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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이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지만 아직도 학교에서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중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아이들을 위해 생태를 접할 수 있는 곳을 데려가주는 것이 좋은데요. 주변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를 모르니 가지 못하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월부터는 과실이 익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먹거리가 나옵니다. 천안의 남쪽에 자리한 광덕산 환경교육센터에서는 생태환경에 대한 교육뿐만이 아니라 과일을 따고 함께 즐기는 교육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환경부에서 지정하기도한 광덕한환경교육센터는 실내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관과 야외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야외 교육공간을 따로 조성을 해두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터 나오고 자연을 위해야 결국 인간에게 이롭단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곳입니다. 

 

요즘에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책은 어떤 동영상이나 즐거움보다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어릴때부터 책 읽기를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곳저곳에 색다른 컨셉으로 조성된 조형물이나 동상과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다양성이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환경에도 좋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와봅니다. 주로 아동이나 유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교육컨셉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살아가는 것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환경교육프로그램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 대상을 받은 곳입니다.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함께하는 것을 통해 우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광덕산환경교육센터는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이 전문적인 환경교육기관 설립을 2000년 제안한 이후 시민 및 충남도, 천안시, 단체·기업의 후원으로 2009년 43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된 곳입니다. 이제 2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산속에 사는 다양한 풀과 약용식물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도 색다르게 느껴지는데 아이들은 더 색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아이들이 습득하는 것이 더 빠르니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 

2009년 개관 이후 10년 간 각종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17만 명을 배출했다. 2011년 5882명이었던 연간 교육생은 센터가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뿌리 내리며 2018년 2만 245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센터 이용일수도 2009년 66일에서 지난해 242일로 휴일을 제외하면 주중 센터 이용 방문객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공모사업 참여도 활발해지며 환경교육 횟수도 2010년 89회, 2013년 607회, 2018년 914회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야외에서는 놀이를 하듯이 배울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올해 충남도는 도(광역) 환경교육센터로 천안 광덕산환경교육센터를 최근 선정하고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합니다.  도 환경교육센터는 자연 환경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제고와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정·운영 기관 공모를 통해 이곳을 선정하여 뽑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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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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