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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TV에서 보면 박세리가 다시 등장하면서 옛날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보통 골프라는 운동은 지금 보편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비싼 것은 사실이죠. 골프의 대중화를 가속화한 것은 아마 공주의 박세리가 나름 미국에서 골프에서 우승하면서 그런것이 아니었을까요. 

 

공주문예회관은 판소리 공연을 할때 찾아가본 기억이 나는 공주의 대표적인 예술적인 무대의 공간입니다.  

 

골프공 표면에 딤플이 만들어지면서  공기저항을 감소시키고 양력에 의해 비거리를 늘려주었다고 합니다. 공의 뒷부분 공기압력이 아랫부분보다 낮아지면서 멀리 날아가면서 하늘에서 오래 머물게 되면서 지금같은 골프에 대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나갔나요. 박세리 프로가 우승하기 시작한 것이 2000년대 초반이었네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줄 알았다면 무언가를 시도했을텐데 아쉽기만 하네요. 

 

지금 공주의 송산리고분군의 기념관은 리모델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봄이 되어야지 다시 송산리고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이곳은 작은 공간이지만 말그대로 박세리공원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들어가서 샷을 날린 것이 박세리의 상징이기도 하죠. 골프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골프는 초반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폼나게 쳐보기 위해 드라이버로 멋지게 장타를 날리려고 하다가 공이 죽는 경우가 많기에 지금도 골프를 하는 사람들은 좋은 골프채를 사려고 하죠.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골프백이 조형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금 독특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골프 운동을 하면 남자는 아이언, 여자는 우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오랫동안 하려면 의지와 투혼이 중요하다는 것정도는 알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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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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