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문경 모전공원에서 의미를 되새기다.

6월하면 호국보훈의 달이며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달이기에 그 의미를 되새기기도 합니다. 문경에서는 모전공원의 정상에 가면 전투기가 있어서 그날의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발발이후 파죽지세로 밀려내려가던  한 · 미 연합군은 낙동강을 최전선으로 동해안의 포항으로부터 북부의 왜관 남부 해안의 마산을 연락하는 워커 라인(부산 반월형 진지)을 구축하고 최후의 결전을 전개하게 됩니다. 

 

날 좋은 날 문경에 자리한 모전공원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햇볕도 마음껏 누려보았습니다. 요즘에는 밖에서 햇볕을 만나는 것이 더욱 반가워지고 있습니다. 

 

분단국가는 여러모로 소모적인 일들과 많은 논쟁을 만들 수밖에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방비 지출의 경제적인 부분부터 정치적인 논쟁과 국민의 분열 등까지 보이지 않는 것까지 합치면 규모를 산정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문경 모전공원은 문경을 대표하는 공원이기도 하지만 정상에 자리한 전투기 두개가 이곳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세상은 위축되기도 하고 다시 팽창하기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시간의 역사를 보면 그 과정이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위용의 전투기입니다. 전투기의 기술이 전투의 향방을 정할정도로 중요한 시대입니다. 

가끔은 전투기를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문경시청이 자리한 점촌이라는 곳은 원래 유기·철기·옹기 등을 생산하는 곳이 많았으며 장인들이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료의 공급과 생산품의 소비 등 여러 조건이 구비되어야 해서 모인 집단적인 거주촌이었습니다.  

여행은 즐거움이 없는 인생에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이런 인생에 다양한 지식은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독자적이고 특이한 견해를 가지는 것은 매우 뛰어난 능력의 증거이며 자신을 사랑한다는 증거라고 하죠.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이제 여름이라고 불러야 겠습니다. 20도 이상이 되는 날이 이어지면 여름이라고 합니다.  

 

건강이라는 소중한 가치와 공존과 배려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시간속에 살고 있습니다. 좀 더 건강하고 밝게 살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의 보훈제도는 일반국민의 사회보장 및 복지제도가 부진한 데 비하여 계속적인 확충·발전을 거듭하여 이제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선진제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국가보훈의 달이 중요한만큼 보훈사업을 진행해 물심양면의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사업으로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이들의 보람과 긍지를 함양하면서, 일반국민에게는 호국의식을 고취하고자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