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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도서관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으로 그곳에는 약 70만 권의 장서가 소장되어 학자들의 연구를 돕는 대표적인 학문연구센터로서의 도서관이었지만 파괴되면서 암흑의 역사 속에 오랜 시간 뒷걸음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 살기 좋다는 생거진천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잠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세계의 방대한 도서관을 알고 싶다면 지식의 이어짐이 있는 도서관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문명의 수준은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지식의 이어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동굴에 벽화를 그리고 파피루스에 기호를 남기고 목판과 금속활자를 만들면서 지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으로 퍼져나갔던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공간과 기술, 직업은 기술의 이어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새로운 일상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지침도 접해봅니다. 

이제 계단대신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달라고 하는 문구도 등장하네요. 

 

중요한 부호들은 1,400년대 말에 등장한 인쇄술 덕분에 비교적 빨리 짜 맞추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스레 생각하는 물음표(?)나 느낌표(!)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 변화는 개인용 PC에서 스마트폰의 OS로 변화하는 것만큼이나 혁신적인 것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전국의 도서관은 부분적으로 개관을 하였습니다.  드라이브 북스루도 같이 운영하고 있지만 직접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고르는 것이 더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삶은 거대한 도서관에 들어온 어린아이와 같다고 합니다. 세상의 도서관에는 다양한 언어로 쓰인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 있는 것과 같습니다. 아니 누군가가 그 책을 썼다는 것은 알지만 누가 어떻게  썼는지도 모른 것이죠.   


현실 속에 도서관은 이해하지 못할 세상의 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산소가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혈액 속에 철가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인간의 혈액은 대부분이 물이지만 일반적인 물은 산소와 혼합하면 물속에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에 인간의 피 속에는 철가루가 녹아들어 가 있어서 산소가 철에 달라붙게 되는 것이죠.  이 같은 사실은 질량 보존의 법칙을 발견한 라부아지에로 실험실에서 탁월한 통찰력으로 생리학의 기초를 마련한 것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속에 책만 골라서 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고통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나 질병과 관련된 도서나 철학과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살짝 덮고 있는 이 비닐도 항균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참 많은 것을 바꾸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지나고 나면 사회의 취약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시련은 내 인생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시련에서 의미를 찾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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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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