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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음성군에서는 음성소식을 알리는 음성소식지가 나옵니다. 음성소식지는 보통 음성으로 들어가는 교통요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성터미널이나 음성역등에서 음성소식지가 놓여 있습니다. 2020년 1월은 제276호로 발간이 되었습니다. 제목은 2020 경자년 웃음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입니다. 

 

음성역은 다른 곳처럼 대중교통의 중심처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은 아닙니다. 음성이라는 지역의 지리적인 위치가 기차보다는 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죠.  

음성을 돌아다니는 택시에는 음성의 주요 특산물이 붙어 있습니다. 음성장터와 음성의 유명한 인삼도 보입니다. 

 

음성하면 다올찬수박도 유명하죠.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음성만의 맛입니다. 달달하면서도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그런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음성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음성소식지가 있습니다.  저도 음성을 갈때 가끔씩 음성소식지를 읽어보곤 합니다.  

 

음성의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감곡성당, 서정우가옥, 철박물관, 음성동요학교, 한독의학사료관, 봉학골 산림욕장, 가섭사, 설성공원등 제가 모두 가본 곳입니다.  

 

새봄맞이꽃잔치를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음성을 대표하는 축제를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이제 봄이 되고 날이 풀리면 설정문화제가 열리겠죠.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설성문화제는 음성을 대표하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쌀과 고추, 햇사레 복숭아, 인삼은 음성의 맛입니다. 기차역에서 내리시는 분들도 한 번씩은 만나보는 음성만의 특산물입니다.  

음성에도 드디어 지역화폐가 발행되기 시작하네요. 음성의 지역화폐는 음성행복페이입니다. 음성행복페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30%(전통시장은 40%)까지 받을 수 있고, 카드 충전 시에는 최대 10%의 인센티브도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음성행복페이는 음성군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음성군내의 금융기관과 모바일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지역경제, 잘사는 음성, 건강한 음성, 희망찬 음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조성뿐만이 아니라 소통행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의 초반에 진행이 되는 농업인 실용교육도 있으니 음성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음성에서는 충북선, 경부선과 태백,  영동, 호남선,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무궁화와 누리로만 운영이 됩니다. 대전, 서울, 동대구, 제천, 영주, 동대구편이 운영되네요. 

 

음성역의 한 켠에 있는 시도 만나봅니다. 음성역은 운영되는 기차편은 많지 않지만 느린 여행을 할 수 있는 음성의 기차역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음성역도 이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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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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