 말이된다.

 

 

총천연색의 컬러로 뉴욕의 화려함을 보여주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달리 흑백으로 촬영된 프란시스 하는 어두운 이면을 그대로 그려낸다.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의 현실은 신발을 신지 않고 아스팔트 위에 있는 것으로 대변된다.

 

패션도 어찌보면 예술의 영역이고 무용수 역시 예술의 영역이다. 치열한 경쟁과 화려함을 가진 도시 뉴욕의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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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성들이 연애할때뿐만이 아니라 결혼하고 나서도 꾸준하게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여성은 꾸준히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야 남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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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그 무한한 가능성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화장이라는 것은 이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있어요^^

메이크업의 몇 가지 정의를 내려봅시다.

나를 표현하는 수단

나의 핸디캡을 가려주는 수단

나를 보호할수 있는 방법등등..

요즘에는 보통 여자들이 썬크림은 필수라고 합니다. 흔히들 생각하면 바닷가에서 바르는 하얗게 뜨는 썬그림을 생각하는 남성들이 많은데 요즘은 무척 좋아졌다고 합니다. 썬크림도 하나의 화장의 수단이 된지가 오래죠.
 
특히 썬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기에 필수적인 메이크업 도구입니다.

- 파우더와 콤팩트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흠 파우더는 가루형태이고 콤팩트는 압축해놓은 형태라고 볼수 있죠 그리고 콤펙트는 커버력이 강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파우더는 지속적인 메이크업을 위한 기본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이크업 중 여자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대해서 알아보죠.



스모키 메이크업 대세인가?

이제 주변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ㅎㅎ..물론 서울에 많고 대전같은곳은 좀 적죠 그래도..TV에서 보던 여자 연예인들의 전유물이 주변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죠

스모키 메이크업은 여름에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메이크업중에 하나입니다. 더운 여름날 에어컨이 빵빵하게 들어오는 곳에서 나가지 않는다면 몰라도 땀으로 흔적이 보기 싫게 되는경우가 많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정도 되는듯 합니다.


 

첫 번째로는 작은눈의 강조 - 가인

작은눈의 대명사 하면 바로 첫 번째 순서의 가인이죠. 얼마전 강심장에서도 자기의 학창시절 사진을 3초이상 바라보지 못한다는 폭탄선언을 한바 있습니다.

쌍커풀이 없는 동양적인 얼굴의 가인은 연예계 생활을 하기에 작은눈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눈위와 아래에 두터운 아이라인으로 강조를 해서 눈이 상당히 커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얀피부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가인의 심벌이 되고 있는데..섹시함을 두드러지게 하는 효과를 낳고 있죠.

 

두 번째로는 핸디캡을 가리는 방법 - 이효리

이효리 하면 섹시 컨셉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나...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은 악플러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패떳에서의 쌩얼에 가까운 모습에서의 눈은 서글서글하지만 어딘가의 안타까움마저 보입니다.

그러나 많은 대중앞에 나설때면 항상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나옵니다. 까무잡잡한 얼굴에 더 강조가 되는듯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아무리 눈웃음을 지어도 눈가의 주름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세 번째로는 강한 캐릭터의 완성 - 채정안

예전 천추태후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열혈장사꾼’에서의 채정안은 상당히 이뻐보입니다. 특히 눈에서의 강렬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 바로 여기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사용했습니다. 이효리나 가인에게서 느낄수 있는 두꺼운 스모키업은 아니지만 눈을 확실히 강조하는 라인과 눈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포인트가 채정안식 스모키업의 포인트죠

네 번째의 메이크업의 완성 - 이하늬

이하늬하면 이제 유명인사중 하나죠 특히 서울대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진까지 되었으니 엄친딸의 대명사입니다. 그러나 항상 연상되는것은 눈에서 나오는 강렬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양인 답지 않은 눈매는 바로 스모키 메이크업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스모키 메이크업은 이하늬를 미스 유니버스등에서 돋보이게 하는데 최고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거짓이 아닐듯 합니다.


