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경 가보셨어요?

문경에 무엇이 있는지 아세요?

문경오미자가 좋은 이유를 찾아보셨어요?

 

저는 2년전부터 문경의 매력을 알고나서 푹 빠져서 자주가게 되었답니다.  이번 문경여행에서는 문경오미자의 매력을 만나볼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은 매번 가본 사람들은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여행으로 찾아가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랍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순간속에 이날도 충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해봅니다. 발이 편안하지 않은 신발이었지만 그래도 걷는 것이 좋아서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랍니다. 사람은 원래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더 매력이 있다고 하잖아요.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제 자신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오미자청은 적지 않게 먹어본 적이 있지만 직접 만들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재료는 간단해보이지만 오미자의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오미자청을 만들고  2~3주 정도 지나 즙이 빠져나와 걸쭉하고 새빨간 오미자청이 되면 위에 뜬 오미자 열매 건더기를 건져 내고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로 만들어진 오미자청은 각종 음료에 활용할 수 있고 술에도 넣을 수 있고 우유나 다른 재료에 섞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만들어진 오미자청을 넣은 오미자소주와 오미자 막걸리도 직접 먹어봤습니다. 제가 운전하지를 않으니까요.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서 오미자가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역시 열정이 삶의 매력을 더해주는 듯 합니다. 

 

옥상공간을 조금더 잘 활용해서 만들면 좋았겠지만 지금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어 보여요. 

이렇게 인증샷도 남겨보시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오미자로 만든 음료는 평생 이날 다 먹어보았다고 할정도로 많이 먹어보았습니다.  

오미자를 다양한 재료와 섞어서 만드니 매력이 더해집니다.  그냥 순수한 오미자차도 좋지만 때론 다양한 재료와 섞어서 먹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나누어서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를 주문한 덕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이곳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오미자음료는 오미자차, 오미자 에이드, 오미자 스무디, 오미자 요거트 스무디, 오미자 젤리밀크, 오미자 사과주스, 오미자 한라봉 스무디, 오미자 진저 에이드, 오미자 체리핫콕, 오미자 뱅쇼입니다. 제가 먹어보니 겨울에 스무디는 많이 먹으면 머리가 조금 아프고 오미자 진저 에이드는 생강이 들어가서 독특하지만 저는 오미자 사과주스와 오미자 차, 오미자 뱅소가 괜찮더라구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