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에는 대표적인 골목형시장 중리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어떤 지역에서 머물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먹거리와 먹을거리가 채워지면 볼거리를 찾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대덕구에는 여러 전통시장이 있지만 상시로 운영되는 시장중에 가장 활성화된 곳이 바로 대전 중리시장입니다.  

저도 이곳을 정말 많이 방문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중리동이나 법동에 살고 있어서 주로 이곳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전 대덕구에서 가장 활성화된 시장은 중리시장입니다. 법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이곳도 더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중리 전통시장은 대덕구의 뿌리가 되는 회덕 지역에서 분리가 되어 1988년부터 지금의 중리동에 자리 잡은 재래시장입니다.  

대덕 e로움은 지난해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과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합니다. 

중리시장의 안쪽으로 오면 대덕의 산호빛도시 대덕구라는 문구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감염병에 취약한 음식문화를 생활 방역 중심의 안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 심상치 않는데요. 그래도 잘 먹고 살아야 건강하니까요. 시장에 방문해서 장을 보시면 조금은 가벼워진 주머니사정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일반음식점 등으로 음식 덜어먹기 가능한 집게 제공·위생적인 수저관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복숭아가 맛있는 철입니다. 여름에 가장 맛이 있는 과일중에 수박과 복숭아만한 것이 있을까요. 가격이 비싸지기는 하지만 먹고 싶은 것은 먹고 살아야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