제가 메이크업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깊이가 없을수는 있지만 많은 여성분들에게 정보를 드렸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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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라는 영화를 보면서 한예리라는 새로운 얼굴을 만나게 된다.

지극히 동양적인 얼굴을 가졌으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이 배어나오는 매력이 있다.

한예리의 얼굴을 보면 베이비 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개성있고 신선하다.

전지현, 송혜교같은 전형적인 한국미인상은 아니지만 외국인이 보면 좋아할 스타일의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영화 해무는 조그마한 배에서 마초적인 카리스마를 보이는 김윤석을 필두로 적지 않은 비중의 배우들이 연기력을 뒷받침 하고 있다. 특히나 한예리는 2014년의 흥행작 군도와 해무에 동시에 출연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전에는 독립영화에 주로 출연하다가 이번 두편으로 메이저시장에 나온셈이다.

 

그녀는 밀항을 시도하는 젊은 여성으로 중국교포이다.

소시민들이 어선에서 살아남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중에 그녀는 꽤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녀를 중심으로 밀항자 탑선의 사건들을 그려나가고 있다. 사람이 어디까지 몰려야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아무도 손이 닿지 않는 망망대해의 어선에서 참혹하고 잔인한 느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6명의 선원들이 고기는 잡지 않고 사람을 실어 나르기 위해 떠난 그자리는 아무도 사실을 말할 수 없다.

 

바자에서 그녀는 자연스런 메이크업과 후보정을 통해 매력을 뽑냈지만 한예리는 얼굴에 최대한 손을 안내고 포인트만 짚어 주는 것이 가장 어울리는 배우이다.

 

평소에는 베이비 페이스를 유지하다가 눈과 입술에 포인트를 두어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경우 그녀는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27년동안 무용만을 했다는 그녀의 포즈는 다른 여배우들과 다른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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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은 메이크업을 전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브랜드입니다. 이날의 행사는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컬러 찾는 법, 동양 여성에게 어울리는 아이라인 그리는 방법, 그리고 자연스럽게 블러셔 하는 요령 등 메이크업에 관해 그 동안 많은 여성들이 궁금했던 것을 속시원히 풀어줍니다.

 

자 이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메이크업에 배워보러 들어가볼까요?

 

 

 

 

바비브라운은 바비 브라운(Bobbi Brown) 코스메틱의 창립자로 여성들이 열광하는 바비 브라운의 내추럴하고도 아름다운 제품들을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ㅎㅎ 우선 메이크업 전, 피부에도 워밍업이 필요합니다. 결점을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컨실러 & 코렉터로 시작을 합니다.

 

 

모델이 준비되어 있고 옆에서 말을 해주는 사회자가 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자 기본을 먼저 시작하는데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첫 단계, 클렌징과 피부 정돈,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이유 를 알려줍니다.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컬러 찾는 법, 동양 여성에게 어울리는 아이라인 그리는 방법, 그리고 자연스럽게 블러셔 하는 요령 등 메이크업에 관해 그 동안 많은 여성들이 궁금했던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프로 아티스트처럼 능숙하게 메이크업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단계별 메이크업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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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여름은 조금 이상하다. 제대로된 비가 내리는것보다 동남아의 스콜같은 비만 퍼붓고 사라진다. 이런때 피부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꿀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인기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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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를 보면 지난 공포영화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여름하면 한국공포영화가 등장하는데 대부분 아이돌이나 젊은 여배우가 꼭 나온다. 

수년동안 대부분 비슷비슷한 영화들이 스크린과 안방을 장악해왔다. 대부분 학교, 아이돌, 가족에서 벗어난적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한정적인 팬층을 공략하다보니 특정연령인 10대를 대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쁜 여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대부분 이쁜 얼굴을 그대로 놔둔채 연기하기 때문에 풀메이크업된 모습들을 강상할 수 있다.

