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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우시죠. 저도 밤에는 열대야로 인해 쉬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낮에는 어디를 조금만 나가서 걸어도 땀이 금방 줄줄흘러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게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일상생활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이렇게 덥고 올라간 전기세가 걱정이 될 때면 공공시설만한 곳도 없습니다.  지역마다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청소년 문화의 집이 대표적인데요. 해미면에도 청소년 문화의 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들어가기전에 해미천에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나 살펴볼까요.  

해미천의 바로 앞에 서산시 청소년문화의 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대표 축제이면서 어울림 마당으로 청소년 SDGs가 있는데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SDGs란 UN에서 선정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17가지를 지향합니다. 다앙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착한소비마켓이나 이번 ㅇ7월 30일에는 충남숨(온)고(수)같은 행사가 온라인 스튜디오등에서 진행이 됩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프로그램과 놀이들이 이곳에 준비가 되어 있어서 청소년들이 와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에 좋습니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041-688-7320,7321)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밖은 무덥지만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면서 폭염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30일부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인‘4차산업의 주인공은 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35조에 의거해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및 관리, 제공하는 국가 인증 제도입니다. 

아이들이 놀듯이 즐겁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제가 살았을때와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4차 산업의 주인공은 나(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2050B02A-09690호)”프로그램은 틴커캐드, 3D프린터, 코딩 등 과학 기술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캠핑을 하듯이 쉬어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두기도 했습니다.  잠시 캠핑을 하는 기분으로 쉬어볼까요. 캠핑을 가려고 해도 폭염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이 쉽지가 않은 요즘입니다. 

가로림만, 물범 내려온다!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대면 활동으로 진행되는 서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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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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