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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천안 크리스마스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12월 15일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이 축제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크리스마스를 밝히는 등이 켜지는 것은 17일부터 내년인 1월 13일까지 이어집니다. 



천안 크리스마스축제는 12월 15일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전야 특별공연과 오디션 프로그램, 데일리 콘서트와 다양한 축제 이벤트가 열립니다. 




소망테마존을 방문하셨다면 이곳의 서랍을 열고 소망나무에 기록하여 걸어둘 수 있는 소망기록카드가 있는데요. 한 사람당 한장씩 사용해서 걸어두시면 됩니다. 



이곳에 소망카드가 있습니다. 저도 한 장을 꺼내서 소망을 적어서 걸어두어 봅니다.



주말에는 이 앞에서 작은 공연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젊은 분들의 에너지를 느껴봅니다.


구도심이지만 지역에 문화예술창업이란 꽃을 심어나가는 청년들의 에너지가 넘치는 곳입니다. 천안원도심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네요. 




지났지만 백석대학교에서도 공연이 열렸고 지난주 주말에는 천안인디뮤직씬 구축 프로젝트가 이어졌습니다.



Christmas(크리스마스)는 Christ와 Mass(미사)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을 뜻하지만 예수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대에 12월 25일은 이교도(pagan)들이 태양신을 기리는 축제일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대중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서 오늘날에는 천안역을 활성화하는 축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노란색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디테일합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릴때 이 나비가 어디있는지 찾아보세요.







아까 소망카드를 보셨죠. 크리스마스카드(Christmas card)는 1843년 런던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의 헨리 콜(Henry Cole, 1808~1882) 관장이 처음 보낸 것이 기원이 되어서 오늘에 이른 것이죠. 



천안역전을 장식한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트리)는 1510년 독일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전나무에 장식을 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천안역에 있는 천안 시장에서는 야시장이 열리는데요. 18년도에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18시에서 23시까지 열리며 19년도부터는 운영 요일은 수, 목, 금, 토요일 또는 상시운영으로 전환하여 천안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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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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