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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몽

대전 대덕구 송촌북로36번길 11 2층

042-636-5292

바베큐오리 (7,000), 롤오리로스 (7,000), 오리양념불고기 (8,000), 오리초벌석쇠불고기 (8,000), 볶음밥 (2,000), 들깨수제비 (4,000), 들깨칼국수 (4,000)

 

맛있게 먹는다는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저렴하지 않은것을 배부르게 먹는것과 아주 배고플때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먹으면 좋지 않을까요. 

 

먹고 싶은것을 배터질때까지 먹는것 등등 많은 방법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웰빙 오리고기는 요즘 트랜드이기도 하면서 많은 음식점이 훈제등을 하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도 힘들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는 것이기도 하면서 가끔씩 이렇게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이 음식점은 대전광역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라고 합니다. 모범음식점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우선 식혜를 먼저 마시면서 시원함을 느껴봅니다. 

오리양념불고기와 오리초벌석쇠불고기를 모두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오리탕이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오리불고기는 이렇게 양념과 같이 채소가 나오는데 볶아서 먹으면 됩니다.  

먹고 싶은 것은 모두 주문해서 먹는편이라서 이렇게 한 상차림을 모두 요청했습니다. 잘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초벌석쇠불고기는 한 번 익힌 것이기 때문에 조금더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오리양념불고기는 그렇게 양념이 강한편은 아닙니다. 적당하게 양념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리고기를 모두 먹고 나면 볶음밥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이렇게 밥과 볶아서 먹을 수 있도록 석쇠에 구어줍니다. 이제 배를 채웠으니 내려가서 고흥류씨 정려각 및 비를 보러가봅니다. 

정려각이 있기에 이곳은 정려공원이라고 명명이 되어 있습니다. 정려각의 유씨 부인은 유준의 딸로서 진사 송극기에게 시집갔으나 22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네살난 아들과 함께 회덕의 시댁에 내려왔다고 합니다.

시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아들을 잘 보살펴 훌륭히 키워 낸 부인은 조선 효종 4년(1653)에 열녀로서 정려각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정려가 내려진 내용을 담은 비도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 고흥류씨 정려각 및 비는 앞면 1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입니다.

나즈막한 담장으로 둘러싼 곳에 정려각이 세워져 있습니다.  태극문양의 단청으로 칠해진 외삼문으로 들어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흥류씨 정려각 및 비(高興柳氏 旌閭閣 및 碑)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정려각 및 비로 1996년 3월 27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유형문화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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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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