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 첫날풍경

고령에서는 매년 봄에 대가야 문화축제가 열리는데요. 가을의 초입에도 규모는 크지 않지만 먹을거리 위주의 축제가 열리는데요. 이 축제는 2018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입니다. 올해의 2018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는 고령군 대가야읍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8월 29일에서 9월 4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는 고령성주인터넷뉴스가 주최하고 고령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회가 후원하는 축제행사입니다. 아직 날이 덥긴 하네요.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2018 대가야문화의 거리축제는 먹거리축제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대가야읍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양옆에 펼쳐진 천막 아래로 각종 먹거리를 가지고 나오신 분들이 눈에 띄입니다. 

고령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령보건소 앞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인증샷을 찍기 좋은 곳에서 사진도 한 장 찍어봅니다. 2018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의 주요 일정은 첫날인 8월 29일에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읍면대항 풍물놀이 대회와 개막초청공연 및 불꽃놀이가 열리게 됩니다.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의 주요일정 중 상시로 진행되는 행사는 즉석 노래자랑으로 군민이 참여할 수 잇는 즉석 노래자랑으로 그 행사에 참여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개최되는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는 고령의 잠재된 다양한 문화 및 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면서, 대가야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대 가까운 곳에 고령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령군의 우수 농산물은 유기토마토쨈, 유기딸기쨈, 무화과쨈, 전통 간장, 메주, 된장, 어성초, 차, 천연비누, 발효액등입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총 대구지회에서 민요, 국악을 컨셉으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으니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고령만의 매력을 접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여름의 더위가 풀을 꺽이기 시작하는 8월 마지막주인 29일부터 시작된 올해의 축제는 다음주 화요일인 9월 4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주말에 군민들과 주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2018 대가야 문화의 거리축제에 참여해보세요. 

일시:2018년8,29~9,4일까지 (7일간)

장소:고령군청앞 대가야읍 문화의거리

주관:고령인터넷뉴스

후원:고령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