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이디어가 있지만 공간이 없고 사람들이 없어서 그것을 현실화하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그런 아이디어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안에 가면 아트큐브 136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모여서 아이디어를 논할 수 있습니다. 



아트큐브 136이라는 곳은 독특한 느낌을 부여하는 아이디어의 공간이자 자리입니다.



아트큐브에서는 다양한 행사나 이벤트도 공유하고 있는데요. 문화플랜 결과 공유회라고 해서 이번달 24일 한 뼘 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천안 동남구청 별관에서 진행이 됩니다.



천안에서는 시에서 만들어서 배포하는 천안사랑지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발간을 한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오시면 읽어볼 수도 있지만 가져가실수도 있습니다.



그만 망설이고 전화해서 커피 한잔을 드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곳은 2층으로 구성된‘천안아트큐브136’코워킹스페이스, 오픈테라스를 갖춘 1층과 컨퍼런스룸, 북카페, 소셜다이닝이 자리잡은 2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큐브퍼즐이 같은 색깔로 한 면 한 면 맞춰진듯한 이 공간은 학생, 청소년, 주부, 노인 등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와서 조화를 이끌어 내는 융합문화플랫폼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곳에서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까이 살면 이곳에 와서 식사를 하고 싶네요.



‘아트큐브 136’은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천안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시민 스스로 만드는 문화예술 창조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5년간 추진되는 천안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12월 조성된 곳입니다. 



아트큐브 136 공간은 한 달 평균 1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안시의 문화특화지역은 ‘전문인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시민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사람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이날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회의하는 사람들이 눈에 뜨입니다. 천안‘아트큐브136 공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은 10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함께하고 요리도 배울 수 있는 이곳은  무료로 가입하는 멤버십 큐브 회원이 되면 시민 누구나 작은 행사부터 모임까지 공간과 내부 장비를 이용할 수 있어서 시민들의 소통공간은 물론 문화플랫폼 역할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