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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기사식당

대전 서구 동서대로 1140

042-301-1129

한식뷔페 (6,000)

 

 

서민들이 많이 찾아가는 이곳은 코로나19에  방역을 특히나 잘하는 곳인데요. 하루에 운영을 하는 시간이 점심에 불과하지만 변동에 사시는 분들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지하등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코로나19에 1층에 자리한 음식점들은 문을 계속 열어놓고 운영을 합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운영이 되며 대전광역시에서 코로나19 방역 완료지역이라는 안심구역이라고 합니다. 

 

우선 앞으로 가서 결제를 하고 나서 개인정보를 입력한 디 위생장갑을 끼고 음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는 계속 쓰고 있어야 합니다. 

 

감자국인데요. 매일 음식이 조금씩 바뀌어서 매일 오시는 분들에게도 식상함을 느끼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뷔페를 지향하기는 하지만 음식은 가성비가 좋은 음식 위주로 채워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물보다는 저는 숭늉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숭늉으로 물을 대신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 떠온 식혜와 숭늉의 비주얼이 참 비슷해보입니다. 제가 식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어서 이곳에 오면 식혜를 두 그릇은 먹고 가는 편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면 천변에 조성된 근린공원까지 멀지가 않습니다. 식사를 하고 야외에 나와서 코로나19에 갑갑해진 일상에서 조금은 자유롭게 걸어보아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대전도 재건축이 많이되고 있어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변동이 어떻게 자리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유등천변에 자리한 곳으로 감나무가 심어져 있는 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혼자서 오신 분들이 특히나 많은 음식점이었습니다. 같이 오더라도 2명이상 모인 식탁은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밥 한 끼 먹으려고 하더라도 자신의 정보를 적고 음식을 담을 때도 위생장갑을 써야 하지만 올해는 그렇게 지나가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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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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