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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에 들어섰는데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 2022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이제는 반도 안남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대전에서 사신다면 세계 최대지방정부 국제회의가 대전에서 개최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요즘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느끼는 것이 UCLG와 관련된 정보를 많이 많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탄방역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가끔씩 보라매공원도 나들이하고 주변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탄방역의 지하로 가면 D.갤러리라고 있는데요. 대전을 대표하는 미술관중 한 곳인 이응노 미술관의 작품들을 디지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지하철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결국에는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대전에서 열리는 UCLG도 그런 의미에서 비중이 크지 않을까요.  

지난 6월말에는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안내사항이 업로드 될 예정이니 정보등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aejeon2022uclg.kr/fairDash.do?hl=KOR 

제가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와 관련된 글을 쓰다보니 관련 정보나 이렇게 플랭카드가 걸여 있는 것을 보면 유심히 바라보게 됩니다.  

대전시민들이라면 이제 UCLG는 한 번씩 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에 있는 지하철역마다 UCLG와 관련된 내용을 볼 수있으니까요.  

세게의 중심 대전에서 전세계 1,000개 도시가 모이는 시기는 10월입니다. 10월에 외국인들이 대전을 정말 많이 찾아오겠죠.  

대전에서 지하철을 타다보면 정보라던가 대전의 생활상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대전이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문구도 제가 좋아하는 문구중 하나입니다.  

판암역에 내려서 지인을 만나러 가는길에 이곳에서 한참 공사중인 가림막에도 UCLG가 있네요.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다시 UCLG를 봅니다. 다른 도시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겠지만 무엇보다도 대전시민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도시외교가 무엇인지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기원 음악회를 개최했는데요.  오는 10월 총회는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좋은 기회이며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개 국, 1000여 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대전시는 7번째 개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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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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