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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지역이었던 대덕구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많은 것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6일 대전에서 최초로 출발한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출범을 했다는 6일 그 현장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날의 출범식은 구민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비전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늘의 너무 청명한 날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대청호는 언제든지 와도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주차공간이 만들어져 있는 금강로하스타워1의 앞에는 버스킹존도 있습니다. 문화예술가들을 위한 마련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출범식의 이정표를 보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금강로하스타워2에서 출범식이 열렸는데요. 대덕문화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대덕문화관광재단 출범식입니다. 

위드 코로나시대를 앞두고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안심여행지 발굴 육성사업이 필요한 때입니다. 안심여행지 사업을 통해 관광기업이 살아나고 대전 그리고 대덕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가 있습니다. 

옛 취수장 2곳을 지난해 1월부터 올 8월까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한 것이 2014년입니다. 타워1(대청로167)에는 지상2층 447.53㎡ 규모의 휴게쉼터와 옥외 전망대, 스카이워크가 갖추었다. 또한 타워2(대청로149)에는 지상1층 252㎡에는 이제 대덕문화관광문화재단이 자리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왔네요. 평일에 좋은 가을날이어서 이곳을 찾아오는 것도 힐링이었습니다. 

잠시 대청호의 맑은 하늘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봅니다. 

물이 그냥 머물러 있는 것 같지만 서서히 아래로 흘러가고 있는 대청호반은 대덕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입니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는 이야기들이 나무 트리에 매달려 있습니다. 

10월 6일 두시에 대덕문화관광재단 야외무대 (금강로하스타워2)에서는 이사장, 시.구의원, 유관 기관장등이 참석해서 축사와 비전선포식, 현판식등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재)대덕문화관광재단의 조직은 크게 문화와 관광전략팀(정책+거버넌스), 융합사업팀(콘텐츠+문화향유)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경영뿐만이 아니라 정책, 지역문화관광 거버넌스 구축, 콘텐츠 개발, 문화와 관광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축하하는 분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기업의 유치와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대덕구가 큰 역할을 하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문화관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수립을 위한 포럼 개최,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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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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