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여의 전통시장은 부여의 중심에 자리한 시장으로 시외버스터미널과 바로 인접한 곳에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여시장에는 부여에 사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여에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길에 응원을 먼저 보내봅니다.  

 

부여시장이기에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부여시장의 상징물이기도 하면서 백제를 의미하는 조형물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의 시작점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모의 능력이나 영향에 따라 출발점은 달라질 수 있지만 사회 시작점의 나이는 비슷하게 됩니다. 

부여시장에 자리한 부여 청년몰은 A동의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누렸던 안정감이나 책임을 덜 지고 일하던 삶을 원했던 과거에서 지금은 스스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하는 자영업 혹은 1인 회사로 나아가야 하는 사회로 변해왔습니다. 

특히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에는 청년몰들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젊은 피를 수혈함으로써 동력을 부여하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갈림길에서 필요한 능력이라고 합니다. 청년몰이 희망적일 수 있지만 거의 1년에 360일 가까이를 일하고 매일이 반복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서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규격화된 상품을 파는 자영업은 언젠가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될 수 밖에 없는 거죠.  

젊은 분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열정이기는 하지만 보통 옛것에서 새로움을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앙증맞은 선물을 통해 행복한 하루를 꿈꾸어볼 수가 있죠. 청년들이 부여에 살면서 인생의 갈림길에서 청년몰로 들어와서 자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하나의 길을 선택하면 다른 길로 갈 수는 없습니다. 다른 길로 가려면 돌아와서 갈림길에서 다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와바유 사봐유 맛봐유라는 충청남도의 사투리가 구수하게 보이네요. 청년몰에서 힘차게 시작했지만 어려울때가 많이 있을겁니다. 특히 올해초반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움추려들 수 밖에 없지만 조금만 더 견뎌보세요. .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