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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라는 것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어서 어떻게 살까를 고민하면서 살아갑니다. 적어도 건강하게 늙어가고 싶다고 하면서요. 건강한 노후를 방해하는 질병중에 하나가 치매가 있습니다. 치매는 이제 대중적인 질병으로 모두가 고민하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순창군의 치매안심센터는 순창군행복누리센터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2020년에는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았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다시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구는 감소하지만 노령인구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은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인구가 감소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비의 형태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인구수가 2020년 기준으로 사상 처음 감소했다고 합니다.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은 거주하면서 행복하게 늙어갈 수 있다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치매라는 질병을 사회의 이슈로 끄집어낸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기도 합니다. 지역별로 치매안심센터가 만들어진 것도 2,000년대 들어서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많은 고난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층이나 사회의 보살핌이 없는 곳은 더 취약해지고 있죠. 그래서 순창군 치매안심센터같은 곳이  필요합니다. 

 

영어로 dementia(치매)는 라틴어의 de(아래로)와 mens(정신)에서 나온 단어로 ‘de’는 ‘지우다, 없애다’는 뜻이고 ‘ment’는 ‘mental’에서 보듯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치매안심세터를 찾아와서 상담도 하고 치매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글을 읽고 쓰는 3권, 금할 것이 세 가지, 챙겨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치매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뇌의 혈액순환 증가로 인지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가족이 함께 고민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같이 상담을 받으면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가락 끝을 세워 머리를 경쾌하게 두드려주는 머리 박수나 양손으로 어깨를 두드리는 어깨 박수, 양손으로 엉덩이를 두드리는 엉덩이 박수 등이 쉽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함께 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순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콘텐츠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펼쳐서 지역주민과 치매가족에게 정보전달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치매친화적인 사회조성과 치매안심센터의 이용을 알리고 살기좋은 순창군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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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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