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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촌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 주관 ‘2022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기간동안 한국인들도 많은 제약과 곤경에 처하며 개개인들이 고립과 단절을 겪게되었습니다.

 

대덕구에 자리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신탄진도서관에서는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로 '축제 문화에서 배우눈 삶과 행복의 지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아는 시간이고자 세계를 보는 시선과 팬데믹 이후 변화될 이웃과 공동체,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송촌도서관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아니지만 이 부근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덕구의 송촌도서관은 동행 복합문화센터입니다.  

오는 6월 22일부터 운영되는 독서 아카데믹은 아듀 팬데믹 시대에 다양한 인문학을 배우는 강의입니다. . 인문학의 환희로 세우는 공동체의 운영기간은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마다 전염병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COVID-19가 시민의 일상에 가져온 변화, 신뢰와 선의의 상실, 언택트 시대 : 삶이 디지털화되다. 이야기의 힘, 개인의 비밀 혹은 타인과의 대화, 고전문학을 통해 배우는 자아 성찰의 서사, 문학 서사 속 팬데믹 멜랑콜리아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촌도서관에서는 이 달의 사소한 책행사도 잇는데요. 6월의 사소한 책은 최고의 체력, 과식하지 않는 삶, 수면의 과학, 마흔, 체력이 능력, 이기는 몸등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태어나서 코로나19와 같은 변화는 처음 겪어 보았습니다.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지금도 수많은 재난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역시 수많은 재난을 겪으면서 여전히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책이 어떤 것이 나왔는지 살펴봅니다.  

저는 재난 인류라는 새로 나온책을 들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2,000년 동안 인류가 겪어온 화산 폭발, 지진, 감염병, 산업재해, 운송수단 사고, 생태계 파괴, 이상기후, 디지털 사고, 팬데믹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망망대해에서 온전한 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인간은 모두 공부하는 존재일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진 줄 알았더니 그 이후에 닥쳐오는 파도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에 와 있습니다.  

이제 대덕구에서 열리는 축제들도 모두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축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올해 선정된 대덕구 송촌도서관의 독서아카데미는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독서아카데미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촌도서관(042-608-588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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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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