 

2010년에 개봉한 <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 - 87만명

 

비에 흠뻑 젖어도 절대 메이크업이 망가지지 않는 지연

 

'선죽음 후단서'로 누군가는 죽어야 모두가 살 수 있는 단서가 나오기 때문에, 등장인물 사이에 생존게임이 될 수 밖에 없다. 영화는 조금은 독특한 시도를 했는데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에피소드마다 펼쳐지는 생존 게임의 죽음 방식에서는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2011년에 개봉한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 79만명

 

풀 메이크업을 선보이시면서 나와주시는 아이돌들

 

영화에서 화려함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치열한 경쟁관계를 그리고 있다. 메인이 되기 위한 멤버들간의 질투와 경쟁은 극대화되기는 했지만 어느정도는 예상이 되는 아이돌의 경쟁구도이다. 매년 여름마다 등장하는 익숙한 스토리 학원공포물을 뒤로하고 아이돌의 대중적인 소재를 공포로 끌어들이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누구보다 주목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를 최대한 표현하려고 했다.

 

 

 

 

2012년에 개봉한 <미확인동영상: 절대클릭금지> - 86만

 

박보영의 베이비 메이크업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영화

 

첫 번째 미확인 동영상 _ 소녀의 저주
검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소녀. 봉제인형의 배를 찢더니, 이내 커터 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다. 그리고 손가락을 베어버리는 소녀. 그녀의 피로 물 속에 있는 봉제 인형을 붉게 물들게 한다.

두 번째 미확인 동영상 _ 어둠 속의 폐가
비 내리는 밤, 어둠 속 폐가 앞에서 공포에 사로잡혀 소리치고 있는 교복 차림의 여고생. 갑자기 문이 열리고, 알 수 없는 힘에 끌려들어가며 발버둥 치기 시작한다.

세 번째 미확인 동영상 _ 추락하는 엘리베이터
사방이 적막한 지하 주차장의 엘리베이터. 정신 없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던 여자가 문이 열리는 동시에 바닥으로 추락한다. 이내 굉음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여자를 향해 추락하는 엘리베이터.

 

 

 

 

 

2013년에 개봉한 <더 웹툰:예고살인> - 120만

 

스타일리쉬한 이시영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는 글을 쓰는 사람 모두가 받고 있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글을 서야 하지? 이번컨셉은? 등등..이 영화의 주인공 지윤 역시 그런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데 웹툰과 똑같이 살해된 피해자가 나타나면서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웹툰에 대한 고백을 한다.

 

 

 

 

올해 개봉하여 곧 디지털케이블TV VOD로 감상할 수 있는 소녀괴담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베이비 페이스와 묘한 아름다움으로 유일한 즐거움을 선사한 김소은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어린 시절 죽은 친구를 본 기억으로 고향을 떠나 늘 외톨이로 지내온 소년 인수(강하늘). 외로움에 지쳐 다시 퇴마사 삼촌 선일(김정태)이 있는 시골집으로 돌아오지만, 인수를 괴롭히는 초등학교 동창 해철(박두식) 때문에 전학 온 학교 생활도 순탄치 않다. 그곳에 마음에 상처입고 자살한 여학생이 있다.

 

 

 

 

공포영화는 하나의 장르로서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의 영화계는 공포영화의 침체기를 걷고 있는 느낌이다. 위에 언급한 아름다운 미인의 등장만으로 모든것을 채우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시장이 증명하고 있는듯..이제는 새로운 시도도 필요해보인다.

 

그래도 더운 여름에는 심리적으로 오싹해지는 공포영화를 감상하는것도 즐거운 선택일듯 ^^

 

Home Choice 디지털 케이블TV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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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샤방한 느낌으로 변신하고 싶은 여성들이 많을겁니다.

