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를 소비하기 위해서 방문해본 오정동 농수산물시장과 먹거리
여행의 행복을 찾아 2022. 7. 10. 15:29 |대형마트는 보통 직접 농민이나 유통 중간책과 거래를 하지만 대부분의 소매상이나 도매상은 이곳 대전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도 무언가를 구입할 때 대덕구에 자리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1945년 10월 16일에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는 창설된 것을 기념하여 식량주권을 담은 세계 식량의 날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식량의 날의 의미가 더 커지는 듯 합니다.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의 문구에서 행복한 매력도시라던가 문화가치가 가장 중심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오정동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석구석의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오정동 주민자치회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뜨겁지만 조심스럽게 걸어보면서 요즘의 환경을 생각해봅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와 기후위기가 2020년 한 해에 동시에 나타난 것은 한편으로는 우연이지만 세계화된 먹거리체계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들여다보면 언제든 반복될 수 있지 않을까요.
농수산물을 사러오기도 하지만 해산물을 구입하기도 좋은 곳이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입니다.
타슈를 이용해서 대덕구를 돌아볼 수 있는데요. 공영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을 이용하면 한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타는 공연자전거는 무인대여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주변을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습니다.
대덕구에 자리한 한 음식점에서 오징어 두루치기를 주문해서 식사를 해봅니다. 역시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고 먹는 한 끼의 식사는 만족감과 함께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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