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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으로 뽑은 지방자치제가 진행되고 나서 지방자치제가 안착한 것은 어느 정도 맞지만 지방자치의 역사는 오래되었는데요. 그 시작은 1948년 제헌헌법을 공포할 때 지방자치 제도적 보장이 되고 1952년 제1대 지방의회 구성, 1961년 지방자치단체장 임명제 전환, 1991년 시도. 시군구 의회 선거,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체제 출벌에서는 4대 지방선거 동시 실시를 한 후 올해 민선 7기에 이르게 됩니다. 




전국 지자체들은 산업을 비롯하여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색다른 지역색을 갖추는데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지 않은 지역의 행정이나 주민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통은 광역자치제 위주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문경시는 독자적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문경시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갔다온 문경 에코랄라도 만나볼 수 있고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18 문경 약돌한우 축제를 열게 됩니다. 축제는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람회장에서 만난 문경에서는 문경의 전통 찻사발에 담은 차 한잔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저도 봄에 열리는 문경 찻사발축제에 갔다온 적이 있는데요. 찻사발은 우리네 서민의 문화이기도 합니다.



황토색의 찻잔에 따라 먹는 한잔의 차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에 열리는 문경전통 찻사발축제는 4월 27일에서 5월 6일까지 10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립니다.



박람회장에서는 문경에코랄라와 문경 약돌한우축제를 알리는 팜플랫등이 있었습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문경 에코랄라와 문경의 약돌을 먹인 한우를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11월 첫주가 지나가면 이제 가을의 마지막에 이르게 되는데요. 이때 문경 약돌한우축제도 즐겨보시면서 문경 나드리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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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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