수년동안 봄의 핫컬러는 바로 핑크입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내추럴 핑크는 이제 대세를 넘어 일반화되어가고 있는데 그래도 핑크 메이크업 쉽지 않죠

얼굴색까지 조금 거무잡잡하신 분이 애매하게 핑크로 변신하고 가신다면 아마 아프리카 현지인같다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죠

영화속에서도 많은 여배우들이 직장여성으로 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핑크만을 주면 어떨까?

 

흠 이번에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 기네스팰트로입니다.

 

기네스 펠트로는 항상 영화에서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유명합니다.

얼굴이 조금 분홍색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런 메이크업의 특징은 아이쉐도우나 블러셔를 하지 않고 제대로된 핑크 컬러로 입술을 강조하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이런 메이크업의 특징이라면 핑크의 화사함을 부각시키는것이 가장 좋죠

 

강렬한 오피스여성의 이미지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를 보셨다면 이 장면을 기억할겁니다.

이런 스타일로 출근하는것도 가능은 하죠.

그런데 이건 졸리만 되는겨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여성스러운 오피스 버전이 아니지만 아주 약한 세미 스모키업을 곁들였습니다.

그러나 졸리의 포스가 강한 눈빛으로 강한 포스를 만들어버립니다.

 

물론 이런느낌도 남성에게 충분히 주눅들게도 만들겠죠. ㅎ..그러나 조금더 따뜻한 느낌의 네추럴 핑크로 연출했다면 좋을법한데

졸리가 아니라면 아이 메이크업에 살짝 힘을 주어도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세미 스모키업은 이제 일반적이죠

 

샤방한 핑크 메이크업

 

아이언맨2에 새롭게 등장한 스칼렛 요한슨의 오피스 핑크입니다.

얼굴이 워낙 이쁘고 색감이 좋은 배우라 저렇게 핑크립, 핑크 쉐도, 핑크 블러셔..세트로 되어도 너무 이뻐보입니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원래 핑크가 잘 맞지는 않은 색입니다. 약간 노오란색의 피부라 보통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경우가 많죠.

원판이 저렇게 이쁘지가 않다면 베이스 단계에서 핑크톤이 도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톤을 업시켜줄 필요가 있죠

그다음에 베이스 피부결을 스칼렛 요한슨정도는 아니더라도 좀더 생기있게 만들고 핑크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진한 스모키메이크업에 핑크는 누가 소화할까?

 

저런 스타일은 앤 헤서웨이나 되는겁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데다가 워낙 미인상이라 블로셔와 새도우 모두 화려하고 립 컬러또한눈에 잘 띄입니다.

 

설마 부비부비를 하려고 클럽에 가시려고 하시는것은 아니겠죠?

저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 헤서웨이정도되니까 아주 잘 매치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핑크 메이크업도 종이 한장 차이로 촌티와 샤방함 그리고 세련됨이 갈라지게 됩니다.

 

우선 동양사람들의 특성상 베이스의 노오란 색을 조금 눌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은 화사한 핑크로 피부를 보정해준다음 아주 살짝 핑크 컬러를 쌍커풀 라인을 강조해주고 핑크 메이크업의 핵심인 입술 전체에 골고루 펴바르기보다는 입술 안쪽이 강조될수 있도록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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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는 몇번 강조해도 입이 아플정도로 중요한 포인트이다.

특히 눈은 꼴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쁘고 잘생기면 관상에서도 많은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눈은 기본적으로 눈빛과 생김새를 같이 보게 된다. 아무리 눈이 이뻐도 흐리멍텅하면 좋아할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대부분의 여자들이 서클렌즈로 이부분은 커버하고 있어서 본래의 눈빛을 보기란 상당히 힘들다.

 

눈은 이쁘고 혹은 잘생기고 광채가 나야 한다. 그렇지만 이조건에 맞지 않은 눈을 감추기 위해 아이메이크업이 지나치게 과장되면 안된다. 눈썹은 흩어지지 안되 둥글고 부드러워야 인상에서 상당히 좋은 영향을 받는다.

