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가본 이안숲속

이안숲속이라는 공간도 오래된 충청남도 공주의 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이 조성되는 초기에 찾아가본 곳이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편안한 여행지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옛날과 다른 모습입니다. 이안숲속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수목원길 25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안숲속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종의 현지보존과 산림에 대한 자연 학습 교육 및 목적으로 충청남도 공주에 총 1,118ha의 면적에 2006년에 완공한 곳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이안숲속은 성장하는 우리의 자녀에게는 사계절 내내 자연학습장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찾아오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캠핑장이나 숙박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주말에 가족단위로 하루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가는 공간으로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는 곳이어서 모든 시설이 작게 만들어져 있는 시설들이 많이 보입니다. 

힐링(영어: healing)은 치유를 뜻하는 영어인데요. 21세기에는 힐링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단어처럼 생각될만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따뜻해보이는 공간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숲속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도 꼭 필요한 가치이기도 합니다.  

이안숲속에는 동물들도 만나볼 수있습니다. 

하루의 운동량을 챙겨보면서 걷기 위해 이곳을 찾아와서 자연속에서 힐링을 해봅니다. 

공주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맑은 공기, 싱그러운 숲과 더불어 계룡산의 계곡을 바로 옆에 두고 감상하며 걸어볼 수 있으며, 장비를 가지고 가는 등산이 아니더라도 자연을 가장 지척에서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공룡들을 볼 수 있는 이곳은 한반도 공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다양한 공룡이름을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릴때 공룡이 나오는 책을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걷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 운동의 기본은 바로 걷기라고 합니다. 걷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이 정리가 된다고 하는데요. 걷기도 운동이기 때문에 간단한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체온을 적절히 상승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시대에 일상에서 잘살기 위해서는 소박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