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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문화의 집이라는 곳은 금산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금산군민의 공유공간이기도 합니다. 금산 주민들을 위한 금산 문화의 집은 2000년에 개관하여 지금은 금산문화의집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일 밤 10시까지 개방이 되는 금산문화의 집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행복한 문화생활공간으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곳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곳이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주로 이용이 되며 방과후 청소년 아카데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산의 작은도서관도 한공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진로체험 허브이며 동아리커뮤니티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주민이 함께 참여해서 그 흔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만들어진 문화의 집처럼 금산 청소년문화의집은 건전한 여가, 취미, 독서, 동아리 활동 공간 및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지금은 모집기간이 끝이 났지만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문화배달부를 모집하여 지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집 1층에는 정보자료실, 인터넷부스, 문화사랑방, 전시실, 비디오부스, 어린이나라, 작은 도서관이 있고 2층에는 개인연습실, 동아리방, 문화관람실, 야외테라스가 있고 별관에는 요가등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간이 작은 것 같으면서도 넓은 곳입니다. 문화사랑방 같으면서도 작은 까페가 있어서 까페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추진하는 생활문화축제는 금산다락원, 금산문화원, 금산읍주민자치센터 등 관내 문화예술관련 유관기관 동호회들이 함께 참가하여 문화예술인의 화합의 장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댄스 프로그램과 요가등을 해보시려면 이곳을 찾아오시면 됩니다. 금산문화의 집의 대표 활동 동아리인 , ‘어깨동무’에는 길성윤연합회장님과 30개 단체 임원진 6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520여명의 ‘어깨동무’ 문화예술단 회원들이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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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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