 

 

 

 제시카 알바의 눈썹은 정확하게는 둥글고 부드러운 모양이라기 보다 눈썹산이 조금은 강조된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눈썹뼈부분의 좌우측 밑쪽으로 살포시 정리해서 밋밋한 일자 눈썹에서 탈피한 느낌을 주었다.

 

원래 자체가 이쁜 얼굴이지만 제시카 알바의 눈빛은 빛이 나되 밖으로 벗어나지 않은 느낌이다.

 

특히 눈주위가 어둠침침하고 다크서클이 대박인 눈을 보면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제시카 알바야 전문 메이크업을 해주는 사람이 있겠지만 일반인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눈 밑 두덩이 검고 푹 꺼졌을 경우 자식복이 없다고 본다.

 

우선 아이크림을 바른다. 바를때 대충바르면 나중에 파운데이션과 뭉쳐서 한패가 되어버리니 잘 흡수하도록 시간을 가지고 발라주기로 하자 그다음으로는 잔주름을 감추기 위해서는 눈전용 프라이머 베이스를 발라주면 된다. 이제 기본적인 부분을 다했으면 다크서클을 감추는 방법은 자신이 바를 파운데이션보다 한 톤 밝은 컬러의 컨실러를 발라서 마무리 해주면 된다.

 

 

눈가의 메이크업으로 좀 한다는 여자들의 대세는 가인과 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다. 물론 스모키는 섹시하기는 하나 어떤 조사자료에 의하면 원나잇 상대로 생각하지 여자친구로서 좋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풍문이다. 특히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진하고 두껍게 칠하면 대부분 그냥 섹시해진다. 안섹시해지는 그사람은 조금 불행한거다. 우리 모두 섹시가 철철 넘치잖아요. 스모키 해놓고 안섹시하면 그건 위장한거지 화장한건 아니잖아요.

 

 

자 2009년에서 2010년에도 핫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유이를 보면 눈가가 환해보이는 아이메이크업을 했다. 핑크 컬러 새도를 쌍커풀(얼마전에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던)을 중심으로  살짝 펴 발라주었다.

 

그다음에 눈이 작은 눈은 아니지만 포인트정도로 아이라인을 가볍게 그리고 스머지 시켜서 끝부분에서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골드느낌이 나는 베이즈 컬러를 언더 아이라인에 바른 다음에 블랙 아이펜슬로 언더라인을 그리고 가볍게 스머지 시켜주었다. 젯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초리 끝부분에 음영을 주어 눈매를 깊고 그윽하게 바꾸어준다. 이제 마지막으로 핑크 컬러를 쌍커풀에 다시 발라주고 펄 블루나 화이트 컬러로 눈썹끝과 눈 앞머리부분에 발라주면 메이크업이 완성이 된다.

 

참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애프터가 필요한 여성분이나 아름다고 환한 눈매를 원하신다면 정성스런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눈썹은 둥글고 부드러운것이 좋은데 눈썹산이 너무 높으신분들은 윗부분의 잔털등을 정리해주면서 눈썹산 아래부분을 좀더 볼륨감있게 해주고 너무 얇고 가는 눈썹의 경우는 약간의 잔털만 정리한 후 파우더 타입의 아이브로 제품을 이용해 눈썹 모양에서 위아래부분을 살짝 두텁게 눈썹라인을 그려 넘기면 잘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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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들 보면 참 잘 빠지고 이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산 모터쇼에 등장한 레이싱걸들을 타입별로 찍어봤습니다.

 

우선 전 누가 누군지..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사람들 보면 레이싱걸 이름을 다아는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1. 귀여운 컨셉

우선 이분은 긴 머리를 뒤로 잘 묶고..끝부분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다듬었습니다. 

 

얼굴에 귀여움이 묻어나는데 아이라인이 명확해보이도록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빽콤을 넣어서 작업한것 같은데 풍성하게 보이게 연출했습니다.

 

이 분 타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군요.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하나의 포인트로 눈을

강조한 느낌?

