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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발 코로나19의 확진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의 국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6월 10일까지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것에도 이런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적당하게 모여사는 것이 좋은 때입니다. 

 

실내보다는 실외를 돌아보는 것이 마음편한 시간입니다. 논산문화원도 모든 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인데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실외조각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논산문화원은 논산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 역사를 사람들에게 고취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그냥 이렇게 지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논산문화원은 휴관인 상태로 코로나19가 안정화될때까지 운영이 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화는 삶의 꽃이지만 그 꽃만큼이나 삶은 가치가 있습니다. 삶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은 작년에 개관하였고 5월부터 부분개방을 하면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만 할 수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조형물이 있습니다. 논산 열린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리 지역을 알고 즐기는 논산학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열린도서관의 안으로 들어가보지 않고 야외에서만 그 의미를 살펴봅니다. 

 

충청남도 논산은 배움꽃피다라는 주제로 매년 하반기에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을 신청 접수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아까 논산문화원을 보셨죠. 꽃중년 꿈틀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짬짬이 도서관에서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지만 아직까지는 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평생학습이 중요한 시기지만 학생들도 등교에 어려움이 있는만큼 평생학습도 잠시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트인 곳에서 시간을 보내보며 논산의 문화와 그 의미를 살펴보며 6월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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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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