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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자주 찾곤 하는 대덕구청은 이제 몇 년 있으면 집에서는 조금 멀리 있는 곳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애착이 갔었지만 이전하고도 대덕구청사가 도시재생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덕구의 다섯개의 청사중에서 에코와 탄소배출을 줄이기에 앞선 곳은 대덕구청입니다.  저도 대덕e로움을 사용하지만 대덕구의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은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로 2개 부문에서도 수상을 했습니다. 

대덕구는 지난 7월부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반입 제한과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주기적인 교육 실시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9월부터는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구청 직원들은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는 한편 회의실에는 정수기를 설치해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는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한 달에는 한 번 접하는 대덕&라이프입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하는 활동으로 위기를 이겨냈으면 합니다. 

대덕구청 주변에도 오래된 건물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리모델링되어 카페로도 활용이 되고 음식점공간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덕구의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벙커가 있는 곳에 대덕구의 도시재생을 담당하는 업무부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빈집 활용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업무체결을 했다고 하네요. 

 

대덕구청의 옆공간에는 공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마음편하게 운동을 하고 싶겠지만 코로나19의 거리두기가 아직 2단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갈전동 생태습지 조성사업'과 '읍내소류지 도새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고, 주민지원사업으로 '장동 새뜸마을 경로당 건립사업'이 선정되었다고 하니 2021년도 달라질 대덕구를 기대하겠습니다. 

대덕구도 오래된 곳이기 때문에 저도 돌아다니다가 보면 빈집들이 보이는데요. 빈집들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때마침  빈집 및 노후 주택 등을 매입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등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LH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고 대덕구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을 비롯하여 안전 및 치안문제도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대덕구의 구석구석의 주거환경들이 점점 개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회용품을 줄이는 것부터 안전과 주거환경이 개선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대덕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인구가 증가가 되겠죠. 말보다 행동을 하고 같이 1회용품을 줄이기에 같이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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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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