 

2. 인형 메이크업 

이 분도 귀엽긴 한데 무언가 일본 레이싱걸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약간의 뻐드렁니가 이 분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군요. 

볼터치와 립스틱 색깔이 잘 어울리군요.

눈하고 볼터치를 주로 강조했군요. 아마도 봄의 소녀같은 느낌으로 전시장에 나온듯.

 

3. 때론 시크하게 보이는것도..

이 분의 머리를 보면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이가라를 한것 같은 머리를 뒤로 잘 올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쪽으로 넘긴 스타일이 나름 세련되어 보이는군요

마치 앞머리를 빽콤을 풍성하게 넣어서 강조한듯 합니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여배우의 헤어와 유사한 느낌이 드는군요^^

 

4.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느낌으로

 이 분은 특유의 표정이 있는듯 한데

머리를 웨이브로 바깥으로 말아서 복고적인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느낌이 나는군요!!

 얼굴에 분홍빛이 도는 볼터치를 하고 눈에는 그다지 힘을 주지 않았습니다.

입술은 볼 터치와 같은 색감을 유지했는데 그래서 서글서글하면서도 깊은 느낌의 눈매가 잘 표현되는군요.

 

5. 일반적인 스타일

이목구비가 뚜렷하신 분인데 특히 눈이 커서 그런지 사이버 전사같은 역할을 맡으면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청순한 느낌과 글래머러스한 느낌이 매력있게 보입니다.

 

6. 올림머리의 표본 

메이크업을 한 사람의 스킬이 느껴지는 업스타일인데 웨이브로 말아 올린다음 빽콤을 넣어서 풍성하면서도

곳곳에 셋팅을 해서 어려운 스타일을 만들어 냈군요. 

오렌지 계열으 립스틱과 초록색 귀걸이와 매칭이 잘되는군요.

눈에는 약간의 펄을 집어넣은것 같은데 입술에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화이트쉐도우와 라인을 강조해서 눈의 윗라인을 잘 정리했습니다. 

초록색의 머리핀과 귀걸이 그리고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이 조화가 잘되었습니다.

 

7. 때로는 오피스걸 같은 느낌으로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풍겨나는 이 분은 커리어 우먼같습니다.

어떤 디자인팀을 이끌고 있을것 같은 느낌

얼굴의 이목구비도 뚜렸한데다가 과하지 않은 의상이 잘 매칭이 됩니다.

블랙밸트, 블랙탑과 그레이의 조화?

그리고 전체적으로 골드계열의 색감이 묻어나옵니다. 메이크업도 골드계열로 맞추어서 한듯.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가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8. 스타일러는 바로 나 

레게풍의 머리 스타일로 한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레이싱걸은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블루와 화이트계열의 유니폼이 머리 스타일과 잘 매칭됩니다.

거의 레이싱걸들의 눈은 아주 뚜렸해 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입장에서 이목구비가 명확히 보여야 되는것은 필수인듯 합니다.

 

9. 이정도면 청순한가? 

 전형적인 레이싱걸의 표본을 보여주는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입니다.

태닝을 한듯한 구릿빛피부가 돋보이는 이 레이싱걸은 약간은 도도해보이는 느낌?

섹시한 느낌이 잘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코와 눈의 라인이 더욱 명확해 보이는군요

 

10. 하리수같은 느낌?

 그냥 똥머리로 간단하게 한듯한 헤어의 처리하고 번헤어라고도 하지요

그렇지만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은듯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듯

전 처음 봤을때 하리수인줄 알았습니다.

볼이 상당히 통통한데 그것때문인지 비슷한 느낌이 연출되었습니다.

 

11. 단아한 이미지로

 아나운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한듯한 느낌의 레이싱걸인데

위에 올라가서 있는것으로 보아 이 자동차 회사의 메인모델인듯 합니다.

 

조금 멀리서 찍어서 자세한 모습이 안나왔는데 검정 드레스와 목걸이의 매치가 잘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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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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