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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저만치 걸어오는 이때, 겨우내 움츠리고 잊었던 생각과 소망들을 끄집어내어 실현시킬 희망의 주문을 하나쯤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서울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꽃 피듯 살아온 인생은 꽃 지듯 살다 갈 인생이라고들 합니다. 화성이라는 도시는 마치 꽃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였기에 아름다운 곳입니다. 

 

 

짧은 인생에서 여행은 다양한 색채를 부여해주는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박람회장의 내부로 들어오니 바로 행복화성을 알리는 부스가 나옵니다. 

교과서속 체험여행과 매향리의 이야기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올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주제는 바로 '내 나라 인생 야행'입니다. 

이곳에서 셀카를 찍고 인증샷을 올리면 선물도 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나라지만 내 나라 설명서가 따로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제대로 즐기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교과서에서 만나는 화성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펴봅니다. 화성에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코스를 조성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화성에도 공룡알 화석사닞를 비롯하여 다양한 흔적들이 있네요.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다음에 올라가봐야 겠습니다. 문학관도 있으니 문학향기를 맡고 싶으신 분들은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역시 화성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제부도를 빼놓을 수가 없죠.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는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비꼬리길과 제부해변길을 걸으면서 낭만을 느껴보고 싶네요. 

 

제부도의 트래킹길은 제비꼬리길과 제부해변길로 구분이 되는데요. 모두 30여분 이내에서 돌아볼수도 있고 조금더 돌면 한 시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화성실크로드 2코스라는 황금해안길도 한 번 가보고 이국적 풍경의 요트마리나도 타보고 싶네요. 

배와 관련된 시설이 많아서 화성은 매년 화성 뱃놀이 축제를 여는데요. 전곡항일원에서 열리는데 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열리니 한 번 찾아가 보세요. 배도 타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한바퀴를 돌아보고 나서 다시 화성으로 돌아왔습니다. 방문은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사용이 될 수 있다. 적어도 관광에서의 방문은 긍정적으로 유도하려고 한다. 한 번의 방문이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주기적으로 방문을 할 때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기분좋은 변화가 있는 화성에서 해양축제를 즐겨보세요. 

인천과 수원, 파주, 화성을 이어가는 평화역사 이야기 여행이 있습니다. 문화와 관광의 잠재성이 크고 단기간 내 체계적인 관광진흥을 통해 관광도시로서 면모를 일신할 수 있는 지역의 도시를 올해의 관광도시로 지정 및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 올해의 관광도시인데요. 화성은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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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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