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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라는 것이 이 사회에 표면으로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된 것은 2000년대 들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도 사회복지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사회의 전반으로 확대된 것은 2000년대였습니다. 복지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지금까지 일어난 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생겨난 문제등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사회 복지는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관계하는 조직적인 개념으로 생활 보호법, 아동 복지법, 사회 복지 사업법 등의 법률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들어가봅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도 2020년에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좋은 일이 생겨나기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복지 문제는 구성원의 인권 보장과 관련하여 여전히 중요한 국가 정책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보장 제도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통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통영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부모코칭상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며 힘든 점, 궁금한 점이 잇을 때, 부모역할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자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때 종합사회복지관의 전문 상담가에게 문을 두드리시면됩니다.

 1942년 영국 정부에 제출된 ‘베버리지 보고서(Beveridge Report)’에 의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적극적인 사회 보장 제도의 확립이 이루어지면서 대한민국에도 그 제도가 점차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통영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했던 행사속 사람들의 모습이 남겨져 있습니다. 가족과 학생, 다문화가정등을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장난감도 대여를 해줍니다. 

장난감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아이들은 빠르게 자라서 금방금방 싫증을 내는데요. 이런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으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은 3층의 규모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B1층에는 행복2실,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상담실이 있고 1층에는 식당, 영양사실, 행복1실, 국공립어린이집, 2층에는  복지관 사무실, 강당, 장난감도서관, 상담실, 나눔1·2·3실, 3층관장실, 통영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하늘정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통영시민들에게 가장 와닿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고 합니다. 

사회복지는 social welfare로서 사회(social)와 복지(welfare)의 합성어다. 복지(welfare)란 ‘well’과 ‘fare’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불만이 없는 상태가 없을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사회적으로 행복한 생활상태를 이루기 위해 지원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은 그런 가